주문실수가 아니고요
어제 처음간 동네 커페에 들어갔는데 키오스크가 없는거에요 여긴 없나보다 하고
직원한테 바로(그것도 아주 당장하게 ㅜㅜ) 주문을 했더니
주문찍고 오세요 그러더라고요
쩌기 앞에 있는걸 모르고 에휴
주문실수가 아니고요
어제 처음간 동네 커페에 들어갔는데 키오스크가 없는거에요 여긴 없나보다 하고
직원한테 바로(그것도 아주 당장하게 ㅜㅜ) 주문을 했더니
주문찍고 오세요 그러더라고요
쩌기 앞에 있는걸 모르고 에휴
그런적 많죠
그건 뭐 실수랄 것도 없네요
그게 무슨실수예요
그럴수 있죠
저는 아이스를 핫으로 주문한적있어요
더운데 식혀먹었어요 ㅎㅎ
그게 뭐실수인가요 못보고 지나칠수도 었죠
수도없죠 ㅎㅎㅎ
이건 못 본거죠.
있겠지 하고 물어라도 봤어야 했는데
더운데 기껏 주문을 했더니 찍고오세요 그래서
좀 민망했어요 ㅜㅜ
처음 간 동네니 몰라서 그렇죠~
아이스커피는 안보이고
뒤에 줄은 많고 버벅이다
대충 눌러버린 아뜨 4잔 ..
취소 안된다해서 집에 갖고들어와 냉동실 행 .
저는 키오스크 말고 앱으로 주문실수 했어요.
남편이 운전하는 중에 맥도날드 앱으로 주문하고 찾아가려고 했는데요.
다 주문하고 집 근처 맥도날드 도착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햄버거세트가 안 나오는거에요.
앱에 주문내역 살펴보니 자동차 이동 중에 제일 가까운
매장으로 주문이 들어간거에요.
그 지점에 전화해서 못 가니까 직원들 드시라고 한 적 있어요. 그 다음부터는 앱주문할 때 매장명을 꼭 확인합니다.
갑자기 뒤에 줄선거 보고 헉해서 포기한적 몇번 ㅎ
저는 키오스크 페이결제가 안보여서 버벅
신용카드 선택후 핸폰 갖다 대고
결제 안되면 뜨는 화면에서 확인 눌러야
페이결제 되는걸
안내문 설명이 없었으니 버벅버벅 거리다
직원 불렀어요
디카페인 라떼 주문하는데 실수로 아이스로 주문했나봐요 집 근처 처음 가 본 매장이었는데 헷갈렸어요 원래 아이스 못 먹어서 한 두 모금 먹고 못먹었는데 속상해서 그 매장 다시 안 가게 됐어요
작은 매장이라 제가 잘못 주문한거 사장님도 알았는데 어쩔수 없다고.. ㅎㅎ 제 잘못은 맞는데 익숙하지 않은 기계 사용법의 책임도 무조건 내 책임.. 좀 억울하더라고요
있어요.
맘스터치 가서 음료 잘못눌러 콜라 두 잔 나란히 놓고 먹은 적 있어요.ㅎ
저도 스벅 양평 dtr인가에서 주문하면서 양평으로 잘못해서 10분거리 이동한 적 있어요.
디카페인 라떼 주문하는데 실수로 아이스로 주문했나봐요 집 근처 처음 가 본 매장이었는데 헷갈렸어요 원래 아이스 못 먹어서 한 두 모금 먹고 못먹었는데 속상해서 그 매장 다시 안 가게 됐어요
작은 매장이라 제가 잘못 주문한거 사장님도 알았는데 어쩔수 없다고.. ㅎㅎ 제 잘못은 맞는데 익숙하지 않은 기계 사용법의 책임도 무조건 내 책임.. 좀 억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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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쓰신분, 역지사지해보세요........ㅠㅠ
그런적 많죠
카카오 커피 할때도 이제야할지만 첨엠 ㄷㄷ
점점 헤메기 시작해요
익숙하지 않은 기계 사용법의 책임도 무조건 내 책임.. 좀 억울하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한 거 아닌가요?
기계에 익숙하든 안하든 그건 내 사정인거지, 내가 기계 다루는 게 서툴러 실수한 게 그러면 사장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건가요?
초보 운전자가 사고 내고 제가 차량 운전이 서툴러서 그러는데 어떻게 다 내 책임인가요 라고 한다면 어떨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