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5 10:23 AM
(182.220.xxx.5)
부모님 연배에 월급.잘 나오는 직장이면 상위권이던 시절이죠.
2. ..
'25.7.5 11:15 AM
(115.143.xxx.157)
위생이랑 꾸밈이 부모 영향 크게 받더라고요
저는 부모님 꾸밈 포기하셔서(두분 비주얼이 괜찮아서 옷 허름해도 괜찮았음)
저희도 막 키우셨는데
저희는 부모님들처럼 이쁘지 않고 좀 볼품없어서
옷까지 못입으니 엄청 무시당했어요
근데 어릴적에는 본을 보여주는 부모가 없으니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하는지 머리 정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저희 남매들 다 스스로 터득하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본을 보여준다는 건 정말 좋은거에요.
3. 엄마가 단정하고
'25.7.5 11:41 AM
(223.39.xxx.84)
깔끔하게 잘 관리하셨군요^^
4. ----
'25.7.5 11:47 AM
(211.215.xxx.235)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저희 엄마는 엄청 아꼈거든요.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죠. 좀 커서 어디 같이 외출하기도 사실 좀.. 외모뿐 아니라 행동이나 말투가 같이 따라가는 거죠. 저희 시어머니는 완전 시골,,깡촌이라고 불리는곳.ㅎㅎ 더 어렵게 사셨는데 단정하고 행사때는 꼭 동네미용실에서 머리 하시고. 시누들도 자신을 깔끔하게 꾸밀줄 알아요.
5. 오오
'25.7.5 12:08 PM
(116.32.xxx.155)
평소에는 어떻게 하세요?
옷, 회장.. 등등요.
6. ..
'25.7.5 1:52 PM
(180.83.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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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행사때 드라이만 해도 너무 깔끔 우아하던데 전 그 돈이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