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의사인데
자기 엄마가 자기 형제들과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는걸 보고
자기는 비혼으로 살겠다고 하고
둘째는 어학연수로 해외를 가고
서울로 올라와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늘 따뜻하게 자신을 맞아주는
가정이 늘 그리워서 결혼에 적극 의사를 보이고
여러 사람 만나본후 결혼을 하더라구요
각자 원하는게 다르겠지만
같은 가정의 자매인데도
저렇게 다르게 반응하네요
첫째는 의사인데
자기 엄마가 자기 형제들과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는걸 보고
자기는 비혼으로 살겠다고 하고
둘째는 어학연수로 해외를 가고
서울로 올라와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늘 따뜻하게 자신을 맞아주는
가정이 늘 그리워서 결혼에 적극 의사를 보이고
여러 사람 만나본후 결혼을 하더라구요
각자 원하는게 다르겠지만
같은 가정의 자매인데도
저렇게 다르게 반응하네요
만나이도 아니고
처한 상황따라 사고력이 달라지겠죠
저희 자매도 그러합니다.
첫째도 좋은사람 나타나면 갈수도 있죠... 둘째는 뭐 객지 생활하면서 외로움도 있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니까 했던거구요
어떤 선택을 하든 알아서 잘 살면 좋죠.
희생했겠어요? 그집 아빠가 개찬반 아니라면
환경은 주어진 것이라도 그에 대한 반응은 각자 선택하는거죠.
많은 일이 그래요..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도 다 아롱이 다롱이죠.
각기 다른 사람입니다. 부모만 같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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