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여씨 너무 멋있어요

ㅇㅇ 조회수 : 4,919
작성일 : 2025-07-04 19:55:51

사람이 쾌활하고 능력좋고 왜케 멋있는지 유투브 다 챙겨보고 있어요

나 주위에도 저런 어른이 한명이라도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제주위에는 저 못잡아먹어서 난리인 심술궂은 노인들만 드글드글 하거든요

저런분이 내 엄마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봅니다

IP : 211.209.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7.4 8:02 PM (222.236.xxx.238)

    저도요. 저런 분이 우리 엄마면 좋겠다 하면서 봤네요.

  • 2. 유쾌한건좋아요
    '25.7.4 8:02 PM (175.123.xxx.145)

    하지만
    저런 유쾌한 엄마를 싫어해서
    한국에 버린것처럼 써 놓으셨네요

  • 3. ㅇㅇ
    '25.7.4 8:06 PM (211.209.xxx.126)

    저는 돈이 별로 없어도 좋아요 저렇게 쾌활한분 너무 좋아요

  • 4. 방송쟁이
    '25.7.4 8:07 PM (175.223.xxx.180)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어요

  • 5. 저는 별로
    '25.7.4 8:16 PM (58.234.xxx.136)

    돈이 없는데 쾌활하기 어렵죠.
    지금도 일하고
    돈들어오고
    팔자 좋은데
    쾌활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연기자 입니다.
    분칠한것

  • 6.
    '25.7.4 8:17 PM (121.167.xxx.120)

    건강해서 일거예요
    사는 곳이 주상복합 같은데 지하에 헬스ㄱ크럽에 매일 운동 나간대요
    일 있는 날은 쉬고 집에 있는 날은 매일 운동한대요
    사회생활하니까 생각도 이성적이고 건강에 자신 있어 보여요
    돈 있으니까 매일 PT 받는데 운동 매일 하는것도 대단하고 나름 노력형 같아요

  • 7. ....
    '25.7.4 8:23 PM (112.152.xxx.61)

    속 많이 썩을 것 같아요
    부페조식 먹으면 뭐해요. 속이 편해야지

  • 8. 글쎄요
    '25.7.4 9:18 PM (211.237.xxx.24) - 삭제된댓글

    정직하게 말하자면, 저한텐 멋있어 보이진 않아요. 건강해서 도시에서 저리 독립생활 활발하게 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죠. 근데 전 저 나이에 시골에서 자연과 가까이 한가이 살고 싶네요.

  • 9.
    '25.7.4 10:09 PM (222.236.xxx.112)

    쾌활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거 같고,
    불쑥불쑥 까탈스러움? 노인분들 특유의 답답함도 다른
    유튜브에선 보여요.
    그래도 굉장히 젊게 사시고, 이해심 많은 편이시죠.
    연예인이들 노인이어도 일반노인들하고 많이 달라요.
    계속 일하고 젊은사람들과 소통하니 사고가 세련된 편이죠.

  • 10. ㅡㅡㅡㅡ
    '25.7.4 10:47 PM (58.123.xxx.161)

    선우용녀가 속 썩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있는 돈으로 조식부페 먹으러 다니다
    유튜브 대박까지.
    평생 호화롭게 살 수 있는데
    거기에 호화가 더 겹친 느낌?
    요즘 선우용녀, 박원숙, 김영옥, 나문희, 김용림이 제 노후 롤모델이에요.

  • 11. 동대문시장
    '25.7.4 10:5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선우용여
    돈 이미 많이 벌어서 아들 집 사줬고
    건물있고 유튜브 대박에 온갖 예능에 거의 날마다 나옵니다
    센 아줌마 말투로 엄청나게 돈 많이 벌고 있어요

  • 12. 최근
    '25.7.5 12:01 AM (58.231.xxx.67)

    최근 조회수 실화여요??
    젊은 여배우들 모두 제치고~
    한가인 김남준 고소영 등등 탑 이더라구요
    너무 재미나고 흥겨워요 ㅎㅎ

  • 13. 여유
    '25.7.5 8:00 AM (112.146.xxx.72)

    경제적 여유와 능력 (=자립심) 같아요.
    젊어서부터 실질적인 가장이었을거고 남편에게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는 성격 같거든요.

    배우자나 자식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본인도 힘들고
    배우자,자식,주위사람들에게 부담주고 힘들게 하잖아요.

    주위 체면 중요시하고
    돈이 있어도 혼밥하는게 부끄럽다 하며 자식들 오기만
    기다리는 분들은 부담스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451 은퇴후 알바 여러곳 해보니..이거 추천해요 27 .. 2025/07/05 6,074
1733450 전국민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 개시…11월까지 사용 가능 32 oo 2025/07/05 4,952
1733449 요즘 학부모님들중엔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는 3 2025/07/05 1,410
1733448 김수현 악플이 없다 싶더니 35 요즘 2025/07/05 4,417
1733447 미국에서 어떻게 상속세 양도세 없이 자산 이전 가능한가 27 .. 2025/07/05 2,237
1733446 주식으로 날린 일억 미칠꺼 같아요 42 2025/07/05 7,621
1733445 영국 카밀라 왕비와 케이트 왕세자비 사이 6 ㅇㅇ 2025/07/05 3,529
1733444 미역줄기 데친 거요~ 3 다지나간다 2025/07/05 832
1733443 운전하다 급똥..ㅠ 16 ㅇㅇ 2025/07/05 3,200
1733442 남편월급이 819만원인데 의료보험 매달 48만원 36 .. 2025/07/05 6,454
1733441 저도 추천해주세요 인덕션 vs 하이라이트 인덕션 같이 있는것 5 ㅇㅇ 2025/07/05 616
1733440 이마트 가니 자괴감드네요 32 ㅇㅇ 2025/07/05 23,436
1733439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이었는데 5 연두 2025/07/05 2,120
1733438 윤거니 주가조작 의혹중 거론 안되는 종목 1 그냥 2025/07/05 964
1733437 촌스러운 교포아줌 랩다이아 사고 싶어요. 6 촌스러 2025/07/05 1,605
1733436 이게 공황 증상일까요? 고혈압증상일까요? 5 무섭 2025/07/05 1,554
1733435 당근 1kg 990원에 사 왔어요. 5 ... 2025/07/05 1,553
1733434 한국 부자들 해외 나간다는 기사 ㅡ저 아래 34 2025/07/05 2,865
1733433 남편이 저보고 꽃 같대요 26 김소월 2025/07/05 4,885
1733432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6 ㅇㅇ 2025/07/05 1,623
1733431 잘못된 통역을 수정하는 김민석총리 2 .. 2025/07/05 2,390
1733430 쿠션있는 컴포트 정장화를 찾아요 3 질문 2025/07/05 605
1733429 남편이 월 천만원 준다면 34 뭉게구름 2025/07/05 6,479
1733428 또 사과도 답변도 없이 석렬이 급하게 들어감 9 개뻔뻔 2025/07/05 2,242
1733427 86년생이요 5 ..... 2025/07/05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