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나서 나의 발에 밟혀 죽는지..
몸이 아프고
맨발걷기하며
땅을 보고 개미가 너무나 많구나
생각했어요
조심한다해도 몇마리씩 밟게되고
나의발에 밟혀죽은 개미는
도대체 왜태어난걸까
모기도...
하루에 서너마리는 때려잡는거 같아요
내몸에 들러붙지만 않음
죽일생각은 없었는데..
본능적으로 손으로 탁쳐서
압사시키네요
그러고보면 하루에 제가 죽이는
곤충들이 너무 많은듯ㅜㅜ
조물주는 개미와 모기는 왜 만드신걸까..
왜 태어나서 나의 발에 밟혀 죽는지..
몸이 아프고
맨발걷기하며
땅을 보고 개미가 너무나 많구나
생각했어요
조심한다해도 몇마리씩 밟게되고
나의발에 밟혀죽은 개미는
도대체 왜태어난걸까
모기도...
하루에 서너마리는 때려잡는거 같아요
내몸에 들러붙지만 않음
죽일생각은 없었는데..
본능적으로 손으로 탁쳐서
압사시키네요
그러고보면 하루에 제가 죽이는
곤충들이 너무 많은듯ㅜㅜ
조물주는 개미와 모기는 왜 만드신걸까..
생전에 당신 발아래 행여라도 개미 한마리라도
밟혀 죽는거 싫어
발도 작은데 유난히 걸음도 느리고 조심스럽게
걷던 엄마가 떠올라요.
원글님은 불자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