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튜브나 인스타 서성이다 이거다 싶으면 따라 만들어보는데요.
통가지를 꾹꾹 눌러 납작하게 만든 다음 살짝 벌려서 속을 파내고 안에 내용물 넣고
치즈 덮어 굽는 요리가 있더라구요.
마트에서 아주 통통한 가지를 발견했고 얼른 담아왔죠.
꾹꾹 눌러 속을 파내고 안쪽에 올리브유 살짝 바르고 며칠전에 만들어둔 고기볶음 두스픈
만들어둔 오이토마토 샐러드 채워넣고 치즈 덮어 오븐에 넣었네요.
맛이 있으려나요?
금요일 저녁은 늘 혼자 먹게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