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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움)

ㅇㅇ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5-07-04 17:04:18

내용 지웠어요.

IP : 125.132.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25.7.4 5:11 PM (59.1.xxx.109)

    그래요
    실컷 챙겨준 사람한테는 못받고 새로운 인연한테 받기도하고

  • 2. 그게요
    '25.7.4 5:11 PM (121.173.xxx.84)

    뭐 그런걸로 그러나 싶지만
    막상 경조사 당해보면 생각이 많이 바뀐다합니다. 누구나.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지만.

  • 3. 와~ 저도
    '25.7.4 5:15 PM (175.118.xxx.4)

    그런경우가 살면서3건정도있었어요
    살다보니 이건뭥미?? 한경우죠
    그런사람은 그냥인생아웃시켰습니다
    상종하기싫은부류로 넣은거죠
    왜그런지는 그런인간들은알겠죠
    경우없는인간인겁니다

  • 4. 아..
    '25.7.4 5:17 PM (211.235.xxx.187)

    혹시 그러면 안되지만 상대가 축의금이 서운해서 그런건아닐까요?
    식사 안하고간건 모를수도있으니까요.가끔 여기도 올라오잖아요.

  • 5. ...
    '25.7.4 5:17 PM (211.36.xxx.15)

    저두 결혼식 3번간 친구 선배들 못불렀 ㅠ

  • 6. ㅇㅇ
    '25.7.4 5:17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조사보다는 경사, 그러니까 결혼식 이후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결혼하고 나면 생각이 바뀐다? 가족 중심으로 바뀐다 그런 걸까요?
    그냥 제가 이용가치가 없어져서 그렇다 생각 들더라구요.

    심지어 이제는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
    아 이제 이 사람과도 인연이 끝날 때가 되었구나 싶고요.
    남자친구 사귄다고 하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져요.

  • 7.
    '25.7.4 5:20 PM (58.140.xxx.182)

    먹고 떨어지라고 하세요

  • 8. ㅇㅇ
    '25.7.4 5:2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옛날에 이런 일이 조금만 누적되었고 제가 순진할 땐
    결혼식 후 연락 없는 친구, 애기까지 낳은 후 축하한다고 제가 먼저 보자고 연락해서 만난 적도 있어요.
    정말 좋은 마음으로 애기 선물까지 줬는데 그래도 연락 없는 애들도 있었어요.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닌데 ㅎㅎㅎ 참 인복 더럽게 없구나 싶네요~

  • 9. ㅇㅇ
    '25.7.4 5:35 PM (106.101.xxx.138)

    절친 한 두명 빼고는 그냥 들러리 맞죠.
    원글님이 싱글이라 결혼하고 나면 공통 화제도
    별로 없게 되고… 차라리 전화 안 하는 게
    기혼자들이 원글님에게 더 예의 있을 수도 있어요.
    신혼 자랑이나 푸념이나 둘 다 듣기 싫을 수 있어요.

  • 10. 뭐든 복이
    '25.7.4 5:46 PM (112.167.xxx.92)

    따로 있는것 같아요 혈연간에 부모형제친인척 복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자나요 있으면 사랑 받고 내가 한것보다 많이 받는 편이고 복이 없으면 내가 애썼으나 받지를 못하죠

    그러니 친구 이웃 직장동료 등등에서도 관계의 복이 따로 있는것 같고 전 그런 인복이 없네요

  • 11. ㅇㅇ
    '25.7.4 5:52 PM (125.132.xxx.175)

    맞아요. 사람마다 자기 복이 따로 있는 거겠죠. ㅎㅎ
    살면서 감사한 일들도 물론 있으니까요~

  • 12. 56
    '25.7.4 6:05 PM (118.220.xxx.61)

    젤 윗님 뭘 다들 그래요.
    말 싸가지없고 경우없는 사람도
    나중에 고맙다고 전화하고 밥사요.
    저도 경조사와준 봉투만준 친구들 다 만나서
    식사대접했고
    주윗분들 다들 고마움인사하고
    식사대접해요.
    경조사후 쌩까는 인간들도 있군요

  • 13. ㅇㅇ
    '25.7.4 6:16 PM (125.132.xxx.175)

    윗님 그러게요 제 주변엔 어쩜 그렇게 다들 그런 인간들이었는지

    쓰고보니 결국 제 못난 얘기라 본문은 지웠어요
    그냥 그래도 감사한 것들 보며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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