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니까 읽으신분들만 보세요
단편잉태기에서요
저는 주인공 시아버지가 너무 유별나고 싫었거든요
주인공인 며느리가 뭘 어째야 저런결론이 안나는 걸까요
다른 단편들은 좋았는데
이 단편은 보고나니 답답하고 뒷끝이 별로네요
스포니까 읽으신분들만 보세요
단편잉태기에서요
저는 주인공 시아버지가 너무 유별나고 싫었거든요
주인공인 며느리가 뭘 어째야 저런결론이 안나는 걸까요
다른 단편들은 좋았는데
이 단편은 보고나니 답답하고 뒷끝이 별로네요
못 읽었어요.
성해나 혼모노..박정민 배우가 극찬을 해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어서요. ㅠ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성해나의 혼모노,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기 등은 읽었어요.
재미나게..
살까요? 말까요?
혼모노 요즘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샀다가 대실망...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문학적 문장의 아름다움이나 재미도 없고...
솔직히 진짜 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어요.
성해나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제 개인적 평은 그래요.
젊은 작가들, 특히 여성 작가들이 다수.
제 느낌이지만..글이 참 담백한 느낌이 없고 표현력이 좋은 건지 참 좋은 말로 화려하고 기교스럽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다고요. ㅠ
한강 작가님의 글과 또 다른 느낌이고..그나마 김금희 작가님의 글이 좋더라고요.
혼모노ㅠㅠ
저도 일부러 사서 읽었는데 물음표 가득이었어요...
이게 왜 베스트셀러일까? 궁금했네요
소재와 그 소재를 이끄는 화자가 좀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은 있었는데 빌려 읽을껄 후회했네요.
젊은 작가들 중 김혼비 작가 좋아하는데 비교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