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 화가 많아졌어요

kjl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25-07-04 15:10:50

일단 갱년기 증상은 하나도 없구요  갑자기 2~3일전부터 계속 화가 나네요 ㅠ

회사에서도 다 맘에 안들고 집에서 아들 남편도 하는짓마다 잔소리를 하게 되고

친구 관계에서도 얘도 이래서 짜증나고 쟤는 저래서 화나서 연락 안하게 되고,,,

누가 건들기만 해도 뾰족하게 나가게 되고 정말 내가 왜 이럴까 생각중입니다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근데 애가 기말고사 망친거 이게 결정타인거 같아요

돈은 돈대로 들고  라이딩에 헬스에 엄카에  관독에  해달라는거 다 해줘가며  다짐받고 지켜봤는데

성적도 엉망  생활태도도 지맘대로  시험끝나자마자 게임 게임 게임

고2씩이나 되서  이제 정말 온갖 정 다 떨어질라고 해요  공부를 못해서 이정도로 화가 나는건 아니구요

전반적으로 다 하는짓이 배신감 느껴져요  성실하지도 않고 핸드폰에 게임에   놀 궁리만 하면서 학원 그만두고 다른길 찾자고 해도  이젠 해본다고 하면서 성적은 매번 바닥이고...

이번 성적에  진짜  뒷골이 너무 땡기고  우울해요  자식이 공부 못하면 저처럼 이렇게 우울하고  화가 많아지나요? 제가 부족한 엄마라서  이럴까요?  

다들 자식이 공부 못해도 다 내려놓으면 맘 편하세요?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진짜 어디가서 알바도 못할꺼 같이 사는애가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나요  

전 언제나 사람될까요 ㅠㅠㅠ   

IP : 218.23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4 3:15 PM (58.140.xxx.182)

    그게 갱년기증상이에요

  • 2. ...
    '25.7.4 3:2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이해됩니다ㅜ
    토닥토닥ㅜ
    시간이 흘러야 되는거긴하지만 그때 당시는 미칠것같지요
    애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나니 확 늙어버린 느낌이예요ㅠ
    굳이 위로라고 드리면....
    공부 잘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났던 자식보다 떨어지는 자식이 더 효자가 됐고 더 잘나가네요
    뭔 조화인지ㅜ

  • 3. ...
    '25.7.4 4:02 PM (211.36.xxx.15)

    맞아요 딱 갱년기 증상
    저랑 같아요
    몸도 무겁고
    일하다가 어의없는 상황등 그런사람을 계속 상대하다보면
    피폐해져서 더 그래요

    제가 그래서 5일정도 주말끼고 쭉 쉬었거든요
    내가 너무 피폐해져서 이제 이대로 가는거같을까봐
    내마음이요 걱정 다시 휴양지처럼 휴식을 취하고 나니
    다시 예전의 나처럼 평온해 졌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상황에 치어 그러니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가요

  • 4. ㅇㅇ
    '25.7.4 4:19 PM (89.147.xxx.241) - 삭제된댓글

    ㄴ 뉴스가 이런식으로 번지는게 아니라 뉴스타파가 선동을 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또 신나서 하루종일 퍼나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여워서 내가 직접 정리해서 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061 현금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12 ... 2025/07/03 6,237
1717060 채소, 과일이 너무 싸서 10 푸ㅜㅍ 2025/07/03 5,861
1717059 내란당이 대통령일때는 내가 더 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2 .. 2025/07/03 1,145
1717058 서울 아파트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2 ... 2025/07/03 2,627
1717057 생옥수수 냉동한거 삶을때요 3 모모 2025/07/03 1,255
1717056 인덕션이 고장났어요. 2 .. 2025/07/03 1,533
1717055 엘지 세탁기만 사면 어떤 것 추천해 주실 거예요 1 ㄹ호 2025/07/03 694
1717054 가방 색 골라주세요~ 11 가방 2025/07/03 1,806
1717053 싼 돋보기 쓰면 눈 나빠질까요? 글자가 깨알인 책이라서 4 .... 2025/07/03 1,847
1717052 천지간에 나 혼자인 것 같네요 14 무섭다 2025/07/03 5,207
1717051 강남 20억이상되는 고가아파트는 팔기가힘들어지겠넹 17 그럼 2025/07/03 7,375
1717050 넷플릭스 고양이는 건드리지마라 다큐 보셨어요? 1 니나 2025/07/03 2,638
1717049 펌) 계엄 저지한 군인은 소속도 없이 좌천 6 계엄날 헬기.. 2025/07/03 3,050
1717048 최상목은 내란공범으로 조사 안 받나요? 1 .. 2025/07/03 1,444
1717047 예금자보호 1억되는거요 지금신청해도 5 2025/07/03 3,588
1717046 오아시스마켓 주문하면요. 5 .. 2025/07/03 1,952
1717045 50초반분들 노래방 가서 뭐 불러요? 6 소리질러 2025/07/03 2,274
1717044 일리캡슐 커피는 어디다 보관하세요? 2 2025/07/03 1,349
1717043 학대당한 공원냥.입원중인데 3일째 밥을 안먹는대요. 6 공원냥 2025/07/03 1,527
1717042 문통때 종부세로 난리치던 사람들 석열이 좋았나요 10 2025/07/03 2,507
1717041 굥, 병산서원 식수도 골때리네요. /펌 5 2025/07/03 3,103
1717040 대출 규제 외국인은 예외…한국인 역차별 논란 16 기사 2025/07/03 2,498
1717039 계단 30층 오르기 운동효과 있을까요? 13 2025/07/03 6,284
1717038 이잼 4년 11개월밖에 안남았네요 13 ㅇㅇ 2025/07/03 1,985
1717037 강남 곡소리 나겠네요 51 o o 2025/07/03 2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