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이치 주포 “김건희, 내덕에 떼돈벌어…22억원 주문”
2025-07-03 KBS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 2021년 하반기, 1차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이른바 '주포' 이모씨가 지인에게 "김여사가 자신 덕분에 큰돈을 벌었다"고 얘기합니다.
[이○○/2021년/음성변조 : "윤석열 와이프가 나때문에 떼돈을 벌었어요. 김건희가."]
김여사의 총투자금이 얼마인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
[이○○/2021년/음성변조 : "김건희가 증권 계좌가 신한이에요 신한. 제가 그걸로 15억하고 7억, 22억원어치 사줘가지고 제가 주문 다해준거예요."]
투자는 김여사가 전화를 걸어와 시작됐다면서, 김여사와의 친분도 드러냅니다.
[이○○/2021년/음성변조 : "전화로 '오빠, 주식 이거 어떻게 사야돼? 이거 '. '줘봐' 그래서, '너 얼마있어 ?' "]
(후략)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82530?sid=100
KBS가 갑자기 왜이러는지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