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등우단털파리
붉은등우단털파리는 대한민국에서 흔히 '러브버그'로 불리는 곤충으로, 수컷과 암컷이 짝짓기 중 함께 날아다니는 독특한 습성으로 유명합니다. 이 종은 동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며, 미국산 러브버그(Plecia nearctica)와 구분됩니다
붉은등우단털파리
붉은등우단털파리는 대한민국에서 흔히 '러브버그'로 불리는 곤충으로, 수컷과 암컷이 짝짓기 중 함께 날아다니는 독특한 습성으로 유명합니다. 이 종은 동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며, 미국산 러브버그(Plecia nearctica)와 구분됩니다
털파리…
이름부터 맘에 안 드네요.
이쯤되면 일반 파리가 귀여울 지경이네요 ㅠ_ㅠ
러브버그 이름 바꿉시다 털파리로..
솔직히 러브버그 라는 이름은 실체에 비해 너무 과찬입니다
우단?
비로도 라는 뜻인가요?
털파리 좋네요
새들이랑 개구리들이 맛보기 시작했다는데
많이 많이 먹어주길....
정확히는 모르는데 산성이 지독해 위 헐고 빵구날 수 있어 새와 개구리 사라지는 거예요
사실이면 한국 자연 파괴되어 털파리 방역해야되요
러브버그는 개뿔
인제 붉은등털파리라고 불러야겠어요
어쩐지 붙어있을때말고 한마리있을때 파리같이 생겼더라니.
걔가 수컷이 짝짓기하고 암컷을 계속 붙들고 있는거래요. 다른 수컷하고 짝짓기 못하게...
암컷은 저상황이 좋을까요?
수컷이 양아치 같음. 걔야 태어난 본능대로 하는거지만 그래두 소름끼침.
뭐 러브느낌 아닌데 누가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지...
파리를 뭔가 이쁜이름으로 미화한거라서 별로.
그냥 우리 본명으로 불렀으면 좋겠어요.
온난화를 중국, 동남아에서 올라오는 상황이고
비에 약하고 2주내에 사라진다고.
미국쪽은 갑자기 사라져서 이유를 못찾고 있대요.
지구를 뒤덮은 걸로 치면 사람도 만만치 않고
생태계에 위협적인 것도 사람이 훨씬 혐오스럽죠.
2주만 참으면 사라집니다.
붉은등우단털파리 어딘가 붉은색이 있나요? 그냥 까매보이던데 암튼 러브버그보다 털파리로 불러줘야겠네요
뭔가 저 벌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있었으면 하네요 강한 산성이라니 천적은 없는건지 먹는 새와 개구리는 괜찮을지
중국털파리라 하면 되지 러브버그 우웩~~~
벌레 이름에 러브 붙인 거 짜증;;; 누구냐??
털파리가 훨씬 낫네요.
저도 털파리가 더 나와요 벌레에 러브라니.
이름 멀쩡히 있는데, 무슨 러브 어쩌구... 웩
벌레에 무슨 러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