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단상

[덥다]

1. 조은석

 

말투로 봐선 전라도? 출신같은데 성격 완전 급해보이고 억울하면 못 참을 사람으로 보임.

 

좀 전에 쇼츠떠서 말하는건 처음 봤어요.

이규원 검사말에 의하면,

윤석열이 똑똑해진 버젼이고

수사방식이 환부만 도려내는 스타일은 아니고,

왁자지껄하게 초토화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이분은 내란에 가담한 친정 검사들도 도려내는냐가 관건. 요거까지 해내면 압도적 조은석 될 거임.

 

2. 이규원

 

이분 은근 세련되게 웃깁니다.

 

몇일전 장르만 여의도 출연했는데 진행자(최욱하고 매불쇼 같이 하던 남자)도 좋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자주 출연 애걸하는데 자기 유튜브 안본다고 잘라 말해버림.

 

가만히 얘기하는데 까칠한 스타일인 듯 하다가도 냉철하고 똑똑한 거 다 티나는 스타일.

 

페이스북 찾아보니 글도 잘 쓰고.

 

음... 자주 보고 싶구만 인기에는 도망다니는 스타일같아 아숩네요.

 

 

 

 

[그러다가]

조은석은 정치인이 아님요.

[조은석은]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데 대다수 법조계 평이에요
지금 상황에 수사만 잘해주면 땡큐 그런데 계속 주시는 해야한다고 그러잔하요
조은석 보면 인간의 모습은 참 다양하다 느껴요

저도 이규원 이분 맘에들더라구요
조근조근 말하면서 은근 웃겨요

[덥다]

유머코드가 희소성있어요.
좀 자주 나오지.

최욱친구가 바로 알아보고 주기적으로 섭외날리는데도 싹둑거절.

[그거]

이규원의 스포트레이트?? 그런 방송 있었죠
샤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