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찍 출근했더니
텀블러 거의 1.5리터 되는 그 커다란 스텐리?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빼가네요
한명도 아니고 서너명이 줄지어
오늘에서야 9시에 탕비실에 가도 얼음이 안나오는 이유를 알게 됬어요
여러사람이 같이 생활하는데 어찌 그런 행동을 할까요?
간만에 일찍 출근했더니
텀블러 거의 1.5리터 되는 그 커다란 스텐리?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빼가네요
한명도 아니고 서너명이 줄지어
오늘에서야 9시에 탕비실에 가도 얼음이 안나오는 이유를 알게 됬어요
여러사람이 같이 생활하는데 어찌 그런 행동을 할까요?
그런 사람 절대 안 바뀌거든요
얼음틀을 아예 개인적으로 사서 내꺼 이름 붙이고 개인 얼음 개인이 채우고 빼가는 시스템으로 바꾸자고 건의하세요
얼음이 안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또 만들ㅇ니지는데..
1/3만 담아갔다 11시쯤 또 담으면 되지.
직원이 센스가 없네요.
믈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말이라도 해봐요.
다들 더운데 00씨 얼음 반만 채우면 안돼요?
ㅇㅇ씨가 다 채워가면 다음 사람은 얼음이 없어요.
더 많이 나오게 해야할것같은데요
그들도 나중에 가면 얼음이 없으니 그리 하겠죠(배려없는건 맞습니다만)
몇명이 몇개의 얼음정수기를 이용하는지 얼마만에 얼음이 얼만큼 만들어지는지 확인하시고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싶네요
아직 2리터짜리 물통 정수기 쓰던 때 자기 앞에서 물이 떨어져도 한 번도 물통 교체는 안 하면서 자기 가습기물은 그 정수기 물로 채우는 직원이 있었어요. 한 가득... 와 그런 사람들 못 바꿔요
퀜쳐 말씀하시는거면 900미리 좀 안돼요 ㅎ
그거갖고 뭐라하면 좃소좃소 거리면서 얼음도 못먹게 한다고 블라인드에 글올릴 듯 ㅋㅋ
그냥 제빙기 하나 들여 놓으세요.
직원 몇 명 안 되어도 정수기 얼음 빼가면 금방 없어져요.
아침에 한 번, 점심에 한 번, 오후 서너 시 쯤 한 번 얼음 고갈나는 꼴 보기 싫어서
탕비실에 제빙기 하나 사니까 모두가 행복해 해요.
요새는 배려 같은거 모르잖아요. 아마 너도 일찍 출근해서 채워라 그럴거 같은데요.
그냥 원글이 더 일찍 출근해서, 텀블러 큰거에 얼음 몇번 채워서 본인들 얼음이 부족하면
좀 이해하려나? ㅋㅋ
너무 심하네요.
한마디 해줘야줘. 배려를 모르는 어른은 이제라도
가르쳐 줘야.
안내문을 써붙이세요. 과도한 얼음 사용으로 피해가 발생합니다.
안내문을 써 붙이는 건 어떨까요?
다른사람을 위해서 적당량담으라고요.
얼음이 무한정 나오는줄 알수도 있으니.
정수기 얼음은 애초에 회사에서 사용할 용량이 못돼요.
제빙기 따로 있어야죠.
얄미울수도 있지만 어차피 모자랄거에요.
저는 회사정수기 얼음은 늘 없어서 집에서 얼음 가득 채워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