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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이루어지길 바랄때 어떻게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25-07-04 09:22:32

절에가서

108배  할까요?

마음이 심란해요

IP : 1.222.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5.7.4 9:26 AM (73.253.xxx.48)

    간절한 기도.

  • 2. ..
    '25.7.4 9:26 AM (211.208.xxx.199)

    다 잘 된다고 자기최면을 합니다.
    불안함이 왜 없겠습니까만
    억지로라도 큰 소리로 잘된다! 얍얍. 합니다.
    지금도 바라는게 하나 있어서 자기최면 중이에요.

  • 3. 반대로 절실함을
    '25.7.4 9:43 AM (119.71.xxx.160)

    버리세요. 되어도 되고 안돼도 된다는 식으로요

    간절할 수록 잘 안됩니다

  • 4. ...
    '25.7.4 9:46 AM (219.249.xxx.58)

    제 경우에는 너무 간절하니깐 안되더라구요
    맘을 내려 놔야할거 같아요

  • 5. 딱히
    '25.7.4 10:02 AM (114.206.xxx.139)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기다려요.
    최소한 나쁜 짓 안하고 나쁜 마음 먹지않고 살던대로 사는거죠.
    바라는 거 많지만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고
    백팔배 한다고 이루어지면 너도나도 다 하겠지요.
    마음 다스리려고 하는거지 소원빌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 6. 맞아요
    '25.7.4 10:19 AM (119.196.xxx.115)

    너무 간절하면 오히려 안돼요
    윗분말씀대로 내려놓고 되면 좋고 아님말고 라고 생각하셔야해요
    만약에 내가 뭔가를 하면할수록 확률이 올라가는거라면 당장 해야하는거고
    그런게 아니고 운에 따라야하는거면 그냥 내려놓으세요
    기도하고 108배절하고 그러는건 그냥 불안한 내 마음 안정용도이지 그런게 뭘 들어주는건 아니에요

  • 7. ㅡㅡ
    '25.7.4 10:41 AM (211.209.xxx.130)

    믿는 종교 있으면 성당이나 절에 가서
    묵상하고 조용히 앉아만 있다와도 편해질거예요

  • 8. ㅡㅡ
    '25.7.5 5:44 AM (211.202.xxx.36)

    너무 간절하니깐 안되더라구요
    맘을 내려 놔야할거 같아요 3
    이번에 경험했어요
    다 잘되겠지 손해나도 어쩔수없고
    하고 마음을 내려놓으니 거짓말처럼
    이루어졌어요
    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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