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캣 맘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캣 맘이 될 것 같아요.
받아들이세요
너무 너무 궈여워서 어쩔 수 없어요.
20살때 친구가 아기고양이 줘서 키우다가 고양이매력에 빠졌는데 잘 키우질 못했어요. 결혼하고 남편이랑 애들 독립하면 그때 키우자 했는데 지금 두마리나 키우고 있네요. 비오는 날 길잃은 아기고양이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너무 이뻐서 또 한마리 유기묘 포인핸드에서 데리고 왔어요. 너무 이뻐요. 얘때문에 기분도 힐링되고 제가 마음이 치유됬어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힘들어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8년전에 집앞에서 사람만 보면 좋아서 자꾸 뒹구는 유기묘를 데려와 같이 살아요
얼마나 순학고 착하고 예쁜지 ㅜㅜ
제품에 안겨서 서로 가만히 눈을 들여다보며 교감하는데 얘 눈빛이 사랑해요 제 곁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 가끔 울컥한답니다
저는 생애 처음으로 동물과 함께 사는거라 더 특별해요
고양이가 이렇게 예쁜 생명체인줄 정말 몰랐어요
또 얼마나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는지.
그 예쁜 눈을 본다구요. 고양이의 그 예쁜 눈
귀엽고 짠하고 안됐고 슬픈 복합적인 감정을 갖게 되시겠지만..그래도 전 캣맘이 된 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저도캣맘
저도후회하지않아요
온 사람이 모두 캣맘처럼 따듯한눈이길
2년차 초보집사인데요
우리 고영희씨들 너무너무 이쁜것 말도못해요 키워봐야 알아요
허당미가 있다가도 아주 조용히 소리도 안나게 도도하게 걸어다닐때 보면 또 웃기고,
시크한것 같으면서도 또 놀아달라고 매달리고....고양이는 볼수록 매력덩어리에요
냥이는 요물이죠. 새침하니 가만히 앉아있을 땐 무슨 생각을 저리 골똘히 하나 싶은데 정작 아무 생각 없다고.
그리거 눈치 빤한것 같은데 아딸 땐 허당이고.
제가 냥이 키우며 연애는 냥이한테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군요. 밀당의 고수이자 센척하지만 허당이고 이쁘고 귀여운데 만만하지 않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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