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집값때문에 시끄럽잖아요

@@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25-07-03 22:57:04

저는 서울 살다가 남편 퇴직하고 경기도로 이사를 왔어요

얼마전까진 아는 사람 하나앖이 그냥 조용히 지내다가 요즘 동네 친구들이 생겨서 가끔 모이고 재미있게 지내는 중인데... 집값은 서울보다 많이싸고 임대 사는 친구들도 있고 한데

다들 삶의 질은 예전동네 이웃들보다 나은것 같아요  물론 케바케 이긴 하겠지만 

잘먹고 필라테스도 하고 골프도 치고 이자내느라 종종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고... 뭐랄까 훨씬 헹복해 보이고 여유로와 보여요

어떻게 사는게 맞는지... 뭐 정답은 없겠지만 그렇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케바케이고 제 주변 얘기입니다 ㅎㅎㅎ

IP : 175.194.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집
    '25.7.3 11:01 PM (220.84.xxx.8)

    팔고 오신거예요?
    은퇴하면 경기도 살고싶긴한데 경기도도
    비싼곳은 서울 빰치게 비싸더라구요.
    노후까지 살 요량으로 오신거면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2. 그렇게
    '25.7.3 11:04 PM (211.206.xxx.191)

    사는 게 맞아요.
    저는 지방에 이십년 넘게 살다가 다시 서을로 왔는데 집값이 안 비싸니까
    다들 생활이 풍요롭고 정신적으로 여유 있었어요.

  • 3. 자산이
    '25.7.3 11:05 PM (59.7.xxx.113)

    쪼그라든거 빼고 나머지 전부 완전 만족해요.

  • 4. 맞아요
    '25.7.3 11:07 PM (121.130.xxx.247)

    강남 사는 동생이 제일 고민이 많아요ㅋ
    대충 맛있는거 먹고 재미나게 살아라 해도 그게 안되나봐요
    맨날 인상쓰고 애들 쥐잡듯 잡고ㅎ
    뭐니뭐니해도 맘편한게 최고!

  • 5. 맞아요
    '25.7.3 11:14 PM (211.234.xxx.42)

    주거비와 사교육비가 절감되니 삶이 넉넉함ㅡ

  • 6. ...
    '25.7.3 11:14 PM (124.50.xxx.169)

    서울집 팔지 않고 월세주고 노후엔 일산가서 살려고요.
    집값싸고 인프라 좋고 공원 좋고요. 서울살이보다 일산이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 7. ..
    '25.7.3 11:16 PM (122.34.xxx.45)

    저도 그런 케이스라 지방에서 여유롭고 풍족하게 살아요
    여기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고.

    근데 서울 친구들 만나고 오면 다들 재산이 수십억이고

    지방보다 돈쓸데가 많아서인지 물가가 비싸서인지 다들 돈없다고들...;;;

  • 8.
    '25.7.3 11:19 PM (223.38.xxx.20)

    목동사는데 주위 애들 대학만 보내고 경기도나 근처 외곽으로 빠지려고 계획세우더라구요
    은퇴하면 나가는 비용이 적어야 하는데 우선 목동 45평 경비비만 지금 17만원 넘게나가네요 거기다 매년 최저시급 오르면 같이상승
    저희도 어디로 갈지 고민인데 개인적으로 저도 일산이 좋더라구요

  • 9. 저희도
    '25.7.3 11:23 PM (125.179.xxx.40)

    그런 케이스
    넓은평수
    좋은차
    골프에

  • 10. 저희도
    '25.7.3 11:23 PM (125.179.xxx.40)

    일단 아이들이 다 독립해서요

  • 11. 연못
    '25.7.3 11:29 PM (118.216.xxx.114)

    서울토박이
    직장때문에 지금 지방부촌 거주중

    이웃들 주변보면
    수입차는기본
    몇년에한번씩 억대로 집 인테리어하며 살더군요

    서울에서 이렇게살기 힘들죠사실

  • 12. ...
    '25.7.3 11:30 PM (58.79.xxx.138)

    지방은 더 빨리 결혼하고
    아이도 많이 낳더라구요
    집값이 큰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 13. 집값이
    '25.7.3 11:35 PM (220.84.xxx.8)

    절대적이죠.
    서울 6억은 완전 낡았는데
    창원 6억은 조경된 준신축
    경기도 6억도 조경된 신축 살수있으니 여유롭죠.
    지방사는 조카 결혼하면서 2억대 신축 자가사고
    차 좋은거 굴리면서 애도 하나 낳을생각하며
    둘이 맞벌이하고 잘산답니다.

  • 14. ..
    '25.7.4 12:04 AM (211.210.xxx.89)

    예전부터 지방이 집값이 싸서 버는돈 소비를 더 많이하더라구요. 백화점 옷입고 골프치고 차 좋은거 굴리고 ~~ 서울생활은 언제나 팍팍해요

  • 15. ...
    '25.7.4 12:18 A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자산이래봐야 서울 아파트값 한채 정도 밖에 안되는데
    경기도 비싼데 아니라 그 반가격 아파트에 살고
    나머지는 나름 재테크
    제 주변 사람들이 뭐 명품 사입고 그런 사람들은 아닌데
    해외여행 가끔가고
    돈 때문에 아둥바둥하거나 인색하게 굴지 않아요
    모임사람들 다 자기차 운전하고 다니고요

  • 16. ...
    '25.7.4 12:31 AM (125.177.xxx.34)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자산이래봐야 서울 아파트값 한채 정도이거나 좀 안되거나
    경기도 비싼데 아니라 그 반가격 아파트에 살고
    나머지는 나름 재테크
    제 주변 사람들이 뭐 명품 사입고 그런 사람들은 아닌데
    해외여행 종종 가고
    돈 때문에 아둥바둥하거나 인색하게 굴지 않아요
    모임사람들 다 자기차 운전하고 다니고요
    비교적 큰평수고 직업 좋은? 분들도 많은데
    이 저렴하고 낡은 동네에 살더라구요
    다들 강남만 바라보는거 같아도
    넓고 한적한데서 조용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구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 17. ..
    '25.7.4 7:29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10억대 사는데 뭐 지방 친구들이랑 삶 비슷해요
    서울 살면서도 몇십억 아파트 욕심만 버리면 삶의질 괜찮지 않나요
    저 지방 출신요

  • 18. ㅇㅇ
    '25.7.4 7:33 AM (218.234.xxx.124)

    오전 현재 새소리에 깨요 온 아파트 창을 둘러치게 나무들이 우거져있고 거실창으로는 너른 잔디가 펼쳐져 있어요 유일한 소음? 낮에 잔디깎는 소리

    2층 50평대 아파트 한눈에 반해 들어왔어요 아들이 공항 취업해 영종도로..

    이전까진 송파 강남 서초 학군따라 거주
    팍팍하고 차 막히고 숨막히고.
    줄줄이 3주 파리 여행잡혀있고요
    식구대로 취미생활 해요 저한테 투자? 원어민 영어도 레슨받아요 남들이 경기도권 외곽 빠질 때..굳이? 했습니다

  • 19. ....
    '25.7.4 8:46 AM (211.234.xxx.221)

    다들 그런 로망으로 일하면서 살다가 퇴직하고 지방가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각종 규제로 서울 똘똘한 한채 없음 벼락 거지 되게 생긴데다가 실거주까지 해야하니 이 상황이 된 거 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853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21 111 2025/07/24 13,662
1723852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10 배워야.. 2025/07/24 2,379
1723851 한동훈, 최동석 ‘피해호소인 정신’ 되살리지 말고 더 늦기 전에.. 13 ㅇㅇ 2025/07/24 2,399
1723850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12 .. 2025/07/23 3,825
1723849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2,248
1723848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8 Doei 2025/07/23 2,922
1723847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4 2025/07/23 6,531
1723846 한국 갈까요? 17 딜리쉬 2025/07/23 4,521
1723845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16 곶감두개 2025/07/23 3,119
1723844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6 .... 2025/07/23 2,312
1723843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36 ........ 2025/07/23 7,336
1723842 나이드니 정신이 깜빡 깜박 하네요 10 진짜 2025/07/23 3,147
1723841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 18 .. 2025/07/23 4,281
1723840 유방보다 부유방이 발달 5 유방 2025/07/23 3,438
1723839 송도 피해자 어머니 입장문 22 입장문 2025/07/23 22,497
1723838 임산부가 아닌데 임산부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무렇지않은 사람 7 하나 2025/07/23 2,344
1723837 점 빼도 항생제 먹나요? 4 .. 2025/07/23 1,533
1723836 이봉주 6 마라토너 2025/07/23 4,082
1723835 열무동치미 ㅎㅎ 6 2025/07/23 1,706
1723834 홈플런 추천템 2 ㆍㆍㆍ 2025/07/23 3,562
1723833 곱슬머리 매직기해도 왜 부시시하죠? 4 2025/07/23 2,230
1723832 악뮤 찬혁 신곡 넘 좋아요!! 8 ㅎㅎ 2025/07/23 3,034
1723831 조국ㅡ옥중서신 22 ㄱㄴ 2025/07/23 4,375
1723830 전세가 사라질 움직임이 보이자 들어오기 시작한 외국계 기업들 53 ... 2025/07/23 14,164
1723829 자식 총 쏜 이유 나왔어요 47 .. 2025/07/23 3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