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채소, 과일이 너무 싸서

푸ㅜㅍ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25-07-03 22:50:22

 

오늘 동네앞 시장 갔더니 오이가 무려 3개에 천원, 부추 싱싱한 거 한다발에 500원

우너래는 오이 하나 사러 갔다가

얼떨결에 부추를 한 다발 들고 왔는데

아무래도 저 부추 쓰려면 오이 1000원어치 더 사와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오이소박이라도 담고 거기에 부추 좀 쓰고

나머지는 부추 김치 담고 그래도 남는 건 전 부쳐 먹어야 겠어요.

서울 시장에 파는데 부추가 한 단에 500원이 말이 되나,

저 인건비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싼 걸 나라도 안 사가면 버릴 것만 같고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사오긴 했는데

남편이 힘들게 뭐하러 사와서 자꾸 일거리 만드냐고

흑 갑자기 남편이 시어머니삘 나는 말을 하네요. ㅋㅋ 

IP : 49.164.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혁비
    '25.7.3 10:55 PM (1.238.xxx.176)

    부추 오이를 좋아하니까 가능한거라
    원글님 식성이 부럽습니다
    싸게 사서 요리해 놓고 식구들이 맛있게 먹을때의 뿌듯함이 있죠

  • 2. 어디가 그리싼지
    '25.7.3 10:56 PM (121.179.xxx.201)

    거기는 싼가봐요.
    저저번주까지 오이 쌌는데
    남쪽은 지금 너무 더워 야채값이 비싸요.
    오이 한개 5백원에서 천원됐고 더 오를거 같아요.
    이른 더위에 장마없어서 뭐건 오를거 같은데요.

  • 3.
    '25.7.3 10:56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정말 싸게 사셨네요
    올해 과일,채소가 싸긴 하지만 저희 동넨 그 정도는 아닌데요
    그래도 저렴한 채소가 많아서 자꾸 사다가
    김치도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고 요즘 좀 재밌어요

  • 4. 허얼
    '25.7.3 10:57 PM (112.153.xxx.240)

    서울 어디인데 그렇게 싼가요?
    저희경기도인데 부추 500원 아닌데

  • 5. 저도 상추
    '25.7.3 11:01 PM (211.234.xxx.98)

    샀는데 천원어치가 씻다보니 양이 많더라구요.
    장마철에 득템 했어요

  • 6. 더워지니
    '25.7.3 11:07 PM (211.206.xxx.191)

    갑자기 채소가 비싸지고 가짓수도 줄었더군요.
    쌀 때 많이 사서 먹으면 좋죠.

  • 7. 거기가
    '25.7.3 11:08 PM (49.168.xxx.85)

    특이한거죠 제가 사는 지역에 제일 싼 시장 다녀왔는데 500원 부추는 없던데요

  • 8. ㅇㅇ
    '25.7.3 11:30 PM (121.173.xxx.84)

    지금 확실히 싸요. 근데 문제가 이번에 장마가 짧아서 다음번 채소철에 생산이 급격히 줄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9. 우리동네
    '25.7.3 11:38 PM (182.227.xxx.251)

    식자재마트에는
    오이 10개 3000원
    부추 큰거 1단 900원
    좀 자그마하지만 참외 10개 7000원
    둥근 호박 2개 1000원

    막 이래요.
    그래서 저도 오늘 채소 한보따리 사왔어요.
    남편에게 올해는 밭농사가 잘되는지 채소값이 미쳤어

    라고 말했어요.

  • 10. 서울 어느 동네
    '25.7.4 12:22 AM (210.205.xxx.197)

    어디인가요? 울동네는 오이3개 삼천원 부추랑 가지는 이천오백원 과일도 거의 칠,팔천원 해요

  • 11. ...
    '25.7.4 8:33 AM (211.244.xxx.216)

    우리동네도 오이 5개 4990원 부추 쪼매난 묶음 2000원
    어제 마트 갔을 때 가격입니다.
    지난달 식비 보니 3인가족 120만원 썼는데
    특별히 잘 차려 먹은 기억은 없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19 학군지에서는 공부 못하면 다른거라도 장점이 있어야해요 8 2025/07/07 1,320
1728118 자녀가 성인되니 결혼자금 걱정이예요 26 2025/07/07 6,821
1728117 서울대 근처 점심 식사할 장소 좀 추천해주세요 8 음식점 2025/07/07 956
1728116 10초안에 빵 터지게 해드릴께요~~ 12 웃고살자 2025/07/07 3,011
1728115 식구들이 냉방병에 잘걸려요 2 ㅇㅇ 2025/07/07 1,395
1728114 신동진쌀 종류가 엄청 많은데 5 밥하기싫다 2025/07/07 1,405
1728113 사랑니 잇몸통증 오래가나요? ㅜㅜ 1 강냉이를지키.. 2025/07/07 774
1728112 전국에 폭염 특보네요 2 2025/07/07 3,070
1728111 삭감한 예산들-근로장학금 없애고 소고기 사먹으라는 정부 49 ... 2025/07/07 3,100
1728110 빵과 라면과 과자의 나날들 7 ㅇㅇ 2025/07/07 2,570
1728109 금융당국, 전세대출도 손 본다…갭투자 차단 목적 5 ... 2025/07/07 1,857
1728108 중1 매일 놀기만하는데 공부 어떻게 시켜야하나요? 8 중학생 2025/07/07 1,183
1728107 이준석 청원 다시 기억해주세요 3 제명 2025/07/07 770
1728106 혹시 '초록빛 모자'라는 단편 드라마 기억하세요? 9 드라마 2025/07/07 1,413
1728105 사윗감인사오는데 술이요 17 2025/07/07 3,559
1728104 길냥이는 이렇게 더운날 어디있을까요? 14 궁금 2025/07/07 2,241
1728103 중1 남아 공부머리없어요ㅜ 학군지 고민 안하는게 맞겠죠?? 11 ㅇㅇㅇ 2025/07/07 1,521
1728102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하다가 머쓱..ㅠㅠ 1 미치겠.. 2025/07/07 2,113
1728101 역시 일하는 대통령이 되니 3 sk 2025/07/07 1,666
1728100 조선일보의 분노.. 4 o o 2025/07/07 3,422
1728099 아이스크림처럼 녹은 아스팔트…하수구까지 '줄줄' 3 ........ 2025/07/07 1,937
1728098 명품 짝퉁가방 드나요? 24 쿄교 2025/07/07 4,314
1728097 공부를 많이 하게 생긴 얼굴 8 ㅇㅇ 2025/07/07 1,897
1728096 세탁 건조기 작동 9 요즘 잘 되.. 2025/07/07 1,170
1728095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해외 여행시 로밍 혹은 이심, 뭐 하시나요.. 8 직장맘 2025/07/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