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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남자 보는 눈 정확한데
간결하고 크게 와닿네요
신지의 연애에 이렇게 까지 과몰입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지인도 있고, 동료도 있고, 가족도 있을텐데
행여 잘못된 선택 하더라도 본인의 몫이죠.
헬스장 가면 지금도 코요테 노래 흘러나오고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가수잖아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는데
그게, 안될것 같아 보이니까 안타까운 마음인거죠
가까운 지인이나 동료뿐만 아니라 온국민이 이렇게나 걱정하는 걸 보면 그래도 신지 잘 살았네요
저 연예인의 애정사, 결혼같은 사생활에 아무 관심없는데, 신지는 마음이 쓰이는 걸 보면, 신지 그래도 잘 살았다, 기특하다 싶거든요. 그래서 나쁜 일 안 생겼음 하는 마음이 자꾸 들어요
참 난처하겠어요
델고 살 사람은 본인인데 내결혼을 내맘대로도 못하니...
그럼 미리미리 더 좋은사람 소개들좀 하든가....
신지는 부모님이 안계신가요? 공개적인 참견이 너무 심하네요.
신지가 남자보는 눈이 낮은걸 어떡하라고...
본인 인생의 선택인데
지금은 어떤 조언도 눈에 안들어오고
스스로 선택했으니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도 정도가 있는데
애낳고 결혼한거 숨긴 남자를 "책임감있다"고 하며
그 재산에 능력에... 남자 거둬먹이며 온 국민이 나오는 방송 나와서
코요테 모른다 설거지 하는 거 갖고 찡찡대는 남자랑 결혼한다는 신지도 다시 보임
사람은 다 자기 수준대로 사는 것 ..
김종민, 빽가 같은 오빠들을 옆에 두고 왜 미리 조언을 안구한건지..
저 둘의 표정에서 진심으로 신지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친오빠 같은.
40살 넘은 여자가 결혼한다는데
왜이렇게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끼리끼리만난다고
뭐가 통했으니 결혼한다는 거지. 지나친 오지랖이네요.
이혼 할 수 있는거고 의외로 잘 살 수도 있는거고.
그랬다기 보담 이미 우린 많은 경험을 했잖아요.
낸시랭 남현희 선우은숙까지..
더 이상은 참아줄 수 없는 가족화된 국민성이죠.
신지는 남의 말은 또 안듣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설사 이혼하게 되더라도 그게 뭐 또 대수인가 싶은데요
생각해 주는 척
신지를 바보 머저리로 만드는중..
생각해 주는 척
신지를 바보 머저리로 만드는중..
참 할일없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연예인일에 과몰입하는 사람들
한심함.(민희진.뉴진스.김수현.신지등등
이름이 전청조였나?? 이사람처럼 전국민 앞에서 상견례를 했네요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라는데
뭘 어쩌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콩깍지를 벗겨주려 해도
당사자가 깨닫지 못하면 소용없잖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억지로 말리는 것보다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홍석천이 뭐라고 한건가요??
홍씨는 본인이나 잘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