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지... 도대체 뭐때문에 이난리인건가요?

신지 조회수 : 7,922
작성일 : 2025-07-03 14:47:19

그 프로말고

이 남자에대해 더 다른 뭔가가 있나요?

그 프로만 봤을때는

일단 여자가 유명한 줄 몰랐다는건

가수인거 알고 예전엔 유명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유명하고 인기있을줄

몰랐다 그거 아닌가요?

신지가 국민가수에 엄청난 탑도 아니라

그냥 옛날 가수 그정도 잖아요 

 

그리고 돌싱은 요즘 돌싱 너무 많고 

나이가지고 뭐라는건 아니지만

그 나이면 돌싱만날 가능성 크구요

아이있고 엑스한테 존댓말 한걸로 난리던데

그냥 방송이니 존댓말 극존칭으로 한거아닌지

그리고 아이가있으면 당연히 책임지고

돈도 보내야하고 때론 와이프랑 연락도 해야하는데. 그걸로 난리고

만일 그남자가 엑스랑 완전 끊고 딸도 그여자랑 잘살기 바란다 이게 더 문제 아닌지?

 

이런 중차대한 자리에 츄리닝 얘기나오는데

전 사실 그 프로 보면서

김종민 미친듯 먹어대고

방송 중간에 전화받는거 뭔가요?

방송아니고 상견례라면 더욱 그렇게 전화 받고

무례하게 굴면 안되죠

빽가도 충격받아 화장실갔네 어쩌네 하는데 

그럴수록 자리 지키고 얘기를 들어야죠

무슨 사랑하는 딸 결혼얘기도 아니고 

20살이 돌싱이랑 결혼한대서 대충격받은것도 아니고 진짜 김종민이랑 빽가랑 너무 정신없게 무 성의하게 대하던데

특히 빽가 화장실 간다고 나간건 너무 무례했어요

신지가 기분이 나쁜 표정이던데

 

암튼 그남자가 왜 이혼한지 알아봐라

지인인데 전처가 왜이혼했나 봐라

라는 댓글만 많고 뭔지 정확히는 없던데

신지 결혼얘기가 왜이리 난리인지

남자가 무슨 중범죄가 있나요? 

IP : 211.235.xxx.1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 2:50 PM (39.118.xxx.199)

    그러게요. 저도 이해 하기 쉽지 않네요.
    신지가 무슨 순진무구한 10~20대도 아니고
    신지도 세상풍파 다 헤친 40대예요.

  • 2.
    '25.7.3 2:52 PM (121.165.xxx.203)

    의아한건
    이 동영상을 신지가 올린 건가요?
    왜죠?
    상견례라던데 상견례는 가족간에 하는건데 무슨 상견례
    그나저나 이걸 왜 올렸는지가 제일 궁금

  • 3. 동의
    '25.7.3 2:52 PM (69.181.xxx.162)

    김종민 빽가는 그럴 수 있다고 보고요, 다른 점은 님이 본게 정확해요.

  • 4. ...
    '25.7.3 2:53 PM (106.102.xxx.177)

    남현희 낸시랭도 40대에 사기꾼이랑 엮였죠

  • 5. ...
    '25.7.3 2:5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하도 난리라 저도 잠깐 봤는데
    김종민이 미친듯이 먹었다는건 동의할수 없네요.
    아마도 관리하느라 평소에는 안먹다
    분위기 애매하니까 살인성인 차원에서 먹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남자분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딸이야기 할때...
    솔직히 개인적인 느낌이 아이에 대해 애정이나 재혼으로 인한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사랑스러운 딸 한 명 이라거나 전 부인이 키우고 계신다는 표현도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사랑스럽다 소통하며 잘 키우려고 한다 등등 하는 말도
    오히려 기계적인 말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연예인 일에 더구나 편집된 짧은 영상으로 보고
    가타부타 말하는것도 우습지만
    인성적으로 좋은 사람이길 바라네요.

  • 6. ...
    '25.7.3 2:5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하도 난리라 저도 잠깐 봤는데
    김종민이 미친듯이 먹었다는건 동의할수 없네요.
    아마도 관리하느라 평소에는 안먹다
    분위기 띄우려고 먹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남자분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딸이야기 할때...
    솔직히 개인적인 느낌이 아이에 대해 애정이나 재혼으로 인한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사랑스러운 딸 한 명 이라거나 전 부인이 키우고 계신다는 표현도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사랑스럽다 소통하며 잘 키우려고 한다 등등 하는 말도
    오히려 기계적인 말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연예인 일에 더구나 편집된 짧은 영상으로 보고
    가타부타 말하는것도 우습지만
    인성적으로 좋은 사람이길 바라네요.

  • 7. ㅇㅇ
    '25.7.3 3:09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신지에대한 해석 님과 똑같아요
    그냥 둘이서 만날때는 코요테 신지 그정도로생각했는데
    결혼기사나고 반응을보고 이정도로 유명한지 몰랐다고 한거라고생각했어요
    저도 사실 신지 그렇게;;
    김종민이나 빽가가 예능나와그렇지
    저한텐 한물간 가수라서...

    저도 전와이프에 거리를 두고 아무관계도아닌뜻으로
    키우고계신다고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상견례가 아니라 유튜브 촬영이잖아요
    남을거고 돌아다닐건데..
    사랑스러운딸도 그런 의도라고생각했어요
    방송이라고생각한다고.

  • 8. ..
    '25.7.3 3:15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들이 너무 지나치다 싶어요.
    아이 있는 돌싱인 거 알고 만났다는데...

  • 9. 짜짜로닝
    '25.7.3 3:15 PM (211.244.xxx.183)

    쎄한거죠 그냥..
    신지가 그만큼 국민가수로 사랑받고
    신지 미담도 많고
    늦게 결혼하는만큼 좋은남자 만났음 좋겠는데
    쎄한남자랑 한다고 하니까 말리는 듯

  • 10. ...
    '25.7.3 3:16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이고 유유상종이지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것 마냥 호들갑들을 떠는지
    모르겠어요.
    총각이 애딸린 돌싱녀랑 결혼하면 다같이 축하하는 분위기고
    여자가 손해보는 결혼 하는것 같으니 난리난것 같은데..

  • 11. ...
    '25.7.3 3:24 PM (218.51.xxx.95)

    그 남자가 자기 아이 있다는 걸
    관계가 깊어진 뒤에 말했더니까 그러죠.
    단순히 애있는 돌싱이라서
    사람들이 반대하는 게 아니고요.
    쉽게 말해 신지를 속인 게 문제인 거죠.
    얼마 전 82에 결혼할 때 되니까
    예비 신부가 자기 집안 문제 말했다는 글에
    결혼 반대하는 댓글이 99.9%였어요.
    거기에 여기저기서 먼저 이혼 왜 했는지 알아보라고 하니
    여론이 더 이런 거죠.

  • 12. ...
    '25.7.3 3:26 PM (175.196.xxx.78)

    상황판단이 잘 안되시나봐요

  • 13. 이해가는데
    '25.7.3 3:30 PM (76.168.xxx.21)

    개명하고 이혼도 문제있고
    무엇보다 유명한지 모른다는 뻔한 거짓말..
    쎄해요 2222

  • 14. ...
    '25.7.3 3:40 PM (89.246.xxx.223) - 삭제된댓글

    첨에 이혼, 딸 있는거 알고 만난거 아님. 나중에야 밝힌거.
    교포도 아니고 신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됨.

    조금이라도 쎄하면 쎄한거 맞음.

  • 15. ...
    '25.7.3 3:41 PM (222.112.xxx.158)

    신지가 애도 아니고
    본인이 잘알아서하겠죠

  • 16. 낸시랭시즌2
    '25.7.3 3:44 PM (175.119.xxx.151)

    벌써 지인 동창들 증언 나오고있어요

  • 17. ㅇㅇ
    '25.7.3 4:01 PM (106.102.xxx.31)

    남자도 가수라면서요. 둘이 앨범도 같이 낸다고 하고. 그냥 혼자 살거나 연애만 하지.. 제 동생이라면 결혼은 말리고 싶은 느낌이..

  • 18. .....
    '25.7.3 4:26 PM (86.134.xxx.85)

    그냥 느낌만 쎄했는데
    일본 호빠(지하돌), 부동산 사기 가담(자격증 없음),
    양다리 후 임신으로 한쪽이 출산 후 뒤늦게 결혼.
    군대시절 후임의 댓글(문원때문에 죽을거 같은 군시절이었다고..)
    한 둘이 아닌데요??
    소영이라는 이름이 예전 여친이거나 전 아내이름인거 같은데
    지인이 나타나서 댓글도 달았고
    이름도 두번이나 개명했고
    이혼 사건 기록 한번만 열람해보라는 댓글도 달렸어요.
    근데도 결혼해야한다면

    뭐.. 선우은숙 시즌2일거 같은데요.

  • 19. ㅣㅣ
    '25.7.3 4:26 PM (106.101.xxx.48)

    왜인가 봤는데요. 전조증상이 많이 보여요.

    - 돌싱애있는거 깊이 사귀면서 말함. (초반에 말 안함)
    - 상견례때 상대방 높여주거나, 잘살겠다 태도로 일관하는데, 나르 처럼 본인 중심으로 어필하고, 상대를 낮춤.
    - 7세차인데 이친구라고 호칭. 00이라고 이름부르고 자기x애게는 존대말.
    - 상견례의 형식을 띄는데 (가족같은 코요태 30년멤버) 예쁜추리닝 입고가겠대서 신지가 말림. -> 예의 x
    - 김종민과 뻑가에게 결혼후 (어려운일이 있을걸로 예상하는지) 신지 토닥토닥 위로해달라고 함. 김종민이 눈치것 하라고 거절.
    - 이름 여러번 개명.
    - 군대 후임이 죽고싶게 고통받았다 덧글남김.
    - 첫결혼시 양다리였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 임신후 1-2년후 결혼. 이혼은 재판이혼했고. 측근의 지인이 재판기록 살펴보라 댓글조언.

  • 20. ㅇㅇ
    '25.7.3 4:45 PM (211.215.xxx.44)

    신지가 dj하는 라디오에서 만났다던데
    신지가 누군지 모른게 아니고 이렇게 화제될줄 몰랐다한거겠죠

  • 21. 내결혼도 아니고
    '25.7.3 4:52 PM (59.7.xxx.217)

    나이가 몇인데 알아서 하겠죠.

  • 22. 네네네네
    '25.7.3 5:47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전처는 높이고 자기보다 7살이나 많은 여친한텐 이친구라며 하대
    자기가 위로받는자리가 아님에도 신지의말에 힘이 되었다며 이상한소리 만나기로 했으면 바로 이혼남인거 밝혀야하는데 깊어지고 밝힘
    이게 가장큰문제인거같아요
    상대방를 누르면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는 스타일
    유명한건 몰랏다라는건 본인이 신지의 유명세나 돈을 본게아니고 사랑하나본거다란걸 강조하기위해서인데 오히려 강조함으로써 들통

  • 23. 엥?
    '25.7.3 7:24 PM (223.131.xxx.225) - 삭제된댓글

    방송이니까 본인의 아내(전처라도)를 존댓말, 극존칭 하면 더더욱 안 돼죠
    자기 아내를 부인이라 하는 것도 어법에 맞지 않아요

  • 24. ㅇㅇㅇㅇ
    '25.7.3 10:22 PM (116.46.xxx.210)

    신지가 누군지 모른게 아니고 이렇게 화제될줄 몰랐다한거겠죠

    제가 정확하게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신지가 돈 많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많이 벌어놨을 줄 몰랐다

  • 25. ..
    '25.7.4 6:46 AM (61.254.xxx.115)

    노래잘하는지도 몰랐고 다몰랐대요.믿어지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305 이럴경우 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 6 핸드폰 2025/07/04 1,182
1733304 재건축 이렇게도 보네요./펌 21 2025/07/04 5,471
1733303 “1년 전 가격에 체결됐어요” 본격 ‘하락 거래’ 시작됐다 2 ... 2025/07/04 3,056
1733302 표피낭종 크기가 작아졌는데 수술해야 할까요? 10 ㄴㄴ 2025/07/04 1,289
1733301 법원행정처에서 올 서류? 9 ㅇㅇ 2025/07/04 770
1733300 단독) 샤넬 교환 비서, 압색중 폰초기화 8 ㅇㅇ 2025/07/04 3,027
1733299 식탁예절 가르쳐주세요 김먹는 6 2025/07/04 2,678
1733298 바질 끊어 먹고 버섯 따고.. (나의 작은 정원 글쓴이) 7 그냥수다 2025/07/04 1,298
1733297 외벽과 닿아있는 안방 제습해줘야 할까요 3 습기 2025/07/04 792
1733296 오늘 주식 왜 이래요?? 18 ... 2025/07/04 14,046
1733295 와병중이신 아버님 은행업무 16 11502 2025/07/04 2,774
1733294 저축은행 5천미만 예금 괜찮을까요? 5 저축은행 2025/07/04 1,478
1733293 유튜브강의 이어폰안꼽고 들을만한 곳 12 유튜브강의 2025/07/04 1,073
1733292 82 어느님이 올려 주셨던 건설사와 언론의 유착관계.. 4 2025/07/04 1,196
1733291 고부 갈등 있을 때 아들이 양쪽에 같이 뒷담해주는 거 8 ... 2025/07/04 1,458
1733290 해수부 부산 이전의 의미 5 asdf 2025/07/04 1,864
1733289 김건희-노상원 비화폰 통화 12.3 내란 전부터 수시로 12 몸통은거니 2025/07/04 2,364
1733288 대전충청 타운홀 미팅에 대전시장, 도지사 불참??? 13 2025/07/04 2,171
1733287 여름에 속옷 입으세요 ? 43 aa 2025/07/04 5,395
173328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과 내란청산의 길, 끝까지.. 7 ../.. 2025/07/04 828
1733285 십자수 이야기보니 6 연두 2025/07/04 1,328
1733284 식세기 세제 추천글 읽고 구입했는데 너무 미끌거려요 15 추천 2025/07/04 1,949
1733283 국가검진 본인부담없다면서 돈 많이 내네요 18 복잡미묘 2025/07/04 3,622
1733282 인스타에 어떤 의사부인 65 2025/07/04 17,685
1733281 李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국민의힘 22%[한국갤럽] 9 o o 2025/07/0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