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프로필 사진 신경 안쓰고
싸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 이런거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진 올리면 그냥 보는것이 아니라 평가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했는데
사람들 보면은 이쁜 사람이 카톡프사에 셀카나 가장 젊고 이뻤을때 사진 올리면 이쁜척한다고 약간 꼬아보고
젊어도 이쁜 거랑 거리가 먼 사람은 셀카 그 무엇을 올려도 아니꼽게 바라보는 시선이 없고
연세라는 말이 이제 어울리는 나이대가 되신 분들은 은 셀카를 아무리 찍어 올려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꼬아보는 시선도 없고 그냥 올렸네 하는 정도로 바라보는게 대부분인것 같고
그래서인지 제 카톡에는 비교적 젊은층은 본인사진 거의 없고
나이 있으신분들은
등산가서 여행가서 전망좋은 커피숍가서 찍은 본인 사진 정말 많이 올려요.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는것에 대한 자유로움인지
주로 기분좋았던 장소위주로 올려요.
예쁜카페나 분위기 좋은 음식점..아니면 풍경이 멋진 바닷가,
산속등등
내맘이죠.
내가 기분 좋아지는 사진 올리는 건데.
남의 카톡 관심 없어요.ㅎ
김아무개 카톡에 김아무개 사진올리는게 정상이죠
왜 꽃사진 풍경사진이 정상인것처럼 됐는지
이해안됩니다
저는 우리집 금붕어어항사진만 10년이지만
그건 제가 못생기고 보정어플도 귀찮아서예요
자기얼굴걸게 관리되고 보정으로 가꿀열정있는사람들
좋게생각합니다
못생기고우울해도다행히 열등감은없어요
저도 남의 프사 잘 안보고
그 사람프사인데 본인 셀카를 올리든
본인 드레스 입은 결혼식 사진을 올리든 무념무상
이쁜장소 풍경 올리죠 보통
정확한 분석인것 같네요.
이쁜 여자가 올리면 열폭.
못생긴 여자가 올리면 그러거나 말거나ㅋ
이쁜 사람들은 남들 시선 상관말고 사진 많이 올려야 좋지 않아요?
그래야 운 좋으면 누군가의 눈에 띄어 연예인 할수도 있고
좋은점도 있을것 같은데
페이스북도 카톡도 인스타도 안 해요 남들거 들여다보지도 않구요
여기서 링크 올라오면 가끔 눌러는 봅니다
블로그에 비공개로 해 놓고 이쁘거 혼자서 사진 올리기 놀이하면 되는데
공개해서 말 많으면 고소니 뭐니 야단이네요
그렇게 보니 남들도 그렇게 볼 거라 생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