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있고 싶네요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5-07-03 13:50:45

저는 누군가와 같이 사는게 성격적으로

어려운 사람 같아요

타고난 성격 이런거 못바꾸겠지요?ㅜ

그냥 혼자 살고 혼자 지내는게

외로워도 마음이 편해요

IP : 223.38.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25.7.3 1:52 PM (221.138.xxx.92)

    늦지않았어요..

  • 2. 원래 그렇게
    '25.7.3 1:52 PM (220.117.xxx.100)

    태어난거 바꿀 생각말고 혼자 사세요
    요즘 혼자 사는 사람도 많은데 뭐가 문제예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예요

  • 3. ㅇㅇ
    '25.7.3 1:52 PM (223.38.xxx.122)

    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낫다고 생각해요

  • 4. ..
    '25.7.3 1:55 PM (45.118.xxx.10)

    혼자 있고 싶다는 분들은 혼자 살아본 경험은 많이 있나요?
    전 16살부터 31살까지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사는것도 외롭고 많이 힘들어요.

  • 5. ...
    '25.7.3 2:03 PM (222.106.xxx.66)

    저도 그런데 자식이 있어 힘드네요.
    60까지는 부모가 필요할듯.
    인지가 있는한 오라가라 안 할 자신 있습니다.

  • 6. ...
    '25.7.3 2:08 PM (202.20.xxx.210)

    저도요. 전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데요. 딱 남편까지만 있는 게 좋아요. 애는 별로요. 진심 대학 가면 애 내보내고 즐겁게 살 자신 있어요. 남편과 살다가 남편이 먼저 떠나면 저도 조용히 혼자 살다가 떠날 자신 있어요. 남편 이외엔 가족도 다 싫고요.. 친구도 싫고 혼자가 제일 좋습니다.

  • 7. ..
    '25.7.3 2:15 PM (119.206.xxx.74)

    남편도 가끔 꼴 뵈기 싫어질 때 있잖아요
    자식도 상전이고 정말 어디론가 혼자 숨어 있고 싶을 때가 있어요

  • 8.
    '25.7.3 2:39 PM (49.167.xxx.114)

    혼자사는데 외롭고 슬퍼요

  • 9. ..
    '25.7.3 3:33 PM (211.36.xxx.61)

    혼자라도 외로음 없어요
    혼자살아야했는데
    뜻대로는 안살세된1인 여기도 있네요
    나중에 가 독립하고 여유로워지면
    또 늙어있겠죠 ㅜ

  • 10. 극내향인
    '25.7.3 4:28 PM (39.125.xxx.221)

    저 시부가 그래요. 아무하고도 소통하고 싶어하지않고 종일 테레비앞에 붙박이처럼 평생을 살아요. 젊을때 능력도 없고 명퇴도 당햇는데 성격보면 너무 당연한일 아닌가 싶어요. 시모와 자식전부 투명인간취급해요.정말 신기해요

  • 11.
    '25.7.3 4:31 PM (211.234.xxx.120)

    혼자살기 위해 6여년을 고군분투ㆍ
    드디어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살게 되었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ᆢ는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124 TV를 끄면 꺼지지 않고 신호없음이 자꾸 떠요ㅠ 7 ... 2025/07/04 1,113
1733123 하반신마취를 정형외과 의사가 해도 되나요 4 병원 2025/07/04 2,018
1733122 봉지욱 기자 페북. Jpg 12 팥빙수 2025/07/04 5,202
1733121 내란특검 채상병특검 또 뭐특검?? 3 ㄱㄴㄷ 2025/07/04 773
1733120 “윤석열 와이프가 나 때문에 떼돈을 벌었어요. 김건희가.&quo.. 8 도이치주포 2025/07/04 4,820
1733119 7월 첫째주 여론조사 대통령 당대표 5 여조 2025/07/04 1,185
1733118 이럴경우 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 6 핸드폰 2025/07/04 1,238
1733117 재건축 이렇게도 보네요./펌 21 2025/07/04 5,619
1733116 “1년 전 가격에 체결됐어요” 본격 ‘하락 거래’ 시작됐다 2 ... 2025/07/04 3,128
1733115 표피낭종 크기가 작아졌는데 수술해야 할까요? 10 ㄴㄴ 2025/07/04 1,361
1733114 법원행정처에서 올 서류? 9 ㅇㅇ 2025/07/04 810
1733113 샤넬 교환 비서, 압색중 폰초기화 8 ㅇㅇ 2025/07/04 3,100
1733112 식탁예절 가르쳐주세요 김먹는 6 2025/07/04 2,791
1733111 외벽과 닿아있는 안방 제습해줘야 할까요 3 습기 2025/07/04 825
1733110 오늘 주식 왜 이래요?? 18 ... 2025/07/04 15,451
1733109 와병중이신 아버님 은행업무 15 11502 2025/07/04 2,876
1733108 저축은행 5천미만 예금 괜찮을까요? 5 저축은행 2025/07/04 1,544
1733107 유튜브강의 이어폰안꼽고 들을만한 곳 12 유튜브강의 2025/07/04 1,129
1733106 82 어느님이 올려 주셨던 건설사와 언론의 유착관계.. 4 2025/07/04 1,241
1733105 고부 갈등 있을 때 아들이 양쪽에 같이 뒷담해주는 거 7 ... 2025/07/04 1,533
1733104 해수부 부산 이전의 의미 5 asdf 2025/07/04 1,933
1733103 김건희-노상원 비화폰 통화 12.3 내란 전부터 수시로 11 몸통은거니 2025/07/04 2,445
1733102 대전충청 타운홀 미팅에 대전시장, 도지사 불참??? 13 2025/07/04 2,247
1733101 여름에 속옷 입으세요 ? 39 aa 2025/07/04 5,582
173310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과 내란청산의 길, 끝까지.. 7 ../.. 2025/07/04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