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유한 사람들 사는 동네

유뷔니 조회수 : 16,338
작성일 : 2025-07-03 01:29:46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 

보통 청담동 이태원 강남구 한남동 

특징이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더라구요

길에서 드라마 영화찍는다고 길막으면 싫어하고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IP : 211.235.xxx.24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향
    '25.7.3 1:36 AM (14.50.xxx.208)

    부유하지 않는데 연예인 좋아하지 않고 관심없어요.

    길에서 드라마 영화 찍는다고 길막으면 싫어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취향인데 그게 부유함과 무슨 차이죠?

  • 2. ㅋㅋㅋ
    '25.7.3 1:39 AM (172.224.xxx.16)

    강남환상병

  • 3. ㅣㅣ
    '25.7.3 1:40 AM (211.235.xxx.249)

    당연하거 아니고 취향도 아니죠 자기동네에서 방송 찍고 그러면 불편해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비율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만

  • 4. ㅇㅇ
    '25.7.3 1:40 AM (125.130.xxx.146)

    강남환상병..22

  • 5. ㅣㅣ
    '25.7.3 1:42 AM (211.235.xxx.249)

    강남환상 아니고 오래 거주해보고 느낀겁니다

  • 6.
    '25.7.3 1:43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우물 안 개구리네요

    다른 데도 좀 살아보세요
    다들 안 좋아해요 ㅎㅎㅎ

  • 7. ㅣㅣ
    '25.7.3 1:44 AM (211.235.xxx.249)

    강남도 사람사는곳인데 환상씩이나 가질게 있을까요???
    강남환상병이라고 쓴분들이 오히려 강남환상병인듯

  • 8.
    '25.7.3 1:47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굳이 원글 본인이 강남 운운하는 글을 올리니
    환상병자 소리 듣죠 ㅎㅎ

    해외애도 좀 살아보고 그래봐요 ㅋㅋ

  • 9. 그건
    '25.7.3 1:48 AM (218.37.xxx.225)

    그런 동네선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그래요
    딸아이 직장이 도산공원 근처인데 전지현 같은 사람도 수시로 마주치고 점심 먹으러 김밥집 가면 옆에 방탄멤버가 앉아있고 막 그런대요
    그래서 우리딸은 연예인을 봐도 아무 느낌이 없대요

  • 10. ...
    '25.7.3 1:48 AM (218.159.xxx.228)

    드라마 촬영 현장 경험은 있으신 것 맞나요? 마트갔는데 지들 드라마 찍는다고 꽥꽥 거리면서 장보러 온 사람들 통제하는데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강남 아닌데도 다들 싫어했어요.

  • 11. ㅣㅣ
    '25.7.3 1:57 AM (211.235.xxx.249) - 삭제된댓글

    전지현 방탄급을 수시로 마주친다는거는 너무 나가셨네요

  • 12. ㅣㅣ
    '25.7.3 2:00 AM (211.235.xxx.249)

    전지현 방탄 그런 탑급을 수시로 마주친다는거는 너무 나가셨네요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 13. ㅎㅎ
    '25.7.3 2:02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부유하면 “부유한 동네” 운운하면서
    이런 글 올리지 않을 건데요

    그 동네에 거주하면서(정말?)
    환상병으로 비뚤어졌나 봄 ㅎㅎ

  • 14. ㅣㅣ
    '25.7.3 2:05 AM (211.235.xxx.249)

    부유한 사람은 부유한 동네라고 쓰지 못하는 법규라도 정해진건가요? 82쿡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강남, 부자 이런 단어쓰면 엄청 예민한 분들이 많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 15. ,,,
    '25.7.3 2:08 AM (61.79.xxx.23)

    그런 동네는 노인들이 많아서 연예인에 관심 없는거에요
    돈이 많아서라 아니라

  • 16. ㅋㅋㅋ
    '25.7.3 2:1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부유한 사람은 부유한 동네라고 쓰지 못하는 법규라도 정해진건가요? 82쿡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강남, 부자 이런 단어쓰면 엄청 예민한 분들이 많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부유해서 교육 좀 받았으면 표현과 문맥은
    법규로 따지는 게 아니라는 교양쯤은 탑재하고 있을텐데 안습


    ㅋㅋㅋ

    본인이 부유한 동네 운운해놓고 무슨 82 탓인지 ㅋㅋㅋ

  • 17. ㅣㅣ
    '25.7.3 2:37 AM (211.235.xxx.49)

    부유한 사람은 부유한 동네라고 쓰지 않고 뭘로 써야지 표현과 문맥에 어긋나지 않고 교양있게 표현될지 부유하지 않은 님이 함 설명좀 해줘보세요 응? ㅋㅋㅋㅋㅋㅋㅋ

  • 18. 그냥
    '25.7.3 3:33 AM (112.151.xxx.19)

    공항 지나가다가도 카메라 있으면 짜증나요.
    이건 동네 문제가 아니라 다들 싫을텐데.

  • 19. 흔해서
    '25.7.3 5:04 AM (112.146.xxx.72)

    흔해서 그런걸 수도 있고 어르신이 많아서 그런걸 수도...

  • 20.
    '25.7.3 6:02 AM (211.110.xxx.21)

    길 막으면 누구나 싫어함

  • 21. ...
    '25.7.3 6:24 AM (218.234.xxx.175)

    그건 정말 취향문제이고
    통계내어보지않고 본인주변 관찰해서 나온말이라 성급한 일반화같아요.
    그게 동네가어디냐 가 영향을주는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저도 연예인 별관심없고 뭐찍는거 지나가다보면 아는얼굴인가 궁금할정도이지 시큰둥합니다.

  • 22.
    '25.7.3 6:43 AM (221.138.xxx.92)

    흔해서 그런걸 수도 있고 어르신이 많아서 그런걸 수도...222

  • 23.
    '25.7.3 6:44 AM (119.71.xxx.160)

    청담동 이태원 강남구 한남동 아닌 곳에 살아도

    드라마나 영화찍는다고 불편하게 하면

    싫어요. 부유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죠.

    글 쓴 분 마인드가 좀 이상.

  • 24. ..
    '25.7.3 6:54 AM (223.38.xxx.40)

    그냥 그 동네 분위기일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홍대클럽은 연예인한테 눈길 돌리지마
    촌스러워 이런 분위기
    더 좋은 지역 클럽 분위기는 다를 수 있고
    부유를 떠나 어디냐에 따라 다른거죠
    그리고 그런 동네는 넓고 차들 위주로 다녀
    사람도 드문드문

  • 25. 당연히
    '25.7.3 6:57 AM (121.162.xxx.234)

    길 막으면 싫죠
    사익을 위해 당연하게 불편을 요구하는데 좋겠어요
    여러 사람이 보네 마네 해봤자 공익이 아닙니다
    요즘은 유툽 찍는답시고 조명에 피디에 몇씩 거느리고 별 거 아닌양.
    세무조사는 저런 자들도 탈탈 탈아야해요

  • 26. ...
    '25.7.3 6:59 AM (211.234.xxx.39)

    관심 엄청 많아요.
    행동을 그렇게 하는거죠.
    콧대높고 교양있는 척하는 행동이 장착된거지
    모든 정보도 우리가 쥐고 있다는 식의
    연예인 정보도 빠석해요.

  • 27. 영화
    '25.7.3 7:04 AM (1.235.xxx.172)

    찍던 사람인데요,,
    길막으면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 28.
    '25.7.3 7:21 AM (118.235.xxx.139)

    못사는 동네에 사는데 연예인 관심없고 길막하면 싫어요. 그건 부자나 못사는 사람들이나 똑같은거 아니에요? 사바사지.

  • 29. ...
    '25.7.3 7:29 AM (1.229.xxx.73)

    자주???

  • 30. ㅇㅇ
    '25.7.3 7:41 AM (121.134.xxx.51)

    부유층 환상병

  • 31. ...
    '25.7.3 8:02 A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예쁜 신도시라 촬영 엄청 오는데 사람들 관심 많아요
    촬영때마다 맘카페에 글 올라오고.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음.
    저는 50대라 그런지 관심없구요

  • 32. ...
    '25.7.3 8:32 AM (211.168.xxx.94)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연예인이 살고 같은 반 학부모도 있고 여러 경로로 가끔 마주치게 되면 아무래도 반응이 시들해지긴 하죠

  • 33. 그게
    '25.7.3 8:35 AM (1.227.xxx.55)

    아니고 못알아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34. ????
    '25.7.3 8:38 AM (121.190.xxx.146)

    특징이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더라구요

    길에서 드라마 영화찍는다고 길막으면 싫어하고

    ㅡㅡㅡㅡ
    거의 모든 동네에서 다 그래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 35. ..
    '25.7.3 9:21 AM (211.234.xxx.226)

    원글님 말의 속뜻이 뭔지 알아요
    여기가 유난히 강남.부유함이 있는 글에 부르르 푸르르 난리인것도 사실이구요ㅋㅋ
    본인들이 그런걸 돌아보지못하는 애잔함이죠
    언젠가는 강북에 나가느라 지하철을 탔다 거기서 늙은 할배한테 험한꼴을 당했다는 호소글에 원글을 내버려두고 강북이란 단어에만 꽂혀서 아주 쌩난리였던 댓글러들 생각나네요
    82에서는 조금이라도 부유함이 보이는글 올리면
    각오하셔야하죠 ㅎㅎㅎ

  • 36. 그건 아님
    '25.7.3 9:42 AM (218.152.xxx.90)

    말씀하신 동네 중 하나 살고 (지인들도 대부분 비슷한 동네) 연예인 이웃도 좀 있는데, 연예인에 관심 많고 연예인 얘기도 많이합니다. 단지 연예인 앞에서 드러내 놓고 아는 척하거나 호들갑 떨지 않을 뿐이죠. 심지어 재벌가 지인들 만나봐도 연예인 얘기 엄청해요. 세상 사는거 다 똑같아요.

  • 37. 우리 아이들
    '25.7.3 9:50 AM (39.123.xxx.24)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교도 같이 다니고 동네에서 늘 마주쳐서
    그닥 놀랍지 않다고 ㅎㅎㅎ
    단지 그 뿐

  • 38. ㅇㅇㅇㅇㅇ
    '25.7.3 10:19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부유하지않은 동네가 더 싫어해요
    노인들 나와서 소리지르고
    차도로 막히니까 소리지르고

  • 39. ㅇㅇ
    '25.7.3 4:36 PM (106.101.xxx.149)

    연예인이 뭐라고..

    해당 연예인의 팬이 아닌 이상
    연예인 본다고 뭐 좋을 거 있나 싶은데요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내가 사는 동네와서 촬영한답시고 민폐끼치면 진짜 싫던데
    특히 방송 스탭들 되게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 40. ....
    '25.7.3 4:59 PM (58.123.xxx.102)

    울 동네는 멧돼지가 돌아 다니는데 ㅠ
    빨리 수감됐으면

  • 41. 정리해드림
    '25.7.3 5:01 PM (210.2.xxx.9)

    비 강남지역 - 연예인 뜨면 대놓고 봄. 사진 찰칵찰칵

    강남지역 - 연예인 뜨면 가자미눈으로 살살 봄. 사진 찍고 싶으나 촌스러워 보일까봐 안찍음.

    공통점 - 길 막는 건 양쪽 다 싫어함.

  • 42. ㅡㅡ
    '25.7.3 5:07 PM (106.101.xxx.110)

    솔직히 원글님 말 어느정도 맞는 말이죠
    지방이나 시골가면 연예인에 환장하던데요

  • 43. 교대역 인근
    '25.7.3 5:1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법원 있고 그라인에 사는 분 있나요 주변 변호사사무실이며 커피숍 식당 은행 즐비하고 지나는 사람들 옷 입은게 좋아보이고 활기차 보여 그동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못들어가죠 집값 비쌀테니 여튼 거기 사는 분들 부러워요

  • 44. ...
    '25.7.3 5:24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강남 안살아도 연예인들한테 관심없는 사람들 많아요.
    연예인한테 과몰입하는 사람들은
    거주지 상관없이 할일없는 사람들이겠죠.
    솔직히 한심함ㅋ

  • 45. 솔직히
    '25.7.3 5:34 PM (182.208.xxx.170) - 삭제된댓글

    지방가면 듣보수준 연예인에게도 칭송 하다못해 힐끔

    강남에서 전국민 모이는 번화가 아니고서는

    지나가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이웃이 탑급 연예인

  • 46. 솔직히
    '25.7.3 5:36 PM (182.208.xxx.170) - 삭제된댓글

    지방가면 듣보수준 연예인에게도 칭송 하다못해 힐끔거리지

    강남에서 전국민 모이는 번화가 아니고서는

    얼굴 알아도 지나가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연예계 계통 종사자 몰려있어 연예인이라 나대면 소문남

    그리고 이웃이 탑급 연예인 있으니 뭐

  • 47. 솔직히
    '25.7.3 5:37 PM (182.208.xxx.170)

    지방가면 듣보수준 연예인에게도 칭송 하다못해 힐끔거리지

    강남에서 전국민 모이는 번화가 아니고서는

    얼굴 알아도 지나가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연예계 계통 종사자 몰려있어

    왠만큼 잘나가는 연예인 아니고서 나대다가는
    금세 소문나고 개무시. 그래서 욕 먹는 연예인 제법있음

    그리고 이웃이 탑급 연예인 있으니 뭐

  • 48. ㅎㅎ
    '25.7.3 5:44 PM (1.234.xxx.216)

    원글님 댓글중에 전지현.방탄 본다는 댓글에 너무 나가셨다는데요.
    저 청담동 30년 거주인데 저 말 맞아요.

    애 학교 운동장에 전지현 운동하러 자주 와다녔고 아파트 장터에도 자주 출몰.전지현뿐 아니라 뭐 커페가면 방탄.밥먹으러가면 온갖 연예인 다반사로 봅니다.길거리에서 김남주.유호정.신애라도 자주 보고 개찾으러 경비아저씨들이랑 다니는 황신혜부터 며칠전에는 쌍둥이여아를 시터랑 공원산책가는 츄리닝크록스 신은 성유리등등. 알아는 보지만 별 관심 없어요.
    청담불한증막에는 이하니 백지영 최지우등등 진짜 너무 자주 봐요.

  • 49. ...
    '25.7.3 6:12 PM (112.172.xxx.149)

    부유동네 아니고 드라마 많이 찍는 동네에요.
    연진이 바둑판 공원도 저희 동네에 있는데 그거 공사할 때 막아놔서 사람들 엄청 뭐라 했어요.

  • 50.
    '25.7.3 6:13 PM (221.165.xxx.143)

    걔네도 다 관심 있는데 관심 없는 척 하는거에요 ㅎㅎ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 오면 같이 사진찍으려고 할걸요..
    뭔가 한국 연예인따위야.. 이런 느낌 ㅋㅋㅋ

  • 51.
    '25.7.3 6:15 PM (221.165.xxx.143)

    내가 느낀 청담동 특징.
    사람을 훓고 평가한다.
    대놓고는 아닌데 함.

  • 52. **
    '25.7.3 6:15 PM (14.138.xxx.155)

    서장훈, 이루마 사는 아파트 사는데요..
    그냥 그랬어요~ㅎㅎ

    관심은 가나... 머 어쩌라고? ㅎㅎ
    아.. 그런데 이루마 못 본지 좀 되었네..

  • 53. **
    '25.7.3 6:17 PM (14.138.xxx.155)

    아.. 윗님
    청담불한증막에 최지우 이하늬가 오나요?
    길 건너임에도
    20년 넘게 살았는도 한 번 안가봤거든요... ㅎㅎ
    신기하네요
    그들은 호텔 사우나만 가는줄 알았는데..

  • 54. ㅎㅎ
    '25.7.3 6:22 PM (1.234.xxx.216) - 삭제된댓글

    힐스테이트 사시나봐요.
    청담막이 워낙 쎄잖아요.
    소금보관하며 미역국 먹는건 다 같아요.
    프리마한증막보다 여기 불한증막에 더 많이들 오는듯요

  • 55. ㅇ ㅇ
    '25.7.3 6:40 PM (125.130.xxx.146)

    말투가 부유한 동네에 오래 거주한 사람 같지가 않은데요
    부유한 동네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부유한 동네는 이래서 싫어해요..
    이렇게 써야지
    원글의 말투는 전달, 추측이잖아요.

  • 56. ...
    '25.7.3 7:12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유명 남자 연예인
    드라마찍는답시고 거주지 시끄럽게하고 길막고
    민폐덩어리들이던데요
    싫어요 진짜 걔들이 뭐라고

  • 57. ..
    '25.7.3 7:14 PM (125.178.xxx.25)

    유명 남자 연예인
    드라마찍는답시고 동네 시끄럽게하고 길막고
    민폐덩어리들이던데요
    싫어요 진짜 걔들이 뭐라고

  • 58. 내참
    '25.7.3 8:00 PM (220.117.xxx.35)

    취향이죠 . 나 어려 우리집이 부자인지 부자동네인지 관심도 없고 몰랐어요 . 다 그렇게 비슷하게 사는 줄 알았고 ….
    한 번도 연예인 좋아한적 없음 . 그 흔한 가수 책받침도 없었음 외국배우고 가수고 .. 노래 좀 좋다 이게 다지 .
    결론 평생 그렇게 살았고 이건 주저동네 어쩌고랑 전혀 상관 없음
    평생 강남만 살아봄 . 내 주변 친구들 책받침 코팅 엄청 하고 다녔어요. 취향이예요 취향 .
    강남부자인 내친구들 소지섭 , 원빈, 현빈 어나 좋아함

  • 59. ..
    '25.7.3 8:14 PM (59.9.xxx.65)

    int* 유형
    연예인 그냥 심드렁 합니다.
    나이들수록 더

  • 60. ㅎㅎ
    '25.7.3 8:53 PM (221.138.xxx.71)

    강남환상병..77777777

    친척들 서초,강남 사는데 연예인이라면 환장해요.
    강북사는 친구는 연예인 이름도 모르고요.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그리고요...
    한국이 무슨 북한도 아니고
    강남사는 사람이 죽을때까지 강남 사는 것도 아니고
    강북사는 사람이 계속 강북 사는 것도 아니잖아요.
    북한처럼 당에서 지정해 준데서 죽을때 까지 살아야 한다면
    지역색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으...북한 얘기하니까 소름돋네요.
    전요..죽어서 다시태어났는데 북한일까봐 무섭습니다,.

  • 61. .....
    '25.7.3 9:01 PM (106.101.xxx.189)

    사람 개개인의 특성, 성격일 뿐이지
    동네랑은 별 상관 없죠

  • 62. 그 사람들도
    '25.7.3 9:03 PM (124.5.xxx.128)

    속으로는 어? 연예인 송혜교?배두나! 차승원? 이러면서 안보는척 곁눈으로 스윽하고 보지만 겉으로는 애써 티를 안낼뿐이예요
    백화점이나 티샵 브런치식당 등에서 적극적인 직원들이 가끔 아는척 하면 연예인들이 되려 더 좋아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그런 경우도 있고요

    연예인 만날일이 상대적으로 덜한 강북쪽으로만가도 반응이 좀더 적극적이고
    대구 광주 대전 부산 울산 이런곳가면 완전 난리가 나죠

  • 63. ...
    '25.7.3 9:05 PM (211.36.xxx.144)

    연옌에 별 관심 없음. 모 유명 연옌이 보안 검색 때문에 같이 줄 서 있었는데 한번 쳐다보고 누구구나~이러고 말았음.
    다른 사람들도 한번 쳐다보고 맘.
    오히려 그 연옌이 사람들 더 신경써서 고개 내리깔고 모자 만지작거려서 웃겨 보였음.

    길 막고 촬영하면 짜증남.
    나에게 연옌이란 우러러볼 멋진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돈 좀 많이 버는 광대일뿐임.

  • 64. ...
    '25.7.3 9:06 PM (211.36.xxx.144)

    ㄴ 공항에서.

  • 65. 저는
    '25.7.3 9:18 PM (220.65.xxx.99)

    안부유한 동네사는데
    한류가 이젠 일상이다보니
    지하철에 외국인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별루네요
    어릴땐 괜히 말 걸어보고 싶고 뿌듯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짜증남..ㅎㅎㅎㅎ

  • 66. .......
    '25.7.3 9:39 PM (203.234.xxx.60) - 삭제된댓글

    부유함이랑은 상관없고 문화수준이랑은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것 같아요.
    부유해도 외모도 평범 문화수준 평범하면 연예인 관심 무지 많은데 앞에서 호들갑만 안떨고
    안부유해도 취향이 높거나 본인 외모가 연예인 보다 나은 정도면 연예인에 무심 무반응..

  • 67. .......
    '25.7.3 9:45 PM (203.234.xxx.60) - 삭제된댓글

    부유함이랑은 상관없고 문화수준이랑은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것 같아요.
    부유해도 외모도 평범 문화수준 평범하면 연예인 관심 무지 많은데 앞에서 눈치때문에 호들갑만 안떨고
    안부유해도 본인 외모가 연예인 보다 나은 정도라거나 취향이 그쪽이 아니면 연예인에 무심 무반응..
    참고로 친구들중에 후자가 많은데, 그런 친구랑 다니면 사람들 반응이 딱 위 댓글들에서 묘사한거랑 같아요. 부유한 지역에서는 안보는척 보고 아닌 지역에서는 대놓고 보고 한마디씩 하고

  • 68. .......
    '25.7.3 9:46 PM (203.234.xxx.60) - 삭제된댓글

    부유함이랑은 상관없고 문화수준이랑은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것 같아요.
    부유해도 외모도 평범 문화수준 평범하면 연예인 관심 많은데 분위기따라 티내거나 안내고
    안부유해도 본인 외모가 연예인 보다 나은 정도라거나 취향이 그쪽이 아니면 연예인에 무심 무반응..
    참고로 친구들중에 후자가 많은데, 그런 친구랑 다니면 사람들 반응이 딱 위 댓글들에서 묘사한거랑 같아요. 부유한 지역에서는 안보는척 보고 아닌 지역에서는 대놓고 보고 한마디씩 하고

  • 69. ........
    '25.7.3 9:51 PM (203.234.xxx.60) - 삭제된댓글

    부유함이랑은 상관없고 문화수준이랑은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것 같아요.
    부유해도 외모도 평범 문화수준 평범하면 연예인 관심 많은데 분위기따라 티내거나 안내고
    안부유해도 본인 외모가 연예인 보다 나은 정도라거나 취향이 그쪽이 아니면 연예인에 무심 무반응..
    제가 탑급 연예인마냥 생긴 친구 몇 있는데, 그런 친구랑 다니면 사람들 반응이 딱 위 댓글들에서 묘사한거랑 같아요. 부유한 지역에서는 안보는척 보고 아닌 지역에서는 대놓고 보고 한마디씩 하고 연예인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재미있으니까 그런거라는 결론..

  • 70. ........
    '25.7.3 9:51 PM (203.234.xxx.60) - 삭제된댓글

    부유함이랑은 상관없고 문화수준이랑은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것 같아요.
    부유해도 외모도 평범 문화수준 평범하면 연예인 관심 많은데 분위기따라 티내거나 안내고
    안부유해도 본인 외모가 연예인 보다 나은 정도라거나 취향이 그쪽이 아니면 연예인에 무심 무반응..
    전 운좋게도 탑급 연예인마냥 생긴 친구가 몇 있는데 (솔직히 친구들이 더 낫다고 생각함), 그런 친구랑 다니면 사람들 반응이 딱 위 댓글들에서 묘사한거랑 같아요. 부유한 지역에서는 안보는척 보고 아닌 지역에서는 대놓고 보고 한마디씩 하고 연예인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재미있으니까 그런거라는 결론..

  • 71. ...........
    '25.7.3 9:52 PM (203.234.xxx.60) - 삭제된댓글

    부유함이랑은 상관없고 문화수준이랑은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것 같아요.
    부유해도 외모도 평범 문화수준 평범하면 연예인 관심 많은데 분위기따라 티내거나 안내고
    안부유해도 본인 외모가 연예인 보다 나은 정도라거나 취향이 그쪽이 아니면 연예인에 무심 무반응..
    전 운좋게도 탑급 연예인마냥 생긴 친구가 몇 있는데 (솔직히 친구들이 더 낫다고 생각함), 그런 친구랑 다니면 사람들 반응이 딱 위 댓글들에서 묘사한거랑 같아요. 부유한 지역에서는 안보는척 보고 아닌 지역에서는 대놓고 보고 감탄하거나 칭찬하고.. 그러니까 흥미를 끌만한게 있으면 거기에 사람들이 반응하는거지 꼭 연예인이라서 그런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돼요.

  • 72.
    '25.7.3 9:59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나문희 탈렌트 사는 아파트집 보러간적있어요
    같은 라인이어서 매매하면. 자주볼거라고 자랑하셨어요
    근처 사우나도 자주 간다고 엄청 자랑 !
    근데 다른곳 샀어요

  • 73. ㅋㅋㅋㅋㅋ
    '25.7.3 10:00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 좀 보세요 ㅋㅋㅋ

    부유한 척 끝까지 버티는 것 좀 봐 ㅋㅋㅋ

  • 74. ..
    '25.7.3 10:09 PM (59.22.xxx.55)

    저 지방 사는데 연예인 관심 없어요
    동네에 예능 촬영한다고 연예인 무리들 왔었는데
    사람들 반응도 심드렁

  • 75. 한남동,이태원
    '25.7.3 10:16 PM (180.70.xxx.227)

    부촌이라고요? 오래전이긴 하나 순천향대 병원 있는 한남동쪽은
    서민 동네였습니다. 그쪽은 지금도 중산층 서민 동네고요.40여년
    전이지만 한남동 언덕배기에 기와굽는 가마도 있고 변두리였네요.
    건너편 대사관이나 대형빌라들 짓고 연앤들 들어와 살면서 좀 부
    촌이라고 하더군요...연앤들 들어와 살면 빌라 뜨니 인센티브 많이
    주었지요...

    이태원도 아주 오래전부터 자주 다녔는데 거기도 산동네 서민동네
    였습니다...절대 부자들 사는 부촌 아닙니다. 지금 옥수동,금호동도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영세민+서민 동네 100% 였구요,아파트
    개발되고 동호대교인가 놔지면서 강남 접근성 어쩌네 하면서 뜬거지
    저 학창시절 젊은 시절에는 서민 또는 달동네 였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구 강남구청 있는데 사옥이 있는 무역 회사도 다녔네요.
    당시에는 큰 평수 구옥 단독이 많았고 다가구도 꽤 많았습니다. 서민들
    살았고요,,,도둑들도 엄청 많아 회사 부부직원이 다가구 살았는데 그 직
    원도 두어번 도둑 들었고 종종 어느집 털렸더라 하는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강남 직장 10년간 차가지고 직장 다니느라 애먹어서 주거지로
    별로입니다...

    찐부자들은 성북구 대사관들 모여 있는 곳에 살지요...

  • 76. 한남동
    '25.7.3 10:47 PM (211.36.xxx.131)

    한남동 집주인들 키우는 강아지 한마리의
    월별 생활비가 나의 생활비 보다 많이 들고 ㅜ
    강아지 의상비가 나의 옷보다 비싸요
    그냥 미국처럼 되나봐요
    접근불가 부유층 동네 ㅜ

  • 77. ,,,,,
    '25.7.4 1:24 AM (110.13.xxx.200)

    길막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헐.. ㅋ
    길막는거 보고 헐레벌떡 연예인 보러 갈까봐요?
    연예인 누군지도 관심없고 길막고 민폐끼치는 자체가 싫던데요.
    진심 강남환상이 중병인듯. ㅎ

  • 78. ...
    '25.7.4 1:36 AM (221.139.xxx.130)

    부유함의 차이보다 교양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연예인 보고 흘끔거리거나 아는 척 하지 않고 좀 거리를 두는 부류와
    선뜻 다가가서 말도 걸고 사진도 찍는 부류가 있는데
    뭐가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1. 타인과의 거리감이 어느 정도인지 - 보통 부촌이 개인적이고 서로간의 경계가 분명
    2. 정스럽게 말도 걸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푸근함이 있는지..

    뭐 그런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잘 정리는 못하겠는데, 아무래도 개인주의에 서로 선긋는 문화가 부촌에 더 흔하니까
    연예인을 보고서도 그런가보다 뭐 찍나보다 하고 그냥 지나쳐가는거죠
    그런걸 보고 호들갑떠는 게 없어보이는 행동이라는 자각도 있는 것 같고

    반대로 매체에서 낯익은 사람이 보이면 반가운 마음이 앞서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그 사람의 유명함을 만끽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지나치면 교양의 문제가 되겠지만 적당하면 사람냄새나고 따뜻한거죠

  • 79.
    '25.7.4 11:42 AM (106.101.xxx.124)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이죠
    본인이 관심이 많은 연예인이거나 핫한 연예인이면
    어디서든 주목받고 대놓고 난리나고요
    노관심이거나 그저그런 연예인이면
    어디서든 반응 그닥이에요
    요즘은 연예인 그 자체에 신기해하고
    열광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953 나대게 생긴것도 있죠? 1 네모 2025/07/03 651
1732952 4-5월에 담당 PB한테 주식 들어가자 얘기들은 분 계세요? 4 123123.. 2025/07/03 1,743
1732951 대치 목동 30년 넘은 수학강사님의 조언 믿을까요? 4 수학 2025/07/03 1,847
1732950 3천만원을 어떻게 굴릴까요? 20 잘몰라서 2025/07/03 4,911
1732949 저 오늘 적금 600 탔는데요 7 오늘 2025/07/03 3,146
1732948 Tk 기자들은 9 기자 2025/07/03 1,644
1732947 얼굴에 땀이너무나요 5 땀땀 2025/07/03 1,458
1732946 펌) 현시각 이재명 대통령 의자.jpg > 11 2025/07/03 5,605
1732945 이게 바로 국민의 선택이다 3 그러다가 2025/07/03 981
1732944 물가가 엄청 오르고 있네요. 39 ㅇㅇㅇ 2025/07/03 5,543
1732943 오늘 이재명대통령의 독도 발언 25 ㅇㅇ 2025/07/03 4,568
1732942 민소매원피스 처음 입어봤어요. 12 ........ 2025/07/03 2,928
1732941 저 해냈어요 13 여러분~ 2025/07/03 3,210
1732940 윤썩열 무조건 계엄성공할줄알고..기가찬다 26 ㄷㄷㄷ 2025/07/03 4,638
1732939 오십견 체조로 좋아지네요 22 ... 2025/07/03 2,311
1732938 답글절실) 땀흘리는 운동이 갱년기 증상에 좋나요? 8 o o 2025/07/03 1,788
1732937 와 퍼프대디 대부분 무죄!! 미국도 썩었네요 5 ㅇㅇㅇ 2025/07/03 2,211
1732936 신자 결혼남 전처 지인이라는 사람이 남긴 댓글 26 ... 2025/07/03 15,507
1732935 어깨가 직각어깨고 목이 짧은데(가수 김현정같은) 헬스로 교정가능.. 5 어깨 2025/07/03 1,233
1732934 이젠 밤에도 많이 덥네요 1 ㅇㅇ 2025/07/03 722
1732933 진심으로 물어 보고 싶어요 22 2025/07/03 3,535
1732932 일본 기자 한국말 잘 하네요 18 2025/07/03 2,902
1732931 "중국인은 신분증만 있어도 집산다" 틱톡에선 .. 32 땅집고 2025/07/03 2,765
1732930 가슴이 커지니 자켓이 안어울리네요 3 좌절 2025/07/03 1,715
1732929 지금 서울시장 오세훈이죠? 6 2025/07/03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