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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 떠나는게 맞는거겠죠

.....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5-07-03 00:45:29

새감독이 냉혹하네요
10년을 뛰었는데 아쉽군요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341137


[OSEN=서정환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이 손흥민(33, 토트넘)에게 최후통첩을 했다. 

토트넘 전담기자 알라스데어 골드는 “프랭크가 손흥민과 만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 프랭크는 다른 팀이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프랭크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조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결국 새로 부임한 토트넘 감독이 다음 시즌 전력구상에서 손흥민이 선발멤버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공지한 것이다. 손흥민에게 많이 뛰고 싶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라는 확실한 신호를 준 셈이다. 

IP : 118.235.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작
    '25.7.3 8:03 AM (1.248.xxx.116)

    손이 왜 이렇게 자신을 푸대접하는
    토트넘에 계속 있었나 추정해보면
    아버지의 고루한, 뼈를 묻는다는 결의 때문 아닌가 싶고
    피끓는 청년인 손을 아버지가 계속
    이런식으로 영향력 미친다면
    슴가 봉긋한 여성들 치마폭에서 손은 침몰할 듯.
    정말 틀딱 어르신의 고루한 간섭에서
    제발 벗어나길.

  • 2. 요즘 82보면
    '25.7.3 8:1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 남자들 많은듯.

  • 3.
    '25.7.3 8:47 AM (112.216.xxx.18)

    손이 못 떠난게 아니고 딱히 들어오는 스카웃 제의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던게 아닐까 싶고
    여자 손에서 침몰이 아니라 침몰한다면 스스로 자폭하는 거지
    왠 가슴 봉긋한 여성 치마폭에서 침몰 ㅋ

  • 4. 기사
    '25.7.3 12:15 PM (118.235.xxx.229)

    다틀리네요
    뭐가맞는건지
    그냥손선수가 하고싶은일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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