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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질문이 무례한가요?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25-07-02 20:56:48

나: 그 진주 귀걸이 진짜니? 

친구: 가짜야. 침은 실버이고.

나: 참외 먹고 있는 친구에게 난 참외 안 먹어. 

영양가 없어서. 

IP : 211.234.xxx.25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 8:57 PM (218.159.xxx.228)

    어휴 왕재수같아요.

  • 2. ..
    '25.7.2 8:59 PM (118.235.xxx.48)

    네..막말

  • 3. ...
    '25.7.2 8:59 PM (121.168.xxx.139)

    음..친구가 짜증날 거 같아요.
    저라면 이렇게 말해주고파요


    친구야..나 같으면 그렇게 말 안하겠다.
    어디가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사람들이 싫어해

  • 4. ...
    '25.7.2 9:00 PM (219.251.xxx.190)

    진짜냐고 묻는 것 무례하고
    참외 먹고 있는데 자긴 영양가 없어서 안 먹는다니
    어쩌라는 건지.. 사회성 많이 떨어지네요

  • 5.
    '25.7.2 9:0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했다면

    그거 무례한거야..라도 들어도 되는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쌍욕을 먹을수도 있고요.

    하고 싶은 말을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면
    되수습하기 어러운 상황을 만나기도하죠.

  • 6. 네에
    '25.7.2 9:01 PM (1.231.xxx.216)

    제 기준에는 무례
    공감능력,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고 판단
    서서히 거리두면서 안 볼거 같아요
    억지로 봐야하는 사람이면
    좋아하지 않는 주변인 정도

  • 7. 소리
    '25.7.2 9:0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했다면

    그거 무례한거야..라도 들어도 되는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쌍욕을 먹을수도 있고요.

    하고 싶은 말을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면
    뒷수습하기 어러운 상황을 만나기도하죠.

  • 8. 소리야
    '25.7.2 9:0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했다면

    그거 무례한거야..라고 들어도 되는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쌍욕을 먹을수도 있겠고요.

    하고 싶은 말을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면
    뒷수습하기 어러운 상황을 만나기도하죠.

  • 9. ..
    '25.7.2 9: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친구하기 싫어요.
    1. 진짜인지 아닌지가 왜 궁금해요?
    2. 굳이 잘먹는 친구 앞에서 나는 안먹어?는 왜 하는 거에요?

  • 10. 소리야
    '25.7.2 9:02 PM (221.138.xxx.92)

    저렇게 말했다면

    그거 무례한거야..라고 들어도 되는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쌍욕을 먹을수도 있겠고요.

    하고 싶은 말을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면
    뒷수습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나기도하죠.

  • 11.
    '25.7.2 9:04 PM (1.235.xxx.154)

    진짜인지 가짜인지 왜 알고싶으세요?
    아무리 친해도 이쁘다 뭐 이러고 마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참외 안먹어..
    할수는 있어요
    근데 영양가없어서 이런 이유는 말하는건 아니죠
    알러지가 있다고 아니면 먹으면 설사한다든지

  • 12. ..
    '25.7.2 9:04 PM (114.205.xxx.204)

    공감 능력 없고 눈치 없고.
    손절감입니다.

  • 13. ...
    '25.7.2 9: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네 ㅠㅠㅠ그친구 보살이네요 .. 보통 사람들 같으면 님같은 사람이랑 친구하기 싫을것 같은데
    어지간히도 그분 성격좋은 사람 같네요 ...

  • 14. ...
    '25.7.2 9:1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네 ㅠㅠㅠ그친구 보살이네요 .. 보통 사람들 같으면 님같은 사람이랑 친구하기 싫을것 같은데
    어지간히도 그분 성격좋은 사람 같네요 ...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말을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좀 성격 강한 사람이랑 붙으면 맨날 싸울듯 싶네요

  • 15. ㅁㅁ
    '25.7.2 9: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걸 누구에게 묻는거보니
    지능이 떨어지는걸로 보임

  • 16. ...
    '25.7.2 9:19 PM (114.200.xxx.129)

    네 ㅠㅠㅠ그친구 보살이네요 .. 보통 사람들 같으면 님같은 사람이랑 친구하기 싫을것 같은데
    어지간히도 그분 성격좋은 사람 같네요 ...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말을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하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좀 성격 강한 사람이랑 붙으면 맨날 싸울듯 싶네요
    그런식으로 진짜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면
    원글님 주변사람들이 원글님 다 싫어할것 같네요 ...
    주변 사람뿐만 아니라 식구들도요 ㅠㅠ 남이야 좀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겠지만
    같은 식구들은 무슨 막말을 그렇게 들어야 되나요 .

  • 17. ㅇㅇ
    '25.7.2 9:23 PM (223.38.xxx.122)

    기출변형이죠?
    염치없고 무례한것들은 손절하세요

  • 18. 님이
    '25.7.2 9:26 PM (58.29.xxx.96)

    사과먹고 있는데 나는 영양가가 없어서 사과는 안 먹어
    님이 금반지를 끼고 있는데 그거 진짜야라고 물으면
    님은 기분이 어떠실까요

    한국 사람은 선을 넘고 무례하지만
    일본 사람은 선을 넘지 않지만 증오를 한대요

  • 19. ...
    '25.7.2 9:26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1은 무례한거같고
    2는 뭐 저는별생각없을듯. 자기기준에 그렇다는거니 그냥 넌 그렇구나 하고말듯.
    아니면 영양가없는 떡볶이 빵 이런거 하나라도 생각나면 근데 그건 왜먹어?ㅋ 물을듯.
    근데 1,2케이스 각각인거죠?
    마치 하나의대화처럼 이어적어서 진주를 참외에 비유했나? 하면서 헷갈렸네요.

  • 20. ...
    '25.7.2 9:28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1은 무례한거같고
    2는 뭐 저는별생각없을듯. 자기기준에 그렇다는거니 그냥 넌 그렇구나 하고말듯.
    아니면 영양가없는 떡볶이 빵 이런거 먹은거 하나라도 생각나면 근데 그건 왜먹어?물을듯.
    근데 1,2케이스 각각인거죠?
    마치 하나의대화처럼 이어적어서 진주를 참외에 비유했나? 하면서 헷갈렸네요.

  • 21. ...
    '25.7.2 9:28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1은 무례한거같고
    2는 뭐 저는별생각없을음. 자기기준에 그렇다는거니 그냥 넌 그렇구나~~
    아니면 영양가없는 떡볶이 빵 이런거 먹은거 하나라도 생각나면 근데 그건 왜먹어?물을듯.
    근데 1,2케이스 각각인거죠?
    마치 하나의대화처럼 이어적어서 진주를 참외에 비유했나? 하면서 헷갈렸네요

  • 22. ...
    '25.7.2 9:29 PM (115.22.xxx.169)

    1은 무례한거같고
    2는 뭐 저는별생각없음. 자기기준에 그렇다는거니 그냥 넌 그렇구나~~
    아니면 영양가없는 떡볶이 빵 이런거 먹은거 하나라도 생각나면 근데 그건 왜먹어?ㅋ물을듯.
    근데 1,2케이스 각각인거죠?
    마치 하나의대화처럼 이어적어서 진주를 참외에 비유했나? 하면서 헷갈렸네요

  • 23. ..
    '25.7.2 9:34 PM (211.184.xxx.190)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 ㅇㅇ
    '25.7.2 9:35 PM (118.235.xxx.103)

    친구 있는거 맞아요? ㅎ ㅎ

  • 25. ..
    '25.7.2 9:40 PM (116.88.xxx.243)

    그렇게 대화하는 지인과 손절중입니다..

  • 26. ..
    '25.7.2 9:40 PM (116.88.xxx.243)

    그래도 품위있게 나이들고 싶어요.

  • 27. ...
    '25.7.2 9:44 PM (121.153.xxx.164)

    진짜 무식하게 말한다 바로아웃임

  • 28. ㅡㅡ
    '25.7.2 9:51 PM (218.155.xxx.132)

    여태 친구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 29. ...
    '25.7.2 9:56 PM (112.214.xxx.184)

    무식하다는 게 이런거죠 진짜 못 배운 거

  • 30. 어우
    '25.7.2 10:04 PM (119.202.xxx.149)

    저따구로 말하는데 대답해 주는 친구가 있는게 용함.

  • 31. 못 배운 티
    '25.7.2 10:16 PM (180.68.xxx.158)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 자체를 못 배운 분이죠.

  • 32. ..
    '25.7.2 10:30 PM (211.234.xxx.221)

    못배운 티가..
    물론 좋은 분이시겠지만

  • 33. 사람
    '25.7.2 10:3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참외 영양가 따질 처지가 아니죠..

  • 34.
    '25.7.2 10:41 PM (1.235.xxx.172)

    저는 친한 친구들끼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한테 참외에 대해 저렇게 말하면
    키득키득 웃으며
    먹지마 내가 다 먹을꺼야~~
    할 것 같은데요..

  • 35. 오래가려면
    '25.7.2 10:46 PM (221.138.xxx.92)

    정말 친할수록 선을 지켜주는게
    친구 관계를 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참외 먹냐고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저 상황에 저렇게 말하는건
    난 영양가 없어서 안먹는데 넌 그런걸 왜 먹어??하고 같아요

  • 36. 기출변형
    '25.7.2 11:41 PM (221.140.xxx.8)

    기출변형인가요? 나와 친구가 바뀐?
    암튼 기출변형이면 그 친구 재수없으니 거리두시고.
    님이라면...
    말뽄새가 아주 재수 없으니 바꿔요 좀.

  • 37. ...
    '25.7.3 12:11 AM (42.82.xxx.254)

    무례하지 않나요?
    저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 38. .....
    '25.7.3 12:16 AM (121.137.xxx.225)

    글은 이렇게 쓰셨지만. 실제론 원글님이 친구 입장일거 같아요.

  • 39. 원글이
    '25.7.3 7:05 AM (211.234.xxx.250)

    윗님 맞아요. 어제 친구한테 한마디 했어요. 이 댓글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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