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계신 요양원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요양원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5-07-02 13:43:25

부모님 요양원에 계신 분들

얼마나 자주 찾아가시나요?

좋은 기억에 감사한 마음과 부모님 정이 깊었던 분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면회 가시나요?

사정 따라 다 다르겠지만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연 많은 애증의 부모님과 정도 별로 없는 편이지만

인간적으로 불쌍해서 주1회는 찾아갔어요

만나도 할 말도 별로 없어 힘든데

요양원에서 제공되는 식사가 부실해서

주1회 반찬과 간식 챙겨갔습니다.

세월이 길어지니까 힘도 들고 갈수록 느슨해지네요

죄책감에 마음이 늘 불편합니다 ㅠ

 

IP : 223.38.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 1:48 PM (220.125.xxx.37)

    전 시어머님이 요양원 계시는데
    아직 한번도 안갔어요.
    간식넣어드리는건 하는데 저만 보면 자꾸 우셔서
    남편이 못들어가게 하네요.
    이제 3개월 되었거든요. 입소하신지..

  • 2. 엄마
    '25.7.2 1:49 PM (222.111.xxx.27)

    6형제인 우리 집은 5명이 돌아가면서 한 달에 한 번씩 가고 있어요
    자식에게 희생하고 좋은 엄마 였는데도 가끔은 지칠 때도 있어요
    점점 수척 해지는 모습 보기도 힘들어요

  • 3. 000
    '25.7.2 1:51 PM (106.101.xxx.86)

    5명이 한달에 한번이면 거의 1년에 두어번 간다고요??

  • 4. ㅇㅇ
    '25.7.2 1:54 PM (125.129.xxx.3)

    자주 가주세요. 제발 자주 가주세요. 얼마나 외로우신지 말도 못해요.

  • 5. 자식3명이
    '25.7.2 2:07 PM (27.165.xxx.97)

    일주일 1번씩 돌아가면서 방문함

  • 6. 저희동네
    '25.7.2 2:09 PM (124.50.xxx.9)

    60대 아주머니
    어머니 80대 요양원 계신데 매일 가요.
    대단하다 생각은 했지만 여기 댓글 보니 진짜 대단한 분이네요.

  • 7. 가까운 곳에
    '25.7.2 2:34 PM (58.76.xxx.173)

    모시고 코로나 전에는
    매일 갔었어요.
    시어머니.
    안타깝고 안모셔서 미안하기도 했고.
    사이좋은, 착한 시어머니셨고
    치매-착한치매.
    남편이 집에 모시고 싶어했는데
    제가 끝을 알 수 없는 건 안하고 싶다고
    거절했어요.
    주말마다 모시고 나왔는데
    코로나로 면회 못하게 됐을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응 요양원이어서
    만족하셨는데
    밤에 화장실 가시다
    넘어지셔서
    결국 그걸로 돌아가셨어요.

  • 8. 그래서
    '25.7.2 2:35 PM (125.132.xxx.86)

    혹시 부모님 요양원에 보내드리게 되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해야겠더라구요

  • 9. 가까운 곳에
    '25.7.2 2:35 PM (58.76.xxx.173)

    좋은 요양원.

  • 10. ....
    '25.7.2 2:43 PM (116.38.xxx.45)

    저도 가까운 곳에 모시고 매일은 아니어도 주 2~3회는 찾아뵈려구요.
    요즘 나날이 기억이나 청력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 맘이 좋지않네요.

  • 11. 친정엄마
    '25.7.2 3:02 PM (183.103.xxx.107)

    가까운곳에 모시고 거의 매일 갑니다
    어쩌다 한두번 빠진거 외엔 매일 가게되네요
    안가보면 오늘은 어찌 지냈을까 불안하고
    갔다오면 집가고싶단 소리에 맘이 아파요
    삶의끝이 저런것만 같아 늙어가는거에 회의가 드네요
    늙으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제발로 갈거라고 흔히 얘기들 하지만, 그냥 그렇게되기전에 딱 죽고싶어요

  • 12. 집 근처 아니면
    '25.7.2 5:3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주1회 힘들어요 2주에 한번 정도

  • 13. 우린
    '25.7.2 5:33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딸들은 1-2주에 한번 아들들은 3-4주에 한번 가는것같네요
    바로 옆 식당에 나와서 면회하면 올수 있는 가족 다 모이고 식사하면서 면회 오래 가능한데
    딱 한번하고 식당에서 면회했고 병실면회는 인원이랑 시간(20분) 제한되어 있고 금방 끝납니다
    어머님이 점점 말이 없어지네요

  • 14. 우린
    '25.7.2 5:36 PM (118.218.xxx.119)

    딸들은 1-2주에 한번 아들들은 3-4주에 한번 가는것같네요
    요양병원 바로 옆 룸있는 식당에 나와서 면회하면 올수 있는 가족 다 모이고 식사하면서 면회 오래 가능한데
    딱 한번 생신때 식당에서 면회했고 그뒤로 병실면회만 합니다
    병실에서 나올일이 없네요
    병실면회는 인원이랑 시간(20분) 제한되어 있고 금방 끝납니다
    어머님이 점점 말이 없어지네요

  • 15.
    '25.7.3 5:22 AM (82.132.xxx.121)

    자식들이 자주 들여다봐야 요양원 직원들도 덜 함부로 대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매일은 못가더라도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들여다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살수 없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람이라면 늙은 부모 돌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659 혈압약 끊었어요 19 ·· 2025/08/05 6,122
1727658 최근 부동산 소식 나눠봐요 6 2025/08/05 3,424
1727657 하위권(6등급) 고3 수시 어디로...(컨설팅 추천) 37 .. 2025/08/05 3,465
1727656 CNN “퍼듀대 재학생 고연수 씨, ICE에 체포됐다가 석방” 8 light7.. 2025/08/05 16,820
1727655 여름에는 옷 입는게 재앙같아요 6 ㅇㅇ 2025/08/05 3,396
1727654 단통법해지후 핸드폰 사려면 8 . . 2025/08/05 1,952
1727653 내통장에 타인돈을 잠깐 임금했다 출금해도 되는건가요? 28 ㅇㅇ 2025/08/05 4,616
1727652 칼로 소고기 다지는것이 가능할까요~? 15 괴기 2025/08/05 1,636
1727651 아이폰에서 엑셀편집용 앱 추천요 @@ 2025/08/05 750
1727650 제 옆에 검은 그림자를 봤대요ㅠ 19 ... 2025/08/05 7,442
1727649 비염 여름에도 가습기 하시나요? 5 비렴 2025/08/05 1,189
1727648 자녀가 주담대 상환이 어려우면 4 ... 2025/08/05 2,398
1727647 노인들 생일, 명절 모임 벗어나고 싶어요 . 32 지겹다지겨워.. 2025/08/05 7,493
1727646 심심해서. 최고 드라마 투표해주세요 25 00 2025/08/05 3,766
1727645 고가 위스키 5천여병 밀수입한 교수·의사들…41억원 추징 4 ㅇㅇ 2025/08/05 3,298
1727644 애만 가면 되는데.... 5 0011 2025/08/05 2,393
1727643 자전거 타고 시장 가려하는데… 4 이 햇볕에 2025/08/05 1,684
1727642 "~적으로" 거슬리게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6 ㅇㅇ 2025/08/05 3,073
1727641 이사 후 에어컨 설치 5 에어컨설치 2025/08/05 1,750
1727640 요점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남질 않아요 6 뎁.. 2025/08/05 1,880
1727639 공공시설에서의 행동 (특히 도서관) 11 공공 2025/08/05 2,611
1727638 햇빛 너무 밝으면 두통 오는 분 있나요 14 두통 2025/08/05 2,047
1727637 동남아에서 절반씩 사는 거 어떨까요 26 ..... 2025/08/05 5,138
1727636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아이 vs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이 3 ........ 2025/08/05 2,361
1727635 외국에는 버거킹이 맛있나봐요 14 .... 2025/08/05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