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아들이 중학교를
선행을 많이 시키는 특수한 중학교를 갔고
여기는 정규 졸업장이 안나와서 검정고시치고
다시 고등학교 갔고 그래서 간게 중경외시 이과에요
저는 저정도로 선행을 땡기고 학원 당기고 그러면
그럼 스카이나 설카포가나 싶었는데
아무튼 참 인서울 대학이 인서울 아파트가 되서
정말정말정말 힘들고
그냥 인서울 대학 들어간 애들 보면
참 열심히 했구나 싶네요.
제 친구 아들이 중학교를
선행을 많이 시키는 특수한 중학교를 갔고
여기는 정규 졸업장이 안나와서 검정고시치고
다시 고등학교 갔고 그래서 간게 중경외시 이과에요
저는 저정도로 선행을 땡기고 학원 당기고 그러면
그럼 스카이나 설카포가나 싶었는데
아무튼 참 인서울 대학이 인서울 아파트가 되서
정말정말정말 힘들고
그냥 인서울 대학 들어간 애들 보면
참 열심히 했구나 싶네요.
원래 어려운 거였어요.
어머니들도 자기입시 치뤄보지 않으셨나요?
이런 사람들 보면 왕년에 공부가 쉬웠어요 스타일이었던 건가 갸우뚱해요.
일반고애들 선행해도 어렵고
애들만 너무 불쌍해요
원래도 상대적으로 어려웠겠지만 요즘 중경외시는 예전 중경외시같지 않게 더 힘들어요. 특히 이공계
초、중때 영재원이니 뭐니 했던 애들、 과학고 준비한 애들 건동홍도 가는거 봤어요。인서울 폭이 넓지만 암튼 힘들어요。
중학생 이럴때는 공부 한다 어딜가겠다 이런거 판단 불가능한것같아요. 의외를 너무나 많이봐서,, 고등가서 보면 아~~ 이렇구나.. ㅠㅠ 인서울 힘듭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결과도 좋아서 중경외시 이상 가더라고요..
어릴때 정말 똑 부러지고 영민한 아이였고 학원이라고는 영어학원만 초등6년동안 다니고, 중학교부터는 혼자서 공부하고 고등학교 가서도 인강으로(무료버전) 공부하고 고3되어서 과탐부분때문에 메가스터디 결재해준게 다 인 우리 딸...인서울했긴했죠 이과였고 중간에 진로를 바꾸긴했지만 수능을 망쳐서 최저를 못맞추고 나름 연고대 바라봤는데, 결국 최저때문에 건대 컴공으로 갔습니다...전교4등이었는데 아쉽긴합니다....인 서울이 쉽진 않아요 지방에서요 .
맞아요 90년대 초반에도 인서울 힘들어 공부 성실히 하던 애들도 단대천안 중대안성도 많이갔어요 밤 12시까지 대치동 학원 다녀도 경원대 가고
전 이런글이 이해안가는게 20년전에도 인서울이 서울대였어요 전교권도 서울 하위권 대학가고요 그때도 다 선행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