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교대가
'25.7.1 8:21 PM
(58.29.xxx.96)
죽을맛인데
가판에서 노가다까지ㅠ
2. 고생 많네요
'25.7.1 9:24 PM
(223.38.xxx.32)
갑판 일 비롯한 잡일까지...
아드님 고생이 너무 많네요ㅠ
엄마로서 너무 마음 아픈 일이죠
3. ㅌㄷ
'25.7.1 9:30 PM
(59.14.xxx.42)
토닥토닥... 아들이 애 많이 썼네요..
휴가나올 수 있기를요.
군인에겐 휴가 의미가 다르지요.
아드님 기특합니다! 무사무탈전역 꽃길만 걷기를
4. ....
'25.7.1 10:10 PM
(122.32.xxx.119)
저희 아들도 해군전역했어요.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요즘 군인수도 부족한데다 해군이 복무기간도 길고 배를 타다보니 여건이 더 안좋은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배를 탔는데 많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군인의 휴가는 보장되는거라 말년에 찍턴이라 고 하죠? 휴가쓰고 잠깐 복귀했다 또 휴가쓰는거요.
부디 고생한만큼 휴가도 보장받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5. @@
'25.7.1 10:32 PM
(112.155.xxx.247)
부디 휴가 다 쓰고 전역했으면 좋겠네요.
6. 에효
'25.7.2 7:33 AM
(115.136.xxx.19)
좋은 말씀들 다들 감사합니다.
육군에서 사고가 자꾸 나서인지 해군이 요즘엔 인기가 조금 올라갔대요. 울 애 친구 해군 지원하는데 바로 지원 못했다 하더라고요. 울 애는 배 타는 건 힘들어도 괜찮다 하던데 휴가가 짤리는 거 땜에 짜증내요. 울 애는 같은 기수에서도 10명 안 되는 특이 보직이라 찍턴 이런 게 안 되나 보더라고요. 이 보직 간다고 면접도 30분 넘게 보고 간건데 큰배를 못타니 그냥 갑판이 더 나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