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나지도 않는 사촌오빠가 꿈에 나왔어요
제가 오빠네 집을 몰래 들여다보다 들켜서 숨었어요(왜 숨었는지는 모름)
그걸 보고 오빠가 "거기 **(저)니? 왜 숨어? 나와봐~" 이래서 제가 아유c..이러는 꿈이었거든요?
오늘 제가 다니는 병원을 바꾸려 검색하다가 집에서 차로 30분걸리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집 주위에 병원이 많지만 거기가 잘본다고 해서요
접수한후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깜놀
사촌오빠랑 진짜 비슷하게 생긴 의사가 앉아있더라구요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구요
이거 참 무슨 조화인지
이렇게나 닮은 사람을 볼거라는 예지몽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