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5719.html
법무부가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수장에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을 임명했다.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로 직무대행 역할을 할 대검찰청 차장검사에는 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서울동부지검장은 임은정 대전지검 중경단 부장이 맡게 됐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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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임은정검사 동부지검장 승진 발령
00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25-07-01 18:38:13
IP : 175.116.xxx.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5.7.1 6:42 PM (112.169.xxx.195)솔직히 그냥 떡하나 먹어라.. 그런 느낌;;;
정부는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신속하게 진행하길 바랍니다.2. ᆢ
'25.7.1 6:47 PM (223.38.xxx.8)너무 애매한 거 아닌가요?
3. ...
'25.7.1 6:48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그러다 점점 높은데로 올라가는거죠
윗님...말을 참 안예쁘게 하시네 ㅋㅋ4. 적재적소
'25.7.1 6:52 PM (93.160.xxx.130)임은정 지검장 세관 마약 사건 지휘한다는 글이 있어요!!!
https://theqoo.net/hot/38088426145. …
'25.7.1 6:57 PM (110.12.xxx.169)이분이 윤가 비판한 용기는 인정하는데
보여주신 능력이 있는지요?
몰라서 여쭈어봅니다.6. 윗님
'25.7.1 7:01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이분의 능력은 원칙과 법에 대한 강한 신념이 아닐까 하는데요
보수정권에 찍히기 전에는 우수검사로 표창도 받았어요
찍히게 된 계기가 바로 "무죄구형" 건이었어요. 그동안 검찰은 기계적으로 무조건 항소를 해왔거든요. (윤석열건 제외) 증거가 무죄라고 말하는데도 말이죠. 임검사는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무죄 구형을 했다가 고초를 겪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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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구형' 임은정 검사, 징계취소 2심도 승소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 › news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검찰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무죄 구형'을 강행해 4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임은정(40·사법연수원 30기) 창원지검 검사가 항소심에서도 승소 .7. 윗님
'25.7.1 7:04 PM (93.160.xxx.130)이분의 능력은 원칙과 법에 대한 강한 신념이 아닐까 하는데요
보수정권에 찍히기 전에는 우수검사로 표창도 받았어요. 영화 도가니, 실제 사건 담당 검사이기도 하고요.
찍히게 된 계기가 바로 "무죄구형" 건이었어요. 과거 정권에서 민주투사를 반공법으로 엮어서 감옥에 넣었잖아요. 그 과거사 사건에서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무죄구형하죠. 법정에서 과거 검찰의 잘못을 인정한 것임. 상부 지시 어겼다고 징계받고 온갖 고초를 겪었어요. 내부에서 왕따 당하기도 하고요.
임은정 검사, 무죄구형으로 검색해서 기사 한 건만 읽어 보세요8. 그
'25.7.1 7:04 PM (112.169.xxx.195)드럽고 무서운 검찰조직에 비판한것 자체가 엄청난 능력이에요!!
9. ㅎㅇㄱ
'25.7.1 7:12 PM (220.72.xxx.54)솔직히 그냥 떡하나 먹어라.. 그런 느낌;;;22333
10. ??
'25.7.1 7:30 PM (180.182.xxx.36)떡 하나 먹어라는 아니죠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검찰개혁 틀을 짜고 있는 게 임은정 검사인데요
고위 검찰 관계자라며 인터뷰들 보니 걱정하고 있더군요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할까 의문이라며 ㅋㅋ
검찰놈들이 부들부들 떠는 인사예요 지켜봅시다11. 음
'25.7.1 7:36 PM (119.71.xxx.160)솔직히 그냥 떡하나 먹어라.. 그런 느낌;;;44444
12. 마약 수사 지휘
'25.7.1 7:50 PM (39.120.xxx.65)임은정 검사 응원합니다!!
13. ....
'25.7.1 8:18 PM (95.57.xxx.25)다른 검사 인사들이 영....찝찝하네요.ㅠㅠ
14. 동부지검이면
'25.7.1 8:19 PM (121.136.xxx.65)최근까지도 윤석열 지지하는 검사들이 포진한 대표적인 지검이란 인상을 받았는데요.
15. ditto
'25.7.1 9:26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떡 하나 먹으라는 느낌이라뇨..
저기서 바로 김건희 일가 치는 건데요
칼을 제대로 쓸 지 지켜보는 것 같아 아주 그냥 심장 쫄깃하구만요
영화도 이런 영화가 없다 싶어요16. 실망
'25.7.1 10:32 PM (211.235.xxx.141)임은정 검사 밖에 누구 없잖아요
친윤을 임명한건 국민을 무시한 처사 맞아요
임기 후가 쫄려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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