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요? 나이가 오십바라보니 이상하게 복부 앞뒷구리가 동산처럼 볼록하게 올라오네요 아무리 운동해도?
몸무게는 많이 안나가는데, 이거는 달리기로 빼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근력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운동많이 하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4.5에 49킬로인데 부해보여요
gg 조회수 : 5,429
작성일 : 2025-07-01 18:15:51
IP : 119.194.xxx.6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7.1 6:17 PM (218.48.xxx.188)무슨 운동 얼마나 하시는데요?
2. 갱년기
'25.7.1 6:18 PM (61.105.xxx.17)달리기해도 뱃살 안빠지네요ㅜ
3. 절대
'25.7.1 6:18 PM (1.248.xxx.188)부할수 없는 몸무게
체지방이 겁나 많은가요?4. ㄹㄹ
'25.7.1 6:18 PM (119.194.xxx.64)일주일에 테니스 삼십분 두번하고 집에서 덤벨스쿼트 매일 백번 하고 상체 운동 덤벨로 삼십분요 매일
근데 뱃살은 고대로??/?5. 오십
'25.7.1 6:19 PM (220.78.xxx.213)바라보면 아직 그럴때 아닌데요
근육을 더 늘려보세요
저야말로 60 바라보니 허리선이 둥실해지네요
ㅜ6. 잉?
'25.7.1 6:19 PM (61.77.xxx.61) - 삭제된댓글얼굴살이 많은편이신가요?
그럼 몸이 얼굴살땜에 부해보이는경향이..7. ㄹㄹ
'25.7.1 6:19 PM (119.194.xxx.64)원래 이 정도 운동하고 이정도 몸무게면 배가 쑥 푹 파였었거든요? 근데 배가 볼록한 작은 동산이 있어요 ----
8. ㄹㄹ
'25.7.1 6:20 PM (119.194.xxx.64)가정용 체지방측정계를 사야 할까봐요
9. 음..
'25.7.1 6:21 PM (211.212.xxx.14)전 55세
164/49.5 인데
아랫배 조금 도톰하고.. 종아리 좀 두껍고..
걍..그정도인데요..
적당히 만족하고 있는데
제 기준이 좀 낮은건가 싶네요.
달리기는 좀 하긴 해요.
동네에서 주3-4회, 한번에 5-6킬로 정도요.10. ...
'25.7.1 6:24 PM (219.254.xxx.170)어깨가 말리신거 아닌가요?
목, 어깨, 등이 잘 펴져야 날씬해 보이더라구요11. ..
'25.7.1 6:27 P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상체 비만형 아닌가요?
12. oo
'25.7.1 6:28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체형 탓일걸요. 목 짧고 상체 살 많은 체형은 그렇더라구요.ㅜㅜ
13. ㅇㅇ
'25.7.1 6:30 PM (122.153.xxx.250)설마요.
제 친구가 165에 48인데,
뼈다귀(?)에요.
물론 워낙 두상 작고 팔다리 길고 마른 형인데,
50인데도 몸매가 슬렌더인데.
원글님도 그 몸무게면 부해보일 수 없을텐데요.14. ㅇㅇ
'25.7.1 6:33 PM (119.194.xxx.64)아뇨 상체는 아주 극 말라보이고요 스켈레턴
단지 배중심부하고 허리둘레가 둥그스름한게 사각어묵같아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따 시원해지면 공원가서 좀 뛰고올라고요. 근력으로 안되는 뱃살인가봐요 흑흑15. ...
'25.7.1 6:35 PM (39.125.xxx.94)코어 운동을 해보세요
플랭크 하루 5분씩16. 저는 왜
'25.7.1 6:35 PM (222.113.xxx.251)163 47인데
아주 빼짝 말라보여요
저는 평생 이러네요
근데 비슷한 몸무게인데
부해보이다니 신기해요17. ㅁㅇㅎ
'25.7.1 6:39 PM (222.100.xxx.51)체형과 체지방 때문 아닐까요
그래도 부해보일 수 없는 몸무게인데(제가 같은 키에 훨씬 많이 나가는데)
아마 강박적 시선 때문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18. ....
'25.7.1 6:46 PM (14.169.xxx.108) - 삭제된댓글부해보일 수 없는 몸무게 아닌가요?
82쿡 마른 부심 지원자세요?19. ᆢ
'25.7.1 6:51 PM (116.121.xxx.223)몸무게 몇 키로인지 보다
전체적인 발란스가 중요해요
말랐다고 다가 아니에요20. ..
'25.7.1 6:52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체중계가 고장이거나 뭔 다른 게 있을듯요.
2~30대도 아니고 50대가 164/49 근육없이 말라야해요
뼈가 넘 약할수도 있으니 피검사 받아보세요21. 근종
'25.7.1 6:59 PM (49.196.xxx.177)자궁 근종일 수 있느니
검사 함 해보세요
복부비만 이야 흔한 거구요22. 웃자
'25.7.1 7:09 PM (121.139.xxx.84)그키에 그 몸무게가 부해 보인다면 마음이 병입니다. 20대도 아니고
23. @@
'25.7.1 7:16 PM (14.5.xxx.143) - 삭제된댓글컥
내가 그키에 딱 10키로 더나가는뎅...
급우울해지넹...24. 잉?
'25.7.1 7:26 PM (219.251.xxx.190)164에 49kg일 때 보는 사람마다
잘 챙겨먹으라고 말랐다고 하던데요
원글님은 체지방이 많은 체형이신가요?25. 그럴리가
'25.7.1 7:5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정신적인게 더 클 듯
26. ㄹㄹ
'25.7.1 8:13 PM (119.194.xxx.64)다른데는 다 말랐고 배부분만 이 정도면 움푹 파였었는데 볼록하니 안빠진다고 여러번 썼는데....
자궁근종 있는거 커졌나 간만에 병원이나 가봐야겠네요 .27. 어머
'25.7.1 8:29 PM (218.54.xxx.75)저도 그래서 이상하거든요.
당독소 때문인가? 노화 몸매인가?
이러고 있어요. 몸무게 수시로 재고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하지만 조금 줄여서 먹는데도
몸무게가 안빠져요.
몸무게는 거기서 거긴데 전체적으로 얼굴부터
부어 있는 느낌이요.28. 이건
'25.7.1 8:56 PM (223.39.xxx.228)체지방이 아니라
(술을 즐겨드시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내과검진 한번 받아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산부인과, 내과...29. 예민
'25.7.2 7:00 AM (211.234.xxx.165)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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