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하는데 단골손님이지만 싫은 손님

.. 조회수 : 7,157
작성일 : 2025-07-01 17:57:12

꽂집하고  있어ㅇ요

자주 식물사가고 분갈이도  해가는데

한번은  나도  꽃집하고  싶다고  

자기 꽃집하면  나  잘가르쳐 줘 그러고

또  저희가게   사무실같은  책상에  물건 해온  영수증도  있고 한데  지 맘대로 거기  앉고

또  어버이날 시즌때  어버이날 5월2일부터  8일까지  분갈이 안한다고  하니   기분 나쁘다고  하고 

그때  분갈이  하러  오고 싶다고 카톡으로 난리

제가   이제  저 손님 아니라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는  생각에   와도   시큰둥하고  했어오

그러니  안오다  또   오네요 

한번  오면  기본 1시간

길게는  3시간  

이런 사람  안왔으면   좋겠어요 

하소연   해  봐요

 

 

 

 

 

IP : 118.235.xxx.2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 6:00 PM (220.118.xxx.37)

    어찌하면 꽃집에 3시간을 있을 수 있을까...

  • 2. 독거노인인가
    '25.7.1 6:0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외로운가봅니다.

  • 3. ...
    '25.7.1 6:03 PM (117.111.xxx.203)

    님이 원채 편한가봐요
    그러니 그런분도 있고
    어디가도 썰렁한것보담은
    누가와서 동내 손님이던 앉아있음 편해보이김 하더라구요
    내가 맘편할때 그런분도 반가울테니
    님심정도 이해갑니다

  • 4. 나이드신분들
    '25.7.1 6:05 PM (61.105.xxx.17)

    소규모 옷가게나 미용실 가면
    꼭 그런분들 계세요
    심심해서 인지
    같이 수다떨고 커피마시고

  • 5. 엉덩이 무거운
    '25.7.1 6:12 PM (118.218.xxx.85)

    이웃에서도 옆집에 가면 싫어하거나 말거나 퍼져있는 사람들 있어요
    두집이 친한줄 알았는데 한쪽집여자가 질려하는데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해요
    어쩌다 저한테도 가까이 하기에 처음부터 냉정하게...

  • 6. 에휴
    '25.7.1 6:14 PM (220.65.xxx.39)

    남의 매장에 어떤 마음이면 저러고 다닐까
    무감정 무응대 하세요.
    저런 고객 나쁜기운만 몰아옵니다.
    상대하다가 감정 다치시지 마시고

  • 7. . . .
    '25.7.1 6:16 PM (175.119.xxx.68)

    반말하는거 보니 나이있는 손님있가봐요.
    손님용 간이의자 하나 매장에 두세요
    1~3시간 죽치고 있음 가게 때려치우게 싶겠어요.

  • 8. 미용
    '25.7.1 6:20 PM (222.111.xxx.27)

    단골 중에 그런 분들 있어요
    혼자 있음 와서 주구장창 얘기 하다 가세요
    궁금하지도 ,관심도 없는 얘기를 해요. 기 빨려요
    손님 없어도 절대 외롭지 않고요, 할 일이 많은데 ~
    혼자 있음 놀아 준다 착각 하시나 봐요
    절대 ,네버 아닙니다

  • 9. 무반응
    '25.7.1 6:21 PM (223.38.xxx.192)

    원글이 얘기를 잘 들어주고 호응을 잘 해줬나봐요. 이제 슬슬 눈치를 줄때가 됐네요. 상대는 원글과 많이 친해졌다 생각하고 있을 꺼에요.

  • 10. 노노
    '25.7.1 6:21 PM (220.78.xxx.213)

    썰렁한것보담은
    누가와서 동내 손님이던 앉아있음 편해보이김 하더라구요

    절대 아니죠
    전 그런 가게 안가요

  • 11. 오늘
    '25.7.1 6:22 PM (118.235.xxx.172)

    옷수선해요
    손님이 어머 이 원단 이쁘다 나 모자 하나 해줘봐
    앞치마 만드는대. 그런거 하지말고 나 이런거 해줘봐
    어머 자기는 나한테만 쌀쌀해

    제가 오늘 그랬어요
    제가 왜 쌀쌀한지 아세요. 하니
    돈으로 사람을 부릴라고 하니 그렇지요
    내가. 어머 나 사람들이 좋아해. 평도 좋다고들그래
    아부하는거예요. 돈을 잘 쓰니
    어닌대.

    좀 참을걸 그랬다 싶어요

  • 12. 건강
    '25.7.1 6:29 PM (218.49.xxx.9)

    손님이 선을 넘었네요
    기본만 하세요
    자꾸 대꾸해주니 그런듯

  • 13. ....
    '25.7.1 6:35 PM (220.86.xxx.234)

    매장에 의자를 놓치마세요. 5월8일에 유명하고 비싼 꽃집 갔는데 사러온 사람들 바글바글했어요. 단골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고 눈치보니까 가게주인이랑 노닥거리고싶은 손님들도 있길래 미용실도 아니고 대단하다 싶은느낌. 거기다 5월8일이 대목날이라 사람도 많은데 저러고싶을까싶은데 주인이 그러거나말거나 의자없지 사무적 상냥함만있으니 몇십분 미적대다 나가요. 와 이런데와서도 놀고싶은 사람이있구나 싶은 그날 저녁때 좀 비싼동네 상가 꽃집도 꽃구경가니까 동네사랑방처럼 단골들 놀이터였어요. 나같은 처음간 손님은 불쾌할정도로 자기들끼리 사교하고 주인장은 그쪽이쪽 비위맞추느라 힘들어하길래 그냥 나왔어요. 비위 맞출생각하지말고 의자를 없애고 자본주의미소로만 대하세요.

  • 14. ..
    '25.7.1 6:57 PM (110.13.xxx.214)

    영업하는 집에 손님 죽치고 있음 손님으로 가기싫어져요

  • 15. ..
    '25.7.1 7:06 PM (175.121.xxx.114)

    업장에서 3시간이요?.넘 심하네요

  • 16. 그사람은
    '25.7.1 7:22 PM (59.7.xxx.113)

    손님 주제를 벗어나는 짓을 하기 시작했어요.
    손님이 아닌데 손님처럼 갑질하네요

  • 17. ...
    '25.7.1 7:35 PM (211.201.xxx.112) - 삭제된댓글

    그 손놈 (손님아니고) 오면 바쁜척 계속 일해도. 그래도 3시간씩 죽치고 있나요???????

  • 18. ㅇㅇ
    '25.7.1 7:40 PM (73.109.xxx.43)

    누가 앉아 놀고 있는 가게는 가기 싫어요
    매장은 이용객을 위한 공간이잖아요
    식당 미장원 어디든지 주인과 친구들 식구들 같이 있는 곳은 남의 집 들어가는 느낌이라 절대 싫어요
    의자를 치우고 분위기를 좀 사무적으로 바꾸세요

  • 19. 으악
    '25.7.1 7:57 PM (210.126.xxx.33)

    글로 읽기만해도 진빠지고 극혐입니다.
    계속 동분서주 바쁜 티내도...아랑곳하지 않을 듯 ㅋ

  • 20. 으으..
    '25.7.1 8:13 PM (180.66.xxx.192)

    맞아요 그런 손님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사람이 사장이랑 노닥거리고 있으면 손님이 들어가기 꺼려져요. 손님한테 관심이 없고 자기들끼리 노는구나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의자 치우고 대답해주지 마세요

  • 21. 세대차이
    '25.7.1 11:20 PM (73.53.xxx.234)

    세대차이인가요?
    옛날 응답하라 1980년대엔 동네 가게 아줌마들 사랑방 수다떨고
    했지만 요즘 누가 그런거 좋아해요
    아무도 없으면 썰렁해보이고 누가 있으면 편해 보인다구요?
    요즘 그런거 다들 싫어해요 손님입장에서 그가게 들어가기싫어요

  • 22. ...
    '25.7.2 9:39 AM (112.216.xxx.18)

    그냥 앉아 있음 그런가보다 하고 님은 상대도 하지 말고 님 일 하고 휴대폰 보고 그래요
    그럼 안 오지 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45 와병중이신 아버님 은행업무 15 11502 2025/07/04 2,901
1733044 저축은행 5천미만 예금 괜찮을까요? 5 저축은행 2025/07/04 1,567
1733043 유튜브강의 이어폰안꼽고 들을만한 곳 12 유튜브강의 2025/07/04 1,142
1733042 82 어느님이 올려 주셨던 건설사와 언론의 유착관계.. 4 2025/07/04 1,258
1733041 고부 갈등 있을 때 아들이 양쪽에 같이 뒷담해주는 거 7 ... 2025/07/04 1,561
1733040 해수부 부산 이전의 의미 5 asdf 2025/07/04 1,966
1733039 김건희-노상원 비화폰 통화 12.3 내란 전부터 수시로 11 몸통은거니 2025/07/04 2,476
1733038 대전충청 타운홀 미팅에 대전시장, 도지사 불참??? 13 2025/07/04 2,263
1733037 여름에 속옷 입으세요 ? 38 aa 2025/07/04 5,623
173303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과 내란청산의 길, 끝까지.. 7 ../.. 2025/07/04 883
1733035 십자수 이야기보니 6 연두 2025/07/04 1,405
1733034 식세기 세제 추천글 읽고 구입했는데 너무 미끌거려요 15 추천 2025/07/04 2,074
1733033 국가검진 본인부담없다면서 돈 많이 내네요 18 복잡미묘 2025/07/04 3,738
1733032 인스타에 어떤 의사부인 69 2025/07/04 20,402
1733031 李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국민의힘 22%[한국갤럽] 7 o o 2025/07/04 1,818
1733030 의류 기부처(강원도) 정보가 있었는데 글을 못찾겠어요 2 강원도 2025/07/04 297
1733029 3년전 코요태 사주 5 ... 2025/07/04 5,991
1733028 오랜 우정이 끊어지는 경우 3 ㅇㅇ 2025/07/04 2,685
1733027 샴푸 브러쉬 쓰면 빠진 머리카락 훑어낼수 있을까요 1 2025/07/04 433
1733026 가을 전세대란 불지르며 정책나오고 점점 월세화 예상 36 이정권은 2025/07/04 3,029
1733025 내린수괴 윤거니 친윤검사들 승진 절대 안됩니다!!! 3 ㅇㅇㅇ 2025/07/04 637
1733024 아이큐 100미만인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13 00 2025/07/04 2,627
1733023 교황청, 이 대통령에 "올해 안 바티칸 방문해 달라&q.. 14 그냥 2025/07/04 2,286
1733022 4시경 롯데월드 야간개장 vs 시그니엘 구경 6 ㅇㅇ 2025/07/04 731
1733021 올해는 나트랑이 유행인가 보네요 4 2025/07/04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