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리박이니 뭐니 난리칠테지만
검찰인사보고 있으니 넘 어이없고 헛웃음 나네요. 대체 검찰인사를 누가 하고 있길래
그냥도 아니고 친윤핵심인사들이 중앙지검장이 되고 검찰국장이 되는거죠?
개혁이고 뭐고 혈압올라서 원!!
혁신당이 ‘친윤 검사’로 꼽은 이들은 심우정 검찰총장과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 성상헌 대전지검장 등 4명이다. 이 가운데 심 총장과 신 지검장은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 지검장과 성 지검장은 각각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 인사·예산을 관할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 거론되고 있다.
혁신당은 정 지검장의 경우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 시절 이른바 ‘채널에이(A)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을 무혐의 처분하고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와 연관된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에서 이규원 전 검사(혁신당 전략위원장)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성 지검장의 경우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 책임자로, 윤석열이 검찰총장이던 시절부터 승승장구해왔다”고 지적했다. 혁신당은 “이런 인사를 중용하는 것은 개혁 대상인 검찰에 아주 나쁜 신호를 주는 것”이라며 “윤석열을 중용했다가 검찰개혁이 미완에 그치고 나라를 크게 해쳤던 일이 재연될까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근데 진짜 지명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