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웃자고
'25.7.1 4:03 PM
(118.35.xxx.77)
나름 농담이라고 웃자고 한건데 코드가 안 맞아버렸네요.
2. 헐
'25.7.1 4:06 PM
(61.78.xxx.41)
미친 할저씨를 다보겠네요
저라면 요즘 그런 소리 하시면 잡혀가요~ 할 듯
명백한 명예훼손이니까요
3. ..
'25.7.1 4:08 PM
(121.188.xxx.134)
내가 이래서 모르는 사람과는 말 섞기 싫어해요.
도대체 몰상식도 유분수죠..
4. ㅇㅇ
'25.7.1 4:08 PM
(118.46.xxx.24)
미친ㄴ을 다보겠네요
별미친소리하냐고 꽥소릴 질러주지 그랬어요
5. 미친 늙은이
'25.7.1 4:09 PM
(118.235.xxx.194)
듣도 보도 못한 무례 무식한 인간이네요.
다친 것도 힘든데 ㅠㅠ
그냥 나쁜 운이 거기서 끝난 걸로 생각하시고 잊어 버리세요
그걸로 남편하고 싸우면 원글님 더 힘들어 집니다.
남자들이 그런 경우 빠른 대처가 안되는 사람 많아요.
얼른 나으시길.
6. ...
'25.7.1 4:09 PM
(121.130.xxx.52)
노인분들이나 시골에 살아보면 자주 듣는 농담인데 시대가 변한줄도 모르고 자기들은 그게 유머인줄 알아요. 남편분 아무 말 안하는건 이해해주세요. 남편이 나서서 지적하면 한판 붙자는 게 돼요. 웃음기 빼고 당사자인 내가 말하는게 좋죠.저라면 "지금 농담이라고 하신거죠? 재미도 없고 기분 상하는 말씀이니 다른 손님한테는 하지 말아주세요" 할거같아요.
7. 00
'25.7.1 4:10 PM
(61.77.xxx.38)
어머 할아버지는 할머니 패시나 보다 요즘 세상에 잡혀가요~~
8. 참내
'25.7.1 4:10 PM
(14.138.xxx.159)
처음 본 사람인데 그런 거에요?
아님.. 자주 가서 안면이 있으니 나름 웃자고 한 소리인 거에요...?
나름 웃자고 한 소리라도 저건 선 넘는 거고 실례네요.
꼭 나이 많은 노인들이 저렇게 함부로 말하고 반말지꺼리?라니깐요.
절대 다시 가지 마세요. 아주 웃기는 사장이구만요.
저라면..저 이제 여기 다시 오지 말라고 함부로 얘기하시나봐요?
이거 리뷰 남겨도 되죠? 하고 나올 듯..
9. ..
'25.7.1 4:11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그거 지금 농담이라고 하기는거예요? 기분이 참 나빠서요.
이렇게 바로 받아쳐줘야 하는데.
10. ..
'25.7.1 4:12 PM
(182.209.xxx.200)
그거 지금 농담이라고 하시는거예요? 기분이 참 나빠서요.
이렇게 바로 받아쳐줘야 하는데.
11. ....
'25.7.1 4:13 PM
(118.47.xxx.7)
헛소리 찌껄이는 식당남자도 문제고
그옆에서 가만있는 님 남편도 문제ㅜㅜ
다리도 다치고 마음도 다치고
원글님 힘내세요
12. ㅇㅇ
'25.7.1 4:16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어머, 사장님은 그렇게 사시나봐요?
큰일 날 소리하시네?
이렇게 받아치고 싸우지는 마세요
칼부림 나는 세상입니다
물은 마셔야죠
성질난다고 안마시면 나만 손해
13. ㅇㅇ
'25.7.1 4:16 PM
(218.234.xxx.124)
할버지는 그리 패며 살아오셨나보네요 참 사모임도 불쌍한 인생이겠어요 세상 변한줄 모르시면 차라리 말없이 사세요
14. ..
'25.7.1 4:23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그냥 상대 안해요
대꾸도 안함
15. ...
'25.7.1 4:28 PM
(171.98.xxx.225)
우리 남편이 사장님 본인 같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우리 남편 아내패는 사람아니예요.
그러고 보니 여기 아내분이 불쌍하네요
16. 무대응
'25.7.1 4:29 PM
(218.148.xxx.54)
저도 윗님처럼 대꾸안해요.
투명인간 취급이 젤 간단해요.
길가다 도를아세요~만나도 아무 반응안보이고 가버리는게 젤효과적.
보험가입전화도 암말않고 뚝끊어요
17. ...
'25.7.1 4:29 PM
(117.111.xxx.203)
말하는 사람은 본인의 기분대로 말을하니
원글님이 그말이나 분위기에 휘둘릴필요 없죠
우리도 왜 기분안좋거나 내 스스로 편치않음
원치않는말이나 행동이 나오잖아요
제가 나와서 사회 생활해보니
별거아민일에 욱하고 분위기 험학하게 만드는
사람이 참 미성숙해 보이더라구요
암튼 원글님 심정 이해가고 여기 잘털어놓으셨어요
그말은 그분의 문제이니 신경쓰지마시고
여유히 대처하신 남편분이랑 원글님이 멋져보이십니다
그런부류가 좋아요 그냥 지나칠줄 아는사람이요
18. 농담
'25.7.1 4:29 PM
(210.182.xxx.217)
이랍시고 했나보네요.
19. ᆢ
'25.7.1 4:35 PM
(125.181.xxx.149)
말 같지도 않은 말에 투명인간취급.
따지는것도 받아쳐 멕이는것도 할 가치도 없음.
20. .....
'25.7.1 4:4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저질 농담 내뱉는 사람은 아예 대꾸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해요.
그런 하급 남자들은 평소에도 사회적으로 무시 당하고 사는 부류라 자존감이 낮아서
감히 여자 따위가 자기 말에 대꾸도 안하고 무시하듯 쳐다보면 더 열 받거든요.
21. ......
'25.7.1 4:45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저질 농담 내뱉는 사람은 아예 대꾸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해요.
사회적으로 무시 당하고 사는 하급 남자들은
감히 여자가 자기 말에 대꾸도 안하고 무시하면 더 열 받아서 방방 뛰거든요.
오히려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면 더 좋아합니다.
아예 바퀴벌레 취급해야 돼요.
22. 바닥인생
'25.7.1 4:4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저질 농담 내뱉는 사람은 아예 대꾸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해요.
사회적으로 무시 당하고 사는 하급 남자들은
감히 여자가 자기 말에 대꾸도 안하고 무시하면 더 열 받아서 방방 뛰거든요.
아예 바퀴벌레 취급해야 돼요.
23. 저도
'25.7.1 4:48 PM
(221.149.xxx.157)
그러길레 남편 말 좀 잘듣지 라고 했을때부터 상종을 안함
급이 안되는 인란과는 말을 하는게 아님
내 급만 떨어짐
24. ㅇㅇ
'25.7.1 5:25 PM
(118.235.xxx.133)
자기가 집에서 와이프 패는 사람일거예요
원래 정신병자 같은 인간들이
자기 특성 남한테 투사하면서
내가 다 알아 궁예질 시전함
'깁스했네? 우리집처럼 남자가 여자 팼구나
근데 그건 니가 맞을 짓 해서 그래'
그냥 이런 사고로 돌아가는 거
그냥 또라이라 무시하면 됨
25. ㅇㅇ
'25.7.1 5: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농담은 정색하고 대답안함
남편은 간이 작은가보네요
그리고 물같은거 받지마세요
다단계 아니면 사이비 종교
26. ..
'25.7.1 6:08 PM
(106.101.xxx.249)
에고 원글님 얼마나 속상했으면 울기까지 하셨을까요..남편 대처는 아쉽지만 혹여나 싸움났으면 남편까지 다치게 되니 결과적으로 더 안좋았을꺼 같아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다리 얼른 나으시길..
27. 아
'25.7.1 7:33 PM
(211.57.xxx.145)
그러길래 남편 말 좀 잘 듣지
이 말을 듣는 순간 전 대꾸를 안할듯요...
쓰레기같은 말하는 사람과는 말 더 안섞는게 최고예요
28. 엄행수
'25.7.1 7:33 PM
(112.148.xxx.143)
무시하라는 의견이 많은데 제 생각은 아무말 없으면 그사람은 나름대로 유머 먹혔네 하고 뿌듯해할겁니다 다음에 또 할거고요 한번 쏘아줘야 앗뜨거 하죠 다음 피해자가 없게 하기 위해서라도 세게 말해줘야 장사에도 도움돼요 저라면 지금 농담하신거예요? 요새 세상에 그런말 하면 농담이라도 신고당해요 하고 나갈거 같아요
29. . . .
'25.7.1 9:01 PM
(39.119.xxx.174)
저런 쓸데없는 소리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30. .....
'25.7.1 9:56 PM
(104.153.xxx.11)
저도 처음 그 사장이 이상한 말 했을때 아무말 없이 빤히 보면서 대꾸 안했을거 같아요. 개짖는 소리에 대꾸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식당 주인에, 저 나이에, 손님 사생활 물을 정도면 말빨 상당할거에요.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기보다는 농담이랍시고 헛소리 많이 할텐데 젊은 남자들한테는 저런 농담 또 못할거에요. 못이길거 같으면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요.
계속 뭐라고 하면 요리 맛도 없고 짜던데 시간 남으면 손님 사생활에 신경끄고 밥이나 잘 만들라고 했을거 같긴해요. 그리고 비교질로 어디 식당은 같은 음식이 더 맛있었다고 까지 해주면 완벽. 한국 사람 열받게 하려면 무조건 비교질하세요.
사실 저런 경우, 저희 남편이 성격이 불같아서 오히려 사장한테 뭐라고 했을건데 그러면 그때는 잠시 좋을수도 있지만 그 성격 가진 남편이랑 계속~~~ 붙어 있는것도 힘들어요. 남편은 식당가면 계산 다 하고 나서 맛없는 요리, 부당한 서비스 다 조목조목 지적해요. 그러면 밥 다 먹고 체한 기분 들어요. (저는 미식가가 아니라 대충 먹자 주의라)
31. 달
'25.7.1 10:43 PM
(59.16.xxx.198)
농담이라고 한건데 선넘은 느낌이네요
남편분 너무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