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모두들 하루에 한번 똥 누고 계셨던 거죠..?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25-07-01 13:13:07

점심 먹구 죄송하지만... ㅎㅎ 

변비로 살아온 제게는 낯선 일이라서요. 

요즘 하루에 한번 가는 걸로 한달은 충분히 지난 것 같은데 이게 귀찮으면서도 기분 좋네요!

잘 먹구 잘 싸고 잘 자기만 해도 살만해요. 

IP : 118.235.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5.7.1 1:14 PM (125.178.xxx.170)

    저 변비요.
    정말 어떻게 해야
    매일 하루 한 번 갈까요.

  • 2.
    '25.7.1 1:15 PM (175.123.xxx.226)

    전 부페 가면 중간에 한번 꼭 더 가요. 매일 한번은 기본이고요

  • 3.
    '25.7.1 1:15 PM (118.235.xxx.173)

    아 저는 왜인지 출산하고서 매일 한번씩 가요. 뭐가 어떻게 바뀌었나봐요.

  • 4. 무명인
    '25.7.1 1:17 PM (165.194.xxx.105)

    악성변비인도 차전자피 먹으면 가능합니다.

  • 5. ㅇㅇ
    '25.7.1 1:17 PM (118.46.xxx.24)

    악성변비였다가. 여기서 알려준대로
    하루커피두잔,물많이마시기,변의가느껴지면 미루지말고 즉시가기 이거지키니 소량이지만 매일가서 살것같네요

  • 6.
    '25.7.1 1:18 PM (220.117.xxx.100)

    하루의 시작이 화장실 가서 큰일 보는거예요
    8년전 운동 시작하고 나서 하루도 안 빠지고 아침 5시반이면 눈 딱 떠지고 바로 화장실가서 싹 비워요
    배가 납작해지도록
    그럼 넘넘 기분좋고 물 한컵 마시고 동네 한바퀴돌고 배고픔에 아침 먹으면 완전 꿀맛!
    한번씩 넘 잘 먹으면 하루 두번 갈 때도 있는데 아침 쾌변은 하루의 기분좋은 출발점이죠^^

  • 7. ㄱㄴ
    '25.7.1 1:19 PM (121.142.xxx.174)

    아침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한컵과 칼슘마그네슘 두알 드셔보세요. 돌같은 대변 때문에 변기에서 한시간 몸부림치고.. 제가 광명 찾은 방법이에요.
    꼭 공복에 물 큰컵으로 칼마 두알. 이후 삼십분은 공복 상태유지. 이젠 신호 오면 3초컷 입니다. 행복해요

  • 8. ㅠㅠ
    '25.7.1 1:20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한번은 기본이고 더 자주 갈 때도 있어요. 그것도 급똥. 원인이 뭘까요?
    하루 한번만 가고 싶어요ㅠㅠ

  • 9.
    '25.7.1 1:21 PM (183.99.xxx.254)

    마그네슘 먹고 매일 오전에 화장실 가요
    유산균은 효과 전혀없었고
    숙면 취하고 신경이완 하려고 먹은 마그네슘이 변비에 직방이요
    마그네슘 건너뛰면 바로 화장실 못감.
    산화마그네슘의 부작용이 변비나 설사가 있는데
    만성변비에는 오히려 효과가 있음

  • 10. ..........
    '25.7.1 1:25 PM (14.50.xxx.77)

    매일 밤 10시경 유산균 먹고 다음날 아침 1번 화장실 가요.

  • 11. ㅐㅐㅐㅐ
    '25.7.1 1:27 PM (61.82.xxx.146)

    변비와 설사를 반복 ㅠㅠㅠㅠ
    편할날이 없네요

    1일1똥
    부럽습니다

  • 12. 매일 쾌변
    '25.7.1 1:36 PM (112.153.xxx.187)

    아침에 토마토 + 수박 쥬스 한잔 쫘악 들이키고 나면 1시간 이내로 우다다 신호 와서 다 빼내고 옵니다 .혹여 애매하게 나올때 있는데 오후에 반듯이 다 정리가 되요 ㅠㅠ 변비는 임신때 살짝 고3때 1달 그게 다였네영

  • 13. 소근소근
    '25.7.1 1:42 PM (106.101.xxx.180)

    부끄럽지만 저는 세 번...

  • 14. ㄱㄴㄷ
    '25.7.1 1:59 PM (14.5.xxx.100)

    50 평생 변비녀였어요.
    손에 습진도 변비로 인한 독성때문이라고 제일 센 한약 지어먹어도 낫지를않고..
    유산균 등등 효과없고 과일많이 먹으면 효과 있는것 같은데 당뇨끼 있어서 과일 잘안먹었어요.
    최근에 여기 게시판에서 청국장가루 공복에 두숟갈 먹어 보라고해서 일주일 째 먹었는데 시원하게 보게 되었어요..일주일 정도 되니 효과 봤는데 제(세숟갈) 제 생각엔 청국장 만으로는안되고 마그네슘 두알 같이 먹으니효과 있는것 같아요.
    차전차피는 설사나와서 외출을 못하게 되어 못먹고요..

  • 15. ㅁㅁ
    '25.7.1 2:54 PM (211.62.xxx.218)

    남성 평균 하루 한번, 여성평균 2~3일에 한번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강박적으로 매일 가는데 암튼 평균이 그렇다고 합니다.

  • 16. ...
    '25.7.1 3:19 PM (115.22.xxx.169)

    한번도 하루한번 간적이없어요 짧아야 3일?
    근데 일단 먹는게 좀 적은편이고(배부를때까지 안먹음) 불편한게 없어서
    더 자주가고싶다 이런것도 없는데...괜찮은건가?

  • 17. 쓸개코
    '25.7.1 5:32 PM (175.194.xxx.121)

    하루 여러번 .. 님들 @꼬 안 아프세요?
    저는 일주일에 평균 3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280 나솔 사랑은 계속된다 보는데 흑염소 옥순은 어디갔나요? 7 2025/07/10 5,045
1735279 신축아파트전세를 얻으려는데 조심할게있을까요? 9 전세 2025/07/10 2,042
1735278 딱복, 물복 어느 쪽을 더 좋아하세요? 14 aa 2025/07/10 2,701
1735277 저정도로 욕망에 휘둘리는건 15 aswgw 2025/07/10 5,131
1735276 시력이 많이 나빠질 때요. 26 .. 2025/07/10 4,852
1735275 전 현직 대통령 일정.jpg 5 현직/전직 2025/07/10 6,047
1735274 냉감패드 시원하던가요 10 듀라* 2025/07/10 3,298
1735273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샀어요 5 ㅇㅇ 2025/07/10 2,265
1735272 체내 미세 플라스틱 있으면 뇌졸중·심장병 위험 4배 이상 1 2025/07/10 1,072
1735271 더쿠/잼프가 LH에 내린 충격적인 결정 13 ㅇㅇ 2025/07/10 4,918
1735270 국회에서 리박스쿨 대표한테 계엄 찬성하냐니까 자기 윤석열 지지한.. 2 혈압 2025/07/10 2,243
1735269 서울대 이대 홍대미대같은... 6 미술대학 2025/07/10 3,048
1735268 남편이.치매 유전자가 3개나 있다네요 8 ㅇㅇ 2025/07/10 4,477
1735267 여러분 대극천 지금 입니다!! 8 과일아줌마 2025/07/10 4,924
1735266 공대에 미친 중국 24 .. 2025/07/10 5,546
1735265 40살 공시생 조언 부탁 드립니다. 10 ... 2025/07/10 2,138
1735264 연신 하품나서 1 ㅣㅣ 2025/07/10 750
1735263 돈줄 막으니…송파 아파트 5억 뚝 38 o o 2025/07/10 16,764
1735262 K패스 교통카드는 은행에 직접가서 만들어도 되나요? 3 K패스카드 2025/07/10 823
1735261 대극천 복숭아는 맛이 어떤가요? 9 처음느낌 2025/07/10 2,939
1735260 한끼합쇼 첫회 27 ... 2025/07/10 12,047
1735259 페페부르노 올리브유 3 ... 2025/07/10 739
1735258 뉴욕 여행중. 한국에 뭐 사갈까요? 7 뉴욕 2025/07/10 2,041
1735257 이마트 배송이랑 물건 다 엉망이네요 ㅠㅠ 21 2025/07/10 5,134
1735256 펌) 윤석열 재구속의 숨은 공신, 오동운 공수처 23 매불쇼 2025/07/10 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