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부족은 올가을 해결은 불가능하고 실거주 위주로 부동산정책이 시행될거라 전세 매물 더 없어질거라는건 예상했지만 좀전에 부동산 조회 해보니 전세 매물은 진짜 귀해지고 있어요.
외곽지역 집 전세주고 우리도 직장 근처로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들어온대서 전세 매물 보고 있거든요.
여기 전세가 같은 평 구해도 3억을 더 올려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전세 2년차인데 이동할때 돈 천은 깨지는데...진짜 짜증나네요.
그냥 남편만 회사근처 원룸 얻어주고 우리집 들어갈까요?
원룸 월세 80만원 정도인데 3억 이자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을것 같아요
우리집단지는 전세가 더 없어서 지금 전세사시는 분은 초중 자녀 더 난감할것 같기도 한데
미안한 맘이 좀 드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거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