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백수생활 해볼때는 맨날 쉬니까 이런느낌 아닌데
전 휴무날에 아무것도 안해도 넘 달콤하거든요
지금은 딱 그런 느낌이예요
저희 회사는 휴무를 평일일때도 있고 주말일때도 있고 한달에
계속해서 바뀌어서 쉬는데 휴무날 되면 진짜 정말 하루종일
멍때리고 있어도 넘 좋아요..ㅎㅎ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집에서 할것도 없이 뒹굴뒹굴거려도 넘 달콤한 시간인것 같아요
이런 느낌 넘 좋아서 나중에 퇴직하고도
뭔가를 좀 하고 살기는 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은 들기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