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는 솔로 찐 팬이에요
1기부터 보았는데 첨에는 그 방송보며 대리 설렘 느끼려고 보았다가
지금은 설렘보다 저 거울치료나 다양한 각색 사람보는 재미로 보아요
나는 솔로때 저는 9기 옥순팬이라 광수가 영숙이랑 되서 아쉬웠여요
사계나올때는 성질이 생각보다 있네 했는데 지지볶 보고는 저리 지 기분에 따라 저리 억지 쓰는 사람이랑 일을 어찌하냐 결혼은 절대 안 하고 일로 만난 사람도 불쌍해 보였어요
그것처럼 나는 솔로에서와 다른 사람이 24옥순이에요 요번은 반대로
나는 솔로때 24옥순은 진정성 이라고는 요만큼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기적으로 보였는데
지지볶보니 24옥순 배려심도 있고 진짜 안 까다롭고 성격도 지랄발광 9기 옥순 (제가 9기 옥순처럼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너무 싫어해서)이랑 다르게 변화가 없어요
감기기운이 있어 코도 막혀 막힌소리 내는데 그 험난한 거의 10시간 차를 쿨렁쿨렁 하는 도로를 가면 건강한 사람도 힘들톈데 짜증한번 없네요
그런 와중 음식도 맛이 없어 제대로 못 먹는데
짜증없고 영식을 배려 해 놀랐어요
저 정도 환경이면 주위의식해도 본 천성이 나오거든요
꽤 괜찮은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