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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봉욱? 왜 이진수? 왜 정성호?

이해불가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5-07-01 08:42:32

봉욱 (민정수석) 문재인 정부 때 검찰개혁 반대·소극적 인사. 개혁진영 신뢰 없음

 

이진수 (법무차관) 대표적 '친윤 검사'. 조국 수사 침묵, 검찰 권력 유지에 기여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로 거론) 이재명 최측근. 법률적 조언자라지만 검찰개혁과는 무관. 오히려 ‘논란 회피형’ 인물

 

1. 지지층의 기대를 조직적으로 배신하고 있음

 

'조국혁신당'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윤핵관 검사'를 중용 '검찰개혁'을 말로만 외치고 실제론 거꾸로 가는 인사

 

2. 정치적 명분보다 ‘정치적 생존’만 남은 듯한 모습

 

검찰과 맞서 싸운다더니, 이제는 검찰과 공존을 택함 국민과 함께 간다더니, 측근·기득권과 함께 가는 길 선택

 

3. 비판을 차단하고 설명 없이 밀어붙이는 폐쇄성

 

정치가 살아 움직이려면 비판적 지지, 공개적 소통이 필요한데 지금은 비판하면 ‘적’ 취급, 지지하면 침묵만 강요

 

이번 법무라인 인사는 최악 오브 최악.

개혁할 마음을 이상한 통합에 협치로 여기는건지 혁신당의 의견은 완전히 배제하고 내란세력과 협치라니 이건 절대 아니다.

 

IP : 211.235.xxx.1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7.1 8:46 AM (98.98.xxx.150)

    진짜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재명표 인사이지,
    국힘당지지자들 이해시키려고 하는 인사가 아님.

  • 2. 봉욱은
    '25.7.1 8:50 AM (39.118.xxx.199)

    조국 전대표가 민정수석 시절
    검총으로 밀었던 사람.
    어차피 검찰 개혁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 주동하에 문민으로 해낸다는 기조$
    봉욱이나 법무 차관은 대통령의 의도하에 검찰들을 달래고 주저앉히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정성호는 모든 언론이 얘기했듯 이잼과의 40여년 인연으로 이잼을 속까지 잘 아는 인물.
    윤호중은 그 누구보다 개혁적인 인물.
    원내대표시절, 법사위원장을 국힘에 넘긴 사람이 아니고 법사위를 법제위와 사법위로 나눠우 하나씩 나눠 가지자고 했으나 이후 원내대표가 나누지도 않고 홀라당 국힘에 넘겼어요.

  • 3. ...
    '25.7.1 8:52 AM (211.234.xxx.193)

    조은석도 친윤검사라고 욕 많이 했는데 괜찮고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믿고 지켜보려고요.
    이재명이 양곡법 반대 송미령도 본인에 맞게 잘 쓰잖아요.이제 송미령이 양곡법 잘 설명하고 추진하더만요.

    지지라는건 무조건 지지가 아니라
    일 시작도 전에 반대당이랑 같이 헐뜯지않고
    잠시 여유를 주는거에요.
    그게 믿음이고 신뢰고요.
    기용이후 삽질하면 비판 세게하면 되고요.

    지금부터 재뿌리고 싶고 지지철회하고
    싶은것도 본인 맘이고요.

  • 4. ..
    '25.7.1 8:54 AM (211.110.xxx.21)

    조은석도 잘하고 있어요

  • 5. 쓸개코
    '25.7.1 8:54 AM (39.7.xxx.159)

    조국장관님이 밀었다는 기사같은거 있나요,
    .검찰총장추진위에서 4명 추천하고 직접 면션접보셨는데
    윤이 되겠구나.. 예상하셨다던데 며칠전부터 자꾸 조국장관님이
    추천했다는 글이 올라오네요.

  • 6. 태초에디에네2
    '25.7.1 8:55 AM (175.124.xxx.91)

    첫댓님22222222222222

  • 7. 쓸개코
    '25.7.1 8:59 AM (39.7.xxx.159)

    검찰총장은 민정수석이 추천 못한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48455

  • 8. 이미
    '25.7.1 9:00 AM (118.235.xxx.119)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가장 높은 이 시점에, 검찰도 올 게 왔다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 하지만 검찰도 마지막 발악은 다 해보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는 이 시점에.....

    어떤 작전을 쓸 것인가는 이미 대통령의 머릿속에 오래전부터 구상이 되어 있을거라 봅니다. 어떻게 실행되는지 지켜봅시다.

  • 9. ...
    '25.7.1 9:00 AM (124.50.xxx.169)

    조국이 직접 말했어요
    내가 지지한 검총 후보는 없었다고..

  • 10. ...
    '25.7.1 9:10 AM (220.79.xxx.74)

    조국은 봉욱 안밀었어요.

    봉욱은 대검 차장 일 때부터 검찰개혁 반대했던 사람이고

    조국이 면접 봤을 때도 개혁 반대했던 사람이에요.

  • 11. ....
    '25.7.1 9:12 AM (39.115.xxx.139)

    무슨 당을 떠나 일 잘하는 사람 쓰니
    믿고, 응원하고 있어요!
    인연에, 이미지에 기용하고
    무능하고 배신하는 사람들 많이 봤잖아요

  • 12. ..
    '25.7.1 9:16 AM (223.38.xxx.68)

    무능한 사람 징글징글 합니다
    특징이 오래 일하고 결정 못 내리고
    어느 파트든 이런 리더 있으면 죽어요

    스타디해보자,숙고해보자 등등
    결론은 꽝

    똑똑한 이잼!!
    믿고 봅시다

  • 13. ..
    '25.7.1 9:17 AM (211.251.xxx.199)

    잘못하면 싸늘하게 식는게 민심이에요
    민주당도 모르진 않을테고
    그러니 좀 기다려보시길

  • 14. 받고
    '25.7.1 9:18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왜 우상호?
    짜게 식는다 진짜

  • 15. ..
    '25.7.1 9:20 AM (129.227.xxx.181)

    표도 안줬으면서 인사에 감놔라 배놔라 ㅎㅎ
    식긴 뭐가 식어요? 달아오른적도 없음서.

  • 16. less
    '25.7.1 9:36 AM (49.165.xxx.38)

    원글은.. 이잼한테 표도 안주고 말 참 디게 많어.

    신경끄고 국힘에나 신경써요

  • 17. ....
    '25.7.1 9:38 AM (112.155.xxx.247)

    그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개혁, 사법개혁이 절실할거라고 봐요.

    개혁 제대로 못하면 퇴임 후 답 나오지 않나요?
    대통령이 알아서 잘 했을거라 봐요.

  • 18. 최경영
    '25.7.1 10:13 AM (175.211.xxx.92)

    어제 최경영 tv에서 최경영기자가 조국장관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다고 합니다.
    봉욱 밀었다고요.
    한번 가서 보세요.

  • 19. 쓸개코님
    '25.7.1 10:47 AM (39.118.xxx.199)

    당시 최경영 기자가 조국 전대표에게 직접 취재.
    노영희 변호사는 노영민에게 직접 취재.
    됐나요?

  • 20. 쓸개코
    '25.7.1 10:49 AM (39.7.xxx.159)

    39님 네 됐어요. 검색해서 보죠.

  • 21. ...
    '25.7.1 11:44 AM (220.79.xxx.74)

    조국 입장에서 친분 있는 봉욱이 총장되길 바랬을지는 몰라도
    문대통령에게 보고 할 때는
    후보들 장단점만 브리핑 했지
    특정인을 추천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건 문대통령 인터뷰에 나와요.
    조국이 봉욱을 대통령에게 추천하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봉욱은 대검 차장일 때부터 검찰개혁 반대한 인물.

  • 22. ...
    '25.7.1 12:43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하네요
    한동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밀었다고
    하더니
    이젠 조국이 봉욱을 밀었다고..대체 이런
    근거없는 글은 왜 쓰는겁니까?
    근거라고 쓴 댓글 보면 꼭 이상한 극우 유튜버
    같은 인물이 증거라고 떡하니 올리고
    노승희(?) 이 사람도 문재인 조국 박은정 이해민
    최강욱 맨날 조롱글이나 쓰던데...
    이 사람이 얘기하면 믿어야 해요?

    조국이 조혁당 창당전에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각 후보들의 장단점만 얘기했다고요.
    박지원도 얘기했고 최강욱도 얘기했습니다

  • 23. ㅇㅇ
    '25.7.1 12:44 PM (118.235.xxx.138)

    참 이상하네요
    한동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밀었다고
    하더니
    이젠 조국이 봉욱을 밀었다고..대체 이런
    근거없는 글은 왜 쓰는겁니까?
    근거라고 쓴 댓글 보면 꼭 이상한 극우 유튜버
    같은 인물이 증거라고 떡하니 올리고
    노승희(?) 이 사람도 문재인 조국 박은정 이해민
    최강욱 맨날 조롱글이나 쓰던데...
    이 사람이 얘기하면 믿어야 해요?

    조국이 조혁당 창당전에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각 후보들의 장단점만 얘기했다고요.
    박지원도 얘기했고 최강욱도 얘기했습니다

  • 24. ...
    '25.7.1 1:10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조국이 봉욱을 대통령에게 밀었다면 문대통령은 봉욱 임명했을 거에요. 문재인 인사 스타일상 장관 할 조국 의사가 1순위 였을 겁니다.

    당시 봉욱은 매우 강한 개혁 반대론자 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검 차장할 때도 공개적으로 수사권 조정조차 반대했고 검수완박법 통과 즈음엔
    반대 기자회견에 이름 올렸고
    22년 5월엔 매경에 반대하는 글도 기고도 했어요.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할 때 문재인이 조국에게 준 사명이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거였는데
    봉욱은 그걸 절대 반대하는 인물이라
    조국은 봉욱 추천을 안한 거에요.

  • 25. ...
    '25.7.1 1:24 PM (118.235.xxx.201)

    조국이 봉욱을 대통령에게 밀었다면 문대통령은 봉욱 임명했을 거에요. 문재인 인사 스타일상 장관 할 조국 의사가 1순위 였을 겁니다.

    당시 봉욱은 매우 강한 개혁 반대론자 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검 차장할 때도 공개적으로 수사권 조정조차 반대했고 검수완박법 통과 즈음엔
    반대 기자회견에 이름 올렸고
    22년 5월엔 매경에 반대하는 글도 기고도 했어요.
    이 정도면 얼마나 강성 개혁 반대자인 줄 아시겠죠.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할 때 문재인이 조국에게 준 사명이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거였는데
    봉욱은 그걸 절대 반대하는 인물.

    봉욱이 검찰에 대한 생각이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나 모르겠지만 당시 봉욱은 강성 개혁 반대자였고
    봉욱이 총장 됐다한들 봉욱.윤석열.검찰 한 팀인건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기를 바랄 뿐.

  • 26. ??
    '25.7.1 3:04 PM (59.6.xxx.225)

    왜 새정부 조각에 조국혁신당 개입을 당연하게 생각하나요?
    대통령과 여당이 국정을 책임지며 운영할텐데
    조국혁신당이 뭐 맡겨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부르르 난리치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 내부 운영이나 잘 하라고 하세요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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