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와의말다툼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25-07-01 06:05:05

둘이서 야외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 일 안하고 밖에만 있어도 화 나는 날씨잖아요

혼자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날선 목소리로 전화가 왔어요

거기서 뭐 하냐고 

일하고 있다고 했어요

상대방이

뭐라고 뭐라고 그 특유의 말투? 성질?

짜증내는 어투로 말하더라구요

대꾸 할까 하다 참았어요(분명 싸워요)

암튼 그러고  각자 쉬고 있는데 점심시간 한 참 전인데

전화로

나 간다 이따 일하자!(점심시간은 정해졌지만 서로 합의 하에 일찍가기도 합니다 볼일도 보고)

이러고 쎈 말투로 휑 끊을려고 하길래

언니, 그런데 아까 내가 뭘 잘못해서 막 뭐라고 한거예요??

 

뭘 뭐라고 했냐?

나 성질 원래 그런거 몰랐냐?

한 해 두 해 같이 일했냐?

야....(한숨) 이런식이면 이젠 너한테 아무말도 못하겠네 다음부터 말 안할게!!!

 

글로 쓸려니 표현이 힘드네요 

카랑카랑 쎈 말투로 버럭버럭 저렇게 

말해요

 

저도 저 성질(성격)을 아니까 왠만하면 넘어가고 하는데 어제는 땀 한 바지 흘리면서 일하는데 쎈! 목소리에 화가 났어요

암튼 어제 마무리까지 기분 안좋게 일하다 왔어요

오늘 가면 2차전 될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나는 그 화난톤의 목소리 듣기싫다

자기 성질대로 동료에게 말하는거 원래 그렇다 이런식인거

*둘이는 상급자 이런거없어요 동등입장 

상대방이 나이만 많음*

상대방은 본인 화 풀릴때까지 다다다다

스타일이에요

제가 말 표현을 잘 못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는게 싫어서 그만하라고 피하는 편입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말 하려고 해요

나는 언니네 가족이 아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다

언니 말투가 원래 그렇다 하면서 그렇게 막 쏟아내면 나는 상처받는다

 

조언 부탁합니다

IP : 175.207.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정투사
    '25.7.1 6:07 AM (106.101.xxx.139)

    https://youtu.be/cGlJXo7kThc
    자기가힘든거를 상대에게 투사 프로젝션하는거에요

  • 2. ,,
    '25.7.1 6:13 AM (98.244.xxx.55)

    전화를 받지 마세요. 저런 목소리 안 들어도 들리는 거 같음.

  • 3. 아이
    '25.7.1 6:14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뭘 말을 해요.
    업무적인거 외에 더 말하지 마세요
    직장동료랑 야자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됨
    사무적으로 지내세요
    친구도 아니고 무슨 ...

  • 4. ㅇㅇ
    '25.7.1 6:36 AM (175.114.xxx.36)

    직장에서 언니 동생하지 마시길...말투가 공격적이라 듣기 거북하다.앞으로 조심해달라 하세요. 그래도 개선 없으면 무시해야죠.

  • 5. 애도 아니고
    '25.7.1 6:44 AM (49.164.xxx.115)

    가족도 아니고
    상처 받는다
    이런 말을 뭐하러 해요?
    그런 말해서 알아들을 수준의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요.

  • 6. 나같음
    '25.7.1 6:55 AM (119.202.xxx.149)

    전화 안 빋음
    안 받는다고 ㅈㄹㅈㄹ 하든지 뭐…

  • 7. 5742
    '25.7.1 6:5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전화 받지마요
    문자로 상황 알려주십시요 하고

  • 8. 상대하지
    '25.7.1 7:01 AM (1.227.xxx.55)

    마시고 할 말 있으면 똑같은 말투로 해주세요

  • 9. ditto
    '25.7.1 7:27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언니 동생하지 마시길.. 어느 직장에서라고 보면 선이 희미해지면 그 선을 막 넘더라구요 언니 동생하니까 상대방은 가족이다 생각하는가보죠. 언젠가 한 번 똑같이 되갚아 주세요

  • 10. 나도
    '25.7.1 8:48 AM (218.147.xxx.177)

    나를 잘 모르는데 내가 언니 성격을 어떻게 알아?
    한 두해, 그 이상 일했어도 난 언니 성격을 모른다.
    날씨 때문에도 힘든데 언니 그 말투에 정말 지친다.

  • 11. ...
    '25.7.1 10:06 AM (124.50.xxx.225)

    원래 그런다고 말하는 인간이 제일
    어이 없는 인간이에요.

  • 12. ...
    '25.7.1 1:42 PM (121.188.xxx.134)

    돌 아이네요.

  • 13. 엄행수
    '25.7.1 8:34 PM (112.148.xxx.143)

    시발 나만 참아야돼? 나도 성질있고 참고있는거야!
    이렇게 버럭 한번 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844 임상시험 해 보신분 계신가요?? 5 ㅣㅣ 2025/07/08 1,250
1728843 당뇨 잘 아시는분들 9 ..... 2025/07/08 3,061
1728842 혹시 경기도 포천시 계시는 분? 포천에 지금 비오나요?? 2 포천 2025/07/08 1,315
1728841 애맡기면서 간식도 챙기지 않는 어떤 엄마때문에 15 증말 2025/07/08 5,795
1728840 타고난 기질 차이 1 ..... 2025/07/08 1,737
1728839 오늘밤 윤ᆢ평소대로 잔다 못잔다 6 2025/07/08 4,539
1728838 대기업 끌어들인 184억 투자…김건희 일가 '집사' 김예성 출.. 8 JTBC 2025/07/08 5,465
1728837 '주가조작' 기자·언론사 압수수색에도 조용한 언론계 2 ㅅㅅ 2025/07/08 2,357
1728836 프레스샷이랑 글루콤중 어느것이 더 낫나요 기운없어요 2025/07/08 940
1728835 배우중에 성형미인으로는 누가 최고인가요? 32 성형미인 2025/07/08 12,204
1728834 대2아들 계엄이 독재라는 것, 인식을 제대로 못하는 거 같아요... 11 .. 2025/07/08 3,000
1728833 결혼축의금 5만원 적죠?ㅠ 12 2025/07/08 4,144
1728832 감기약 중에 ㅅㅅ 유발 16 ll 2025/07/08 4,795
1728831 시간이 많은 것과 돈이 많은 것 5 소나기 2025/07/08 2,440
1728830 계엄날 이재명대표 긴박했던 상황 11 2025/07/08 2,862
1728829 윤가 겁날 듯...마지막 에어컨 일 수도 6 ******.. 2025/07/08 3,435
1728828 찬대롱대롱 2 ㅇㅇ 2025/07/08 1,226
1728827 양파와 마늘이 아예 안 들어간 음식이 생각보다 적네요 7 ㅇㅇ 2025/07/08 1,526
1728826 운동 갔다 왔는데 4 ㅡㅡ 2025/07/08 2,841
1728825 주식 뭐뭐 갖고 계시나요. 15 .. 2025/07/08 5,749
1728824 기대고싶은 직각어깨 가진 여잔데요 14 2025/07/08 3,023
1728823 마모 성분없는 치약 진주 2025/07/08 1,131
1728822 빵진숙 국무회의 퇴출되나보네요 12 oo 2025/07/08 6,733
1728821 오피스텔은 주택수에서 포함되어서 아파트 사야 8 ... 2025/07/08 4,045
1728820 우리손으로 뽑은 역대급 대통령 ㅋㅋ 5 2025/07/08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