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펑 예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생활비를 안 줘요
1. 자극 영상
'25.7.1 3:30 AM (106.102.xxx.26)남편은 부모가 아닙니다
애들도 다컸으면 경제활동하시길
평생 저금만 하란 얘긴 아니야. 일단 천만원부터 모으고 와서 따지라고! - https://youtube.com/watch?v=HaLpNFEZsrA&si=fPze8oB3iE9lBUGC2. 남편
'25.7.1 3:38 AM (118.235.xxx.18)정말 황당하네요
애들 다 컸다고 자발적으로도 아니고 생계 전선 뛰어들려고 경제활동하는게 당연하면 경단도 오래된 가정주부인데요 그럼 쭉 일해온 남자만 애 얻어, 가장이라고 사회에서 대접해줘, 경력 유지해서 임금은 거의 피크일거고..... 이러니 결혼울 안 하죠 중간에 남자가 변심하면 끝인데 맞벌이로 애 키우더라도 주양육자는 또 여자예요3. ..
'25.7.1 3:52 AM (98.42.xxx.81)이혼하세요. 집은 님이 가지시구요.
4. ..
'25.7.1 5:08 AM (182.221.xxx.146)여자 있는거 아닌지 알아보세요
5. ..
'25.7.1 5:29 AM (121.137.xxx.192)애들 다 컸으면 재산분할하고 이혼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남편이 더 꼼꼼히 준비하기전에 상담받던지 재산분할 상의하고 문서로 남기든 이체를 받든 하세요. 부부는 서로 부야의 의무가 있습니다. 필요 끝났다고 헌신짝 버리듯 버릴 수 없습니다.
6. 제 생각도
'25.7.1 6:10 AM (222.236.xxx.112)여자가 있는거 같네요
7. ㅡㅡ
'25.7.1 6:14 AM (98.244.xxx.55)애 다 키웠으니, 재산분할, 연금분할이 관건이겠네요.
이혼하기 싫어도 이혼 변호사 만나보시고,
파트타임 일자리라도 알아보세요. 대비하는 거죠.8. . .
'25.7.1 6:26 AM (182.172.xxx.172)어떤 이유를 대든
홧김에 이혼하자하다 사그라드는게 아님
지속적 이혼요구는
결국 바람이에요.
제가 경험자구요.9. 생활비를
'25.7.1 6:56 AM (203.81.xxx.11)안주면 생활을 하지 마세요
밥도 주지말고 빨래도 해주지말고요
기막혀 하지말고 이혼요구하니 조건을 말하세요
이혼도 결혼처럼 철저히 준비하고 알아보고 하세요10. 이건
'25.7.1 6:58 AM (223.38.xxx.199)남편 얘기도 들어봐야죠
님 말만 듣곤 몰라요11. ㅌㅂㄹ
'25.7.1 7:04 AM (121.136.xxx.229)저런 부류의 인간은 실제로 자기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살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12. ....
'25.7.1 7:10 AM (106.101.xxx.126)전업주부로서 살림 잘했으면 생활비 안끊을텐데요.
13. ...
'25.7.1 7:12 AM (58.238.xxx.251)이혼 상담 해보세요
받을 거 받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세요
같이 살 하등의 이유가 없는 관계네요14. 저런 남편이면
'25.7.1 7:21 AM (121.130.xxx.247)이혼하자 할때 이혼하는게 완전 좋을거 같은데요?
다른 여자 의심하는데 개도 안가질 남자 같은데?
재산분할 하고 알바라도 하며 속편히 사세요
저라면 몸만이라도 나와서 남편 꼴 안보고 살듯15. 이래서
'25.7.1 7:24 AM (125.185.xxx.27)자기가 능력이 있어야해요.
16. 그래서
'25.7.1 7:36 AM (73.53.xxx.234)전업은 여우같은 여자들이 잘해내요
평생 전업할려면 젊어서 점수 쌓아놔야해요
시댁에 잘하고 밥 잘차려주고 친정도 웬만큼 괜찮아야하고등등
애들 키울때야 이용가치가 있으니 남자들 참는데
옛날처럼 평생 부인 싫어도 부양 안해줘요 이제는 시대가
전업인데 밥하기 싫어해서 안해주고 잠자리 거부하고
시댁 절연하고 안가고 그러면 남자들에겐 결혼 의미없대요
곰과는 전업 하면 안됩니다
평생 돈벌어다 주겠지 믿고 편하게 살다가 늙어서 앗뜨거죠17. 에고
'25.7.1 7:45 AM (221.138.xxx.92)이혼하자는거네요...
18. ...
'25.7.1 8:00 AM (121.156.xxx.56)주변 50대남자들
주변에 아이들 크면 이혼하고 싶다는 남자들 몇있어요.
평생 부양했는데 죽을때까지 연금까지 주기싫다는 남자들은 더많고..공무원 남자들한테 직접 들었어요.
여자만 애들크면 이혼하고 싶다는게 아니더라구요.
여자도 이혼 당하기 싫으면 전업으로서 자기 업무는 충실히 해야하는것 같아요.집안일 자신없으연 재테크라도 잘해놓던가..
세상에 공짜없죠.19. 남편
'25.7.1 8:09 AM (223.38.xxx.57)입장에서 님과 살 이유가 없겠죠
20. 음
'25.7.1 8:11 AM (112.216.xxx.18)그런데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전업만 했다 이거 돈이 많은 집 아니고서는 좀 그렇지 않나?
평생 집에서 애나 보고 남편과 시가와 이런 저런 갈등있고 그랬다 그러면 어느쪽이든 이혼하잔 소리 나올 거 같은데 음.21. 음
'25.7.1 8:13 AM (116.122.xxx.50)원글 명의로 된 재산이나 현금은 전혀 없나요?
바람을 피는건지 그동안 쌓인 불만이 많아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생활비를 전혀 안주는 저따위 남편과 계속 살고 싶으세요?
이혼해도 재산은 반반 분할될테니
이혼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면서
취업이든 알바든 일자리 찾아봐야죠.22. 음
'25.7.1 8:14 AM (116.122.xxx.50)어차피 남편도 곧 은퇴할 나이예요.
원글님에겐 몇년 빨리 찾아왔을 뿐..23. 이건
'25.7.1 8:43 AM (223.38.xxx.85)남편 얘기도 들어봐야죠
님말만 듣곤 몰라요
2222222224. ..
'25.7.1 10:00 AM (211.234.xxx.225)이혼하시고, 재산분할 해야죠. 50%되구요.
국민연금도 50% 가져옵니다.
뭐 빈몸으로 쫒아낼수 있을줄 아나.
여자 있음 아내가 더 밉겠죠.
그럼 어때요. 뭐 질투라도 나나요?
여자는 그나이에 돈만있으면 날개다는거죠.
엄청나게 편합니다.25. 원글
'25.7.1 10:10 AM (168.126.xxx.235)내용으로 봐선 님이 이혼을 요구해야 할 거 같은데요.
26. 여자
'25.7.1 11:04 AM (106.102.xxx.2)생긴거 같아요 나이든 남자 함부로 이혼 소리 안해요
27. . .
'25.7.1 11:09 AM (118.235.xxx.158)남자들이 비겁. 젊어서 애들 키울때는 힘드니까 전업을 요구하고..애들 크면 왜 집에만 있냐고 하고. 경력단절에 무슨 취업을 하나요.
이러니 젊은 여성 직장인들이 결혼을 기피.28. ㅁㅁㅁ
'25.7.1 12:13 PM (210.223.xxx.179)구세기 여권주의자들이 태동하며 여성이 일 할 자유를 쟁취하려 한 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를 위한 거죠.
쟁취했으면 누려야죠.29. ㅡㅡ
'25.7.1 5:00 PM (14.63.xxx.35)여자 무조건 있어요..
증거잡아서 유리하게 이혼하세요.30. 제 생각에도
'25.7.1 5:04 PM (220.117.xxx.35)여자 있어요
차분히 눈치 안채게 증거 잡으세요
이혼해서 반반 가르면 되니 걱정마시고요
그리고 먼저 이혼으로 가정 파괴하려는건 그쪽
변호사 만나보세요
공짜 상담 해주는곳 찾아가세요
알아야 이겨요
밥도 주지 말고 빨래도 해 주지 마요
이혼할거니 반반 갈라 알아서 각자 살자고 해요31. 이혼하세요
'25.7.1 5:12 PM (125.244.xxx.62)재산븐할 하고 이혼하세요.
남편도 애들때문이 책임감으로 산거면
자기 소임 다한거라 생각됨.
그러면 남편의 억울함도 이해될수도.
아내의 억울함도 있으니 재산분할 잘하고
헤어지세요.32. ㅇㅇ
'25.7.1 5:21 PM (182.222.xxx.15)변호사 알아보세요
이혼은 현실이예요33. 음
'25.7.1 5:54 PM (121.168.xxx.239)주변에 비슷한 경우 있긴한데
케이스가 좀 다르긴 해요.
이 집은 남편이 먼저 외도했고
모른척하고 아내도 몰래 외도해왔는데
남편도 모를리 없었겠죠.
애들 다 크고 나니 남편쪽에서
이혼은 그렇고 이제 각자 벌어
각자 쓰자고 나온다네요.
아무런 유책사유없는데
애들 다 키웠다는 이유로
생활비 안주면 나가서
힘들게 몸쓰는 일 하라는것밖에
안되는데 너무하네요.
가정부로 생각해도 월급정도는 줘야죠.
애정도 없어 보이는데
이혼해서 재산분할 받고 알바하는게
더 낫겠어요.34. ..
'25.7.1 10:13 PM (220.78.xxx.149)남자들이 비겁. 젊어서 애들 키울때는 힘드니까 전업을 요구하고..애들 크면 왜 집에만 있냐고 하고. 경력단절에 무슨 취업을 하나요.
이러니 젊은 여성 직장인들이 결혼을 기피.22222
제남편도 그랬..35. oo
'25.7.1 10:39 PM (118.220.xxx.220)전업은 여우같은 여자들이 잘해내요
평생 전업할려면 젊어서 점수 쌓아놔야해요
시댁에 잘하고 밥 잘차려주고 친정도 웬만큼 괜찮아야하고등등
애들 키울때야 이용가치가 있으니 남자들 참는데
옛날처럼 평생 부인 싫어도 부양 안해줘요 이제는 시대가
전업인데 밥하기 싫어해서 안해주고 잠자리 거부하고
시댁 절연하고 안가고 그러면 남자들에겐 결혼 의미없대요
곰과는 전업 하면 안됩니다
평생 돈벌어다 주겠지 믿고 편하게 살다가 늙어서 앗뜨거죠
222222222
드럽고 치사하면 나가서 일해야합니다
남자들도 다 계산적이거든요36. dna,,
'25.7.2 12:38 AM (221.138.xxx.71)이혼하시고, 재산분할 해야죠. 50%되구요.
국민연금도 50% 가져옵니다.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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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셔야겠네요.
그런데 국민연금은 모르겠지만 재산 분할은 50% 받기 힙듭니다 현실적으로.
변호사 고용해서 재판 들어가면, 아마 한푼도 안남을 거구요.
그냥 합의 하시는게 제일 좋은데요.
남편이던 아내던 서로 조금 양보해서 분할 하시는 게 제일 합리적 이구요.
저는 솔직히 능력있는 여성들은 결혼 안하고 그냥 아이만 낳아서
모계가정 꾸미는 거 추천합니다.
남자랑은 연애만...
능력있는 여성들이 전업으로 돌아서서 남자 뒷바라지마 하다가
시시하고 고루하게 늙어버리는 걸 너무 많이 봐와서요.
이렇게 출산률도 떨어지는데 도대체 유교적 가부장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나라 생각하면 새로운 형태의 가족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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