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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드세요?

아흐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5-06-30 18:38:56

뭘 먹지????

지겨워... 

IP : 1.24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쪽나라
    '25.6.30 6:42 PM (211.213.xxx.2)

    딱 세가지만 차렸어요
    빨간생선 굽고 오이무침ㆍ고추씻어서 된장에 찍어
    먹었어요. 삼식이 남편이 더운데 밥 차리느라 수고했다며
    맛있게 먹어주어 잔반이 없었어요

  • 2. 국수
    '25.6.30 6:43 PM (118.235.xxx.222)

    칼국수 면에 새콤한 비빔 양념....

  • 3. 양배추
    '25.6.30 6:48 PM (219.255.xxx.160)

    양배추 쪄서 고추참치랑 쌈밥으로… 오이와 고추 고추장 찍어 먹고요.

  • 4. ㅇㅇ
    '25.6.30 6:50 PM (118.235.xxx.9)

    양배추찜, 강된장, 된장찌개, 애호박과 당근 렌지 돌려, 계란후라이, 잡곡밥. 입니다

  • 5. ...
    '25.6.30 6:51 P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밀계빵 묻혀서 돈까스 만들고
    미소된장국 끓였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한 대접
    맛있게 먹어치웠어요
    대학생들까지 방학이라 삼식이 네 명
    그래도 설거지는 돌아가며 해주네요

  • 6. ㅎㅎㅎ
    '25.6.30 6:54 PM (106.101.xxx.138)

    음성지원 되는 듯…

  • 7. ···
    '25.6.30 7:03 PM (210.91.xxx.146)

    삼겹살굽고 밭에서 따온 쌈야채들하고
    콩나물국 끓여 냉장고 넣어뒀다 얼음띄워 내고
    김치, 마늘쫑이랑 꽈리고추 볶은거 밑반찬으로
    너무 허전하진 않겠죠?

  • 8. 꿀순이
    '25.6.30 7:19 PM (106.101.xxx.106)

    주먹밥에 칼제비요
    사다논거 털어먹느라 ㅎㅎ

  • 9. 카레
    '25.6.30 9:21 PM (58.29.xxx.32)

    오랜만에 카레 만들어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10. 봄99
    '25.6.30 10:04 PM (1.242.xxx.42)

    소고기 된장국끓이고 돼지불고기 바짝볶았어요.

    아이시험이라 일찍와서 낮엔 크림리조또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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