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노아가 너무 웃긴거에요 워딩이..살아있꼬 첨 원지봤을떄처럼 신선하고 창의적이고 쎄고 웃기고...ㅋㅋㅋㅋ
그런데 점점 보다보니 한수씨가 불쌍..ㅠㅠ
암트 주말내내 한 30개봤는데 재밌긴 재밌어요.. 주로 도시 먹방 쇼핑..
아울렛도 많이가고 흥미로워요..옷도 감각적으로 잘입고 멋진 브랜드들..일상다반사 재밌어요.
그런데 점점 노아가 한수 막대하는게 느껴져서 좀 맴이 그래요. 말도 얄밉게 하고 다 이겨먹고..
노아가 감각이 뛰어난건 알겠어요..
첨에 원지 유툽에서 봤을떄 이렇게까지 그런줄은 몰랐는데...
갈등요서가 있어서 더 재밌긴 하지만
좀 맴이 아파요.한수씨에 감정이입이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