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노아가 너무 웃긴거에요 워딩이..살아있꼬 첨 원지봤을떄처럼 신선하고 창의적이고 쎄고 웃기고...ㅋㅋㅋㅋ
그런데 점점 보다보니 한수씨가 불쌍..ㅠㅠ
암트 주말내내 한 30개봤는데 재밌긴 재밌어요.. 주로 도시 먹방 쇼핑..
아울렛도 많이가고 흥미로워요..옷도 감각적으로 잘입고 멋진 브랜드들..일상다반사 재밌어요.
그런데 점점 노아가 한수 막대하는게 느껴져서 좀 맴이 그래요. 말도 얄밉게 하고 다 이겨먹고..
노아가 감각이 뛰어난건 알겠어요..
첨에 원지 유툽에서 봤을떄 이렇게까지 그런줄은 몰랐는데...
갈등요서가 있어서 더 재밌긴 하지만
좀 맴이 아파요.한수씨에 감정이입이되서
저도 삐까뚱씨 잘 보는데
노아가 한수에 대해서 엄청 배려도 많이 해요.
막대하는거 같지만 뒤로 얼마나 잘 챙겨준다고요.
저는 오히려 좀 무심해 보이는 한수가 더 별로에요.
사실 그렇게 다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배려 안하면 보살 아닌이상 그렇게 못다니겠죠.
다르니까 더 재미는 있죠..
그런데 노아 워딩이 웃기긴 엄청 웃겨요. ㅋㅋㅋㅋㅋ미치겠어요 웃겨요.ㅋ한수도 점점 지지 않는거 같긴해요.
이분들 원지 유튜브에서만 봤는데
말투나 웃음소리가 좀 여성스럽던데..
그쪽인가요?
어느 정도 설정도 있는 것 같아요.
오래전 부터 봐왔는데 한수도 어리버리한 듯 보이지만 절대 그런 사람 아닌 듯 해요.
그나저나 딸아이가 도쿄에서 삐까뚱씨를 길에서 만나서 뻔쩍이예요~ 하며 아는 척을 했더니 그렇게 반가워하며 길거리에서 촐랑촐랑 하이파이브를 하고 먼저 같이 찍자 그러면서 각도 달리해가며 아이를 가운데 놓고 미모 몰아주기까지 하며 사진을 몇장이나 찍어줬더라구요.
서비스가 아주 그냥 짱 ㅎㅎㅎ
그 둘이 아주 찰떡이에요
노아는 정말 브로디 없으면 ㅠㅠ
그런 사람이 어떻게 여행 유투브 할 생각을 했을지 신기하죠
브로디는 혼자라도 잘 할 사람이지만
노아가 있어서 좀 수월하거나 보완되는 점이 있나봐요
둘이 아주 찰떡이에요
노아는 정말 브로디 없으면 ㅠㅠ
그런 사람이 어떻게 여행 유투브 할 생각을 했을지 신기하죠
브로디는 혼자라도 잘 할 사람이지만
노아가 있어서 좀 수월하거나 보완되는 점이 있나봐요
내성적인 원지랑 잘 지내는 거보면
뭔가 매력이 있나봐요
책 읽어보면 노아는 부모하고 관계가 힘들었던 것같고
브로디는 어려웠지만 가족 관계는 나쁘지 않은 것같죠
두 젊은이들 응원하는 쪽입니다
저는 노아 그 핀잔주는 말투 너무 싫어요. 틱틱 거리고 공격적이고,
잘 보다가도 좀 싫어질 때 있어요.
둘이 찰떡이고 배려 해주다고는 하지만~
노아가 매력있죠
노아는 노아라하시고 브로디는 한수라고 하시네요 ㅋㅋ
노아가 한수야~~한수!!!라고하는게 재미있어서 각인되신거 아니예요? 노아가 브로디캐릭 확실히 잡아주었네요
이것만으로도 한수는 노아에게 감시해야할듯요
그리고 pkdc보셨으면 소풍족은 보셨나요?
이언니들도 재미있어요
좋아요. 브로디님 넘 착하고 진실되보여서 덩치도 있는데도 안스러워보여요.
노아 캐릭터도 툴툴거리지만 귀엽고 자상하기도 하구요.
열심히 사는덕,둘다 잘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