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이 힘들게 할 때

아오 진짜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5-06-30 14:37:04

발이 뭔가 부족하게 생겼나봅니다.

힐은 그런게 별로 없었는데 

단화나 샌들, 운동화도 한개 있었네요.

신으면 복숭아뼈 바로 아래 혹은 발꿈치 위쪽으로 

신발이 닿아서 까지는 경우가 좀 많은 편이네요.

많이 겪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도 합니다.

밴드를 붙이다 보니 번거롭기도 하고

걷다보면 밴드가 움직이기도 하지요.

 

제가 최근에 써먹는 해결책은

얇은 깔창을 잘라서 (발의 중간 아치에서 뒤쪽끝까지 정도의 면적으로 자릅니다)

이걸 해당 신발의 깔창 아래에 깔아주는 겁니다.

사이즈가 여유가 있다면 전체다 깔아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제 발을 조금 들어올려주는 거지요

그럼 상처가 생기던 부위가 신발의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신발과 닿는 문제가 해결된답니다.

깔창은 두껍지 않은걸로 하셔야 발바닥이 눈치채지 못합니다.

 

2-3밀리정도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P : 112.161.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30 2:39 PM (58.140.xxx.182)

    다이소에 붙이는 패치 사셔서 까지는쪽 운동화에 붙혀도 좋아요

  • 2. 원글
    '25.6.30 2:41 PM (112.161.xxx.147)

    저는 다이소 붙이는 건 자꾸 떨어지고 움직이고 그러네요
    대신 다이소 깔창을 이용합니다.

  • 3. 뭔지알아요
    '25.6.30 3:00 PM (220.78.xxx.213)

    발바닥부터 복숭아뼈 까지의 높이가 낮은거죠?
    제가 그래요
    깔창 필수입니다

  • 4. 오우
    '25.6.30 3:16 PM (116.41.xxx.141)

    정말 좋은 팁 감사해요
    새신 신기 무서바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320 수십채 수백채 갭투자해서 자산가 행세하는 부동산 유투버들 8 ... 2025/07/01 1,964
1732319 이런 증상있는분 계신가요 4 .. 2025/07/01 1,207
1732318 헬스 하면서 식단은 기존이랑 똑같이 먹는데 덩치가 더 커지는 이.. 9 벌크업 2025/07/01 1,083
1732317 넷플릭스 - K팝 데몬 헌터스 6 이뻐 2025/07/01 2,232
1732316 매실 10kg 등에 지고 갑니다~ 26 싱글 2025/07/01 2,219
1732315 영부인 폭행 기자 17 ... 2025/07/01 5,574
1732314 인덕션 2시간넘게 켜놨는데 ㅜㅜ 10 Nnnnnn.. 2025/07/01 2,591
1732313 [속보]심우정 사의표명 14 ㄴㄱ 2025/07/01 5,652
1732312 입맛이 너무너무 없어요 14 ㄱㄴ 2025/07/01 2,192
1732311 갱년기 증상 중 1 아우 2025/07/01 1,015
1732310 맨날 쉬면 이런느낌 아닌데 휴무날 왜 달콤할까요 1 .... 2025/07/01 549
1732309 조국혁신당, 이해민, 7월을 맞이하며, 청포도 1 ../.. 2025/07/01 466
1732308 눈썹문신제거후 리뷰보면 상처가 대단하던데 5 빨갛고 진물.. 2025/07/01 1,156
1732307 전혀 운동안하고 걷기만 하는데 괜챦을까요? 14 걷기 2025/07/01 2,926
1732306 이 관계 유지해도 될까요? 16 ㅇㅇ 2025/07/01 3,075
1732305 [속보]이재명 대통령 주택이 투기수단 되며 주거 불안정 초래 31 o o 2025/07/01 5,028
1732304 가성비 가성비 따지다가.... 7 ........ 2025/07/01 1,984
1732303 물 대신 유청으로 밥을 지었는데요 (유청 활용법 공유) 4 ... 2025/07/01 1,450
1732302 미국 영국 프랑스도 노인 많은데 25 ... 2025/07/01 3,153
1732301 할머니(?)같은 입매 9 ... 2025/07/01 2,387
1732300 성인 adhd의 실수담2 11 아큐 2025/07/01 1,757
1732299 날파리는 왜 내 주위를 맴돌아요? 2 날파리 2025/07/01 825
1732298 아버지가 뇌경색 증상이 발생하셔서 혼자 계시기 어려울때 20 이런경우 2025/07/01 2,422
1732297 알콜 분해에는 비타민C가 최고네요. 6 .. 2025/07/01 2,002
1732296 조수미, 김혜경 여사에 떨려 손 줘 봐…알고 보니 고교 선후배 .. 18 o o 2025/07/01 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