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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도강, 중랑, 금천 살아보고 얘기하세요

조회수 : 5,713
작성일 : 2025-06-30 14:29:49

서울도 저렴한 동네있죠

그렇지만 다 이유가 있어요 

인프라, 상점, 편의시설, 학군, 주민 수준...

많이 딸립니다. 멀고

IP : 211.234.xxx.11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2:30 PM (59.10.xxx.175)

    중랑은 강남 가깝고 위치는 괜찮은데 학군이 문제일가요?

  • 2. 원글
    '25.6.30 2:32 PM (211.234.xxx.230)

    중랑은 먼 노원보다 학군이 딸려요

  • 3. 글쎄요
    '25.6.30 2:32 PM (211.234.xxx.191)

    이런 글로 쏠림이 생기니 더 그렇죠. 근데 강남도 반지하있고 안좋은 애들 다 있어요. 차라리 고만고만한 사람 사는 신도시가 나아요.

  • 4.
    '25.6.30 2:34 PM (124.49.xxx.205)

    왜요 노원 도봉 살기 괜찮아요. 노인 많지만 그만큼 또 조용하고 물가도 싸고 바로 근처에 산책할 산도 있고 노원도 학구열 높은 편이죠.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그렇지 평수 넓어도 싸고 괜찮죠. 전 수도권보다는 더 살 만하던데요. 거리가 도심에서 멀긴 멀지만 지하철로 가면 편리하기도 하구요. 주민수준은 어떤 수준을 말하는지 리박이들 개독 찍는 강남 3구는 뭐 엄청 높은 수준인가요??

  • 5. 제가
    '25.6.30 2:34 PM (106.102.xxx.37)

    도봉구 살다 강남구로 이사왔어요
    아래도 댓글 달았지만
    별 차이 없어요
    단지 sns에서 부동산때문에 이미지 후려쳐진 면이 있죠

  • 6. 00
    '25.6.30 2:36 PM (119.69.xxx.57)

    지금은 아니지만 쌍문역 근처 시댁이 있었어요
    4호선 있어서 명동시내도 30분 안걸리고 편의시설 웬만큼 있고 살기 좋던데요
    학군은 빠지긴 합니다만
    다 갖추면 그 가격이 아니죠

    사가정역, 용마산역에서 7호선 강남구청역까지 20분이면 갑니다
    학군이 빠지긴합니다만... 그냥저냥 살기 좋아요

  • 7. 노도강도
    '25.6.30 2:36 PM (211.206.xxx.191)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강남이 직장이면 멀겠지만
    모든 사람이 강남 3구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 경제적 여력에 맞는 곳에 집을 구하는 것이죠.

    염병~ 주민 수준 떨어진대.
    강남 주민 수준 있나요?
    사람 나름이지.
    님은 어디 살아요?

  • 8. 재수 없는 원글
    '25.6.30 2:37 PM (175.223.xxx.170)

    비싼 곳이 좋은 줄 누가 몰라요?
    지랄도 풍년이란 맟이 괜히 있는 게 아님

  • 9. 아참
    '25.6.30 2:40 PM (211.206.xxx.191)

    내 친구 중 가장 수준 떨어지는 애가 강남 신축에 살아용~

  • 10.
    '25.6.30 2:41 PM (58.140.xxx.182)

    학군때문에 강남이 오르는거죠
    노도강 살기 좋아요.

  • 11. 네???
    '25.6.30 2:41 PM (221.149.xxx.36)

    노원 살다가 강남 살지만 노원 정말 살기 좋아요. 유일한 단점은 직장이 강남이었는데 출퇴근이 너무 멀었다는거 말고는 없었어요. 결국 그것때문에 이사나왔지만
    그때 함께 했던 이웃들 다들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마트 식당 등 너무 잘 갖춰져 있어서 실거주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 12. 000
    '25.6.30 2:42 PM (172.225.xxx.153)

    은평쪽 한옥마을 집은 진짜 살아보고 싶어요.

  • 13. ..!
    '25.6.30 2:44 PM (106.101.xxx.254)

    노원 살때 밤에 택시 타고 들어가려면 택시가 안가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은가요?

  • 14. 00
    '25.6.30 2:46 PM (175.223.xxx.254)

    엘리트 중에 한 곳 전세자금대출 5억 이상 받아 12억 전세 사는
    예전 직장동료 잠실 벗어나 강북엔 못 살겠대요
    입주할때 (2008년)부터 쭉 살아서 자기 집인양 생각하고요
    사는 곳이 비싼 곳이니 자기 수준이 높다 생각해요
    속으로 gr도 풍년이다 했네요

  • 15. ㅎㅎ
    '25.6.30 2:49 PM (106.102.xxx.22)

    노원.도봉은 강남에서 늦게 택시타면 20분 컷이예요.
    카카오택시 시대에 뭔 소리신지..ㅋ

  • 16. ..!
    '25.6.30 2:53 PM (106.101.xxx.254)

    주로 지방민들이 강북을 우습게 알더라구요

  • 17. 내 돈 빌려
    '25.6.30 2:56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폭등전 강남으로 이사한 동생보면 꼴값한다 싶어요
    언제부터 강남인인지ㅋ

  • 18. 뭐냥
    '25.6.30 2:56 PM (37.228.xxx.35)

    여기 부모세대가 애들 학교 줄세우기시작하면서부터
    애들이 무조건 줄세우기 해 버릇하니
    집조차도 급지를
    나눠서 줄세우기 하고
    솔직히 대형병원있는 몇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 지역거점 병원 있고 공원있고 백화점 미트
    있고 대단지 아파트 있는 곳 있고
    우습게도 대부분 비슷한 환경을 대충 만들어 놓았는데
    강남이 그리 계획적으로 ‘먼저‘ 만들어졌기때문에
    다들 대표적으로 강남’만’ 살기좋다고 특히 나이든 사람들의그 인식이
    고대로 젊은 사람들에게로 이어지고

    무엇보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자신이 사는 곳으로 자신을 대표하려는
    마치 서울대를 졸업하고 백수여도 나는 서울대졸이다
    나는 강남출신이다가 본인의 가장 화려한 스펙이 되더군요

    이번 나솔 광수인가? 압구정현대로 본인을 내세운 정말 비호감인 분 다들 욕하면서도 현숙은 그 분 못 내치는게 그 재산때문인거 같던데


    처음엔
    학군 학군 하면 줄세우기하다가 이제 학교서열이 좀 희미해져갈라니까
    이젠 급지급지하며 다음 줄세시우 기준을 마련하더라구요

    참바보같아요
    보통 본인이
    태어나ㅜ자란 동네가 제일 정겹고 좋을듯한데

  • 19. ^^
    '25.6.30 2:57 PM (147.6.xxx.21)

    중랑구 신내동에 4년째 사는데 정말 살기 좋아요. 특히 주민 수준이 최고에요. 7호선 6호선 중앙선으로 강북 강남 어디든 교통 좋구요. 상봉역에서 부산행 KTX도 있어요. 아이들도 예의바릅니다.

  • 20. .........
    '25.6.30 3:01 PM (106.101.xxx.16)

    서울 노도강도 다 애들 학교다니고 명문대가고 다해요 ㅋㅋ 인서울에 살기 힘든곳은 없어요 다 살기 괜찮습니다

  • 21. 그러는 원글은
    '25.6.30 3:05 PM (59.6.xxx.211)

    어디 살아요?
    그 동네 주민 수준 좀 알아보게….

  • 22. ...
    '25.6.30 3:06 PM (59.5.xxx.180)

    인프라, 교통이 좋고 사람들 수준이 높아요? ㅋㅋㅋ
    강남 아파트 값이 비싸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강남 타령들 했을까요?

    노도강 아파트가 강남수준이었다면 아이들 키우고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다들 오고 싶어했을껄요?

  • 23. ...
    '25.6.30 3:06 PM (39.125.xxx.94)

    동생이 중계동 사는데 큰 산도 보이고 물가 싸고
    쇼핑센터, 2차 병원 많고 살기는 좋아요

    서울 중심에서 좀 멀긴 하지만요

  • 24.
    '25.6.30 3:1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노도강한테 왜그러는건가요?
    신림 대림 금천 그런지역이 더 무섭고 험악한 지역 아닌가요?

  • 25. ..
    '25.6.30 3:14 PM (116.36.xxx.99)

    주민수준? 원글이는 어디살고 얼마나 수준이 높길래 주밈수준 운운하나요
    글쓴걸로 봐서는 수준 최하의 사람같은데

  • 26.
    '25.6.30 3:18 PM (1.216.xxx.67)

    종합병원 소아과는 노원도봉이 강남보다 좋습니다.중병걸려 세브란스가 더 좋더라 생각하시면 아쉬운데로 혜화역 서울대병원 가세요.보통은 을지병원,백병원 수월해요
    스카이 아니면 대학 안간다 하면 대치 추천해요 .재수생도
    나머지는 노원도봉 고등학교 학종 엄~~~청 유리합니다.
    어릴때부터 동네 이웃 사귀시려면 재력.학력 강남이 더 좋고
    이후에 강남 들어오면 어차피 이웃들 의미 없어요.
    대부분 매너있는 쿨?한 이웃들이 대부분이라 어차피 만나는 이웃은 내친구 내친인척

  • 27.
    '25.6.30 3:3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수준도 제가 보기엔...

  • 28. ...
    '25.6.30 3:34 PM (124.62.xxx.42)

    서울에 집 구입하려고 일년동안 여기저기 온통 돌아다녀본 지방 아짐인데요 노원도봉 좋던데요.

  • 29. 대출규제로
    '25.6.30 3:36 PM (1.236.xxx.84)

    노동강도 집값 안정되면 좋지 않나요??

  • 30. ...
    '25.6.30 3:52 PM (223.38.xxx.193)

    도봉 노원 강북 괜찮아요.
    젊은이들도 많고 활기 있어요.
    북한산 잘보여서 청와대 뒷편 인왕산만큼 경치 좋아요.
    산책할곳도 많고 주변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도 여러개고 커피숍도 많은데 한동네에 스타벅스가 3개이상인곳도 있고 길거리가 복잡하지 않아서 강남이런곳보다 주거생활하기에 좋아요.
    번잡하지 않아서 동네라는 느낌이 있고
    다른곳보다 집이 저렴해서 역주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살아요.

  • 31. ...
    '25.6.30 3:53 PM (223.38.xxx.193)

    한강 작가님도 도봉강북 이쪽에 오래 사셔서
    이쪽에 애정이 많으시다 하셨어요^^

  • 32. 자연
    '25.6.30 3:59 PM (223.38.xxx.193)

    사람은 본래의 자연이 어느정도 있는곳에 살아야 된다고 봐요
    강남은 가끔 고개들면 콘크리트 건물뿐이지만
    도노강은 자연이 있어요. 북한산에 우뚝 서있는 봉우리들 정말 멋졌어요.

  • 33. .......
    '25.6.30 4:05 PM (106.101.xxx.16)

    도노강 산도 있고 공기도 시내보다 낫고 학교도 많고 병원 편의시설 다 잘되어있어요 직주근접이 멀어서 단점이고요

  • 34. 또시작
    '25.6.30 4:09 PM (211.234.xxx.210)

    인프라, 상점, 편의시설, 학군, 주민 수준...

    많이 딸립니다. 멀고




    또 노도강 비하 시작인건가요?
    불편한거 모르고 애들 교육 잘시키고 살아요.

  • 35. ..
    '25.6.30 4:22 PM (39.7.xxx.53)

    지방은 어쩌라고 이런글을...

  • 36. .......
    '25.6.30 4:22 PM (106.101.xxx.16)

    https://www.threads.com/@melnberg_seoul/post/DJ30rZsTGOq?xmt=AQF0uP9wbfwnFMJqg...

    강남서초만 서울대 가는게아닙니다.

  • 37. 쓰지 맙시다
    '25.6.30 4:48 PM (221.147.xxx.127)

    부동산 문제 조금이라도 개선을 바라는 사람들부터
    그렇게 진단하듯 딱지붙이는 속물적 두음 명칭들
    소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급이 됨으로 해서 그 특성이 더더 생겨나게 됩니다
    학벌서열 만든 인간이랑 동네서열 만든 인간 누군지
    모두 이준석 부류로서 우리 사회에 크게 해악을 끼쳤어요

  • 38. 진짜
    '25.6.30 5:00 PM (121.185.xxx.115)

    이딴 저급한 글좀 그만 쓸 수 없나요
    주민수준 운운하는 인간치고 제대로된 사람을 못봤어요
    지 수준이 낮은건 모르고
    도봉구도 살아봤고 지금 강남살지만 사람 사는거 비슷하구요
    오히려 강남사람들 겉으로는 번지르 하지만 대화하다보면 속물근성 쩔고 극우적이어서
    너무 싫어요
    서울에서 강남강북 가르고 서울지방 가르고 계급 안나누면 못사나요

  • 39. 원, ****
    '25.6.30 5:45 PM (223.39.xxx.120)

    이런 수준떨어지는 글을 창피한 줄도 모르고.

  • 40. 살아봤어요
    '25.6.30 5:47 PM (163.116.xxx.116)

    살아봤어요.
    그래서 님 말의 요지가 뭐에요? 노도강 멀고 후지고 인프라 딸리고.. 그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한국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고, 개인들이 선택해서 노도강 사는건데
    노도강 다 소개하고 다 강남으로 넘어가서 노숙이라도 할까요?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대체로 돈 없어서 거기 사는거잖아요..돈 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도 있어야지요. 어떻게 모든 동네가 다 살기 좋습니까?

  • 41. 살고있어요
    '25.6.30 6:03 PM (211.36.xxx.18)

    전 만족해요
    조용하고 한가롭고 산책로 많고 서민 동네라 맘도 편해요
    이웃 주민들 다 상식적이고 위화감 전혀 없어요 ㅎㅎ
    단점은 중심지에서 멀긴 멉니다
    교통 때문에 가격이 낮다고 생각해요
    부동산에 돈 들이지 말자는 주의라 투자할 여력이 있어 좋아요

  • 42. 부끄럽지않나
    '25.6.30 8:35 PM (221.138.xxx.92)

    님..누가 님 글보보면 웃어요....

  • 43. ㅡㅡㅡㅡ
    '25.6.30 8:36 PM (58.123.xxx.161)

    못 살 정도로 밀리지는 않아요.

  • 44. ...
    '25.6.30 9:32 PM (211.197.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강남 살다 옆동네로 이사 왔는데 사는건 별차이 없어요..?
    쿠팡이용하고,배달 문제 없고. 자동차 운전 하고 ..?..

  • 45. 노원12년차
    '25.7.1 12:04 AM (211.201.xxx.98)

    노원 12년차 왼쪽은 백화점 오른쪽은 대학병원 뒷쪽은 전철역
    뭐 하나 없는게 없어서 좋아요

    사람이 많긴 한데.그만큼 시설도 많고
    서울에서 좀 빠지긴 하지만 서울은 서울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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