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느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가 결혼한 남자고 자기가 낳은 아들인데 자꾸 저한테 그 둘을 미루려 하더라고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요
아들은 성인 남자라 안 만만한건지
젤 웃긴건 자기가 그런다는 걸 인식도 하지 않으려 들더라고요
심지어 그래놓고 아빠네 집이 남녀 차별한다고 자기는 불만ㅋㅋㅋㅋㅋ
이제 하다하다 안 보고 사는데 정말 자식들이 손절한 부모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다 사연이 있지 싶어요.
진짜 어느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가 결혼한 남자고 자기가 낳은 아들인데 자꾸 저한테 그 둘을 미루려 하더라고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요
아들은 성인 남자라 안 만만한건지
젤 웃긴건 자기가 그런다는 걸 인식도 하지 않으려 들더라고요
심지어 그래놓고 아빠네 집이 남녀 차별한다고 자기는 불만ㅋㅋㅋㅋㅋ
이제 하다하다 안 보고 사는데 정말 자식들이 손절한 부모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다 사연이 있지 싶어요.
두 남자가 금치산자인가요??? 엄마가 웃기네요.
딸 엄마들 정신 차려야 될 사람들 많아요
딸이 만만 하다고 자기 감정 쓰레기통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제가 성인되고도 한참 후에 깨닫고 말했더니 한동안 뜨끔해하시더니 나중엔 억울하다는 태도....
제가 없어졌는데 이제 누구 붙들고 그럴까요
제가 없어지는 바람에 제가 나쁜 딸인 게 확정이 되었으니 저를 이상하고 예민한 애라고 몰아가고 있겠죠
어머니한테 자기?
당신이라고 써야지.
그러게요..ㅋㅋ
이집 엄마나 딸이나 대동소이
그러게요
이집 딸이나 엄마나 상식이 없는건
대동소이 ㅋㅋ
존칭 하나 틀렸다고 똑같은 사람이 되나요
존칭 이번에는 제가 몰라서 틀린게 맞지만
나이 들어서야 엄마도 나랑 같은 인간이구나 보기 시작하고 들었던 생각인데 엄마는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존경받고 존칭의 대상이어야 하는지요
원글님 맘 충분히 알아요
우리 엄마더 그랬어요
아들 결혼때는 집해줘 딸 결혼땐 암것도 안해줬어요
다른 자식 이혼하고 힘들게 사는데 자식들 모아놓고 아들한테 잘하라고..
아주 눈 뒤집어져서 그 다음부터는 엄마한테 십원한장 쓰는 것도 아깝더라구요
그나마 그간 지갑이며 옷이면 해주던 딸인데 이젠 얄짤없어요.
어릴때부터도 동생은 니들이 돈벌어 키우라며 가스라이팅
그냥 자기는 편하고 싶은 거예요
아들 챙기곤 싶고 자기 돈 과 에너지는 쓰기 싫은 인색한 심보
전 연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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