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 바람난 커플

... 조회수 : 7,090
작성일 : 2025-06-30 10:28:16

A여자 사별 10년  조용하고 인물 별로 없음 

B여자 이쁘고 사교성 짱 

B가 잘하는 한의원 남편과 다니다 

A에게 함께 남편차 타고 같이 가서 치료하자함 

B는 치료후 금방 좋아져서 

한의원 갈필요 없고 남편은 교통사고로 발이 안좋아

계속 다녀야함 남편에게 a태워서 같이 한의원 가달라

부탁함  남편과 a는 싫다 했으나 그게 뭐 어떠냐고 둘 설득함 그렇게 3개월후

A여자랑 b남편 바람나서

6개월후 이혼 

바람난 두사람 한달전 재혼 그렇네요 ㅜ

IP : 118.235.xxx.2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10:2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셋 다 비정상

  • 2. 여ㅑㄱ시
    '25.6.30 10:30 AM (175.208.xxx.185)

    역시 인간사도 동물의 세계네. 무섭당

  • 3.
    '25.6.30 10:30 AM (221.138.xxx.92)

    재혼까지요??

  • 4. ,,
    '25.6.30 10:30 AM (98.244.xxx.55)

    재혼으로 다운그레이드 흔한가봐요.
    제프 베조스를 봐도 불륜 커플들의 종특일 수도

  • 5. 에혀
    '25.6.30 10:30 AM (112.157.xxx.212)

    남자에게 가장 이쁜 여자는
    처음본 여자래 잖아요?
    근데 왜 처음본 여자를
    자꾸 만나게 하는걸까요?
    이쁘고 사교성 좋은 여자가
    자신감이 넘쳤나봐요
    근데 이쁘고 사교성 좋은 여자는
    상처 치유되면
    전남편보다 훨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하게 될겁니다

  • 6.
    '25.6.30 10:31 AM (59.27.xxx.101)

    나쁜 사람들

  • 7. 저도
    '25.6.30 10:32 AM (116.34.xxx.24)

    셋 다 비정상22222
    무슨 근자감인지

  • 8. ...
    '25.6.30 10:32 AM (118.235.xxx.48)

    왜 남편한테 친구를 데려다 주라고 하나요 답답하네

  • 9. ...
    '25.6.30 10:34 AM (1.227.xxx.69)

    아니 설득까지 해서 같이 동행하게 하는거 보면 일부러 그런거 아니예요?
    이혼하고 싶어서?;;;;;

  • 10. ...
    '25.6.30 10:34 AM (59.10.xxx.5)

    실화예요?
    B가 바보네요. 빌미를 줬네요.
    뭐하러 본인 남편 차에 a를 태워서 한의원에 가요.
    바보 등신이네... 좁은 공간 차 안에서 서로 뭐 호감이 갔나 보네요.

  • 11. 우리
    '25.6.30 10:37 AM (221.138.xxx.92)

    그래도 B탓은 하지 맙시다.
    바람난 년놈들이 나쁘죠...왜 B가 욕을 먹어야하나요.

  • 12. 저는
    '25.6.30 10:41 AM (118.235.xxx.23)

    비가 잘못했다 생각해요
    A는 땡잡은거죠 남자 세무쪽 전문직이거든요

  • 13. 남편
    '25.6.30 10:47 AM (113.199.xxx.68)

    바람나면 대부분 부인이 아는 여자래요
    그래서 여자고 남자고 집에친구들 들이고 그러지마라고
    하잖아요

    B아줌마 두사람을 너무 믿었네 사람도 아닌것을...

  • 14. 본부인이
    '25.6.30 10:50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싶어서?;;;;;2222

  • 15. 본부인이
    '25.6.30 10:55 AM (116.34.xxx.24)

    이혼하고 싶어서?;;;;;2222
    사교성 짱이 아니고 오지랖 짱 아닌가요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오지랖을

  • 16. 큰그림
    '25.6.30 10:57 AM (220.78.xxx.213)

    비가 머리쓴듯ㅋ

  • 17.
    '25.6.30 11:00 AM (211.110.xxx.21)

    당연히 남편과 a가 제일 나빠요
    그런데 b도 실수 했네요
    뭐하러 카풀을 시켜요
    자신감이 과했네요

  • 18. 이정도면
    '25.6.30 11:03 AM (134.75.xxx.28)

    비의 빅픽처 아닌가요?? 싫다는데 기어이 같이 가라고

  • 19. 비가
    '25.6.30 11:07 AM (118.235.xxx.188)

    머리 썼다 하긴 친정 형편이 많이 안좋아요 사업하다가 부모님 오빠까지 다 무너져서 남편 다정한 사람이였고요

  • 20. ㅡㅡ
    '25.6.30 11:09 AM (122.36.xxx.85)

    a가 인물없다고 방심했네요.

  • 21. ㅇㅇ
    '25.6.30 11:14 AM (211.218.xxx.216)

    A가 예뻤으면 안 그랬겠죠? 자신감이 넘쳤나봐요
    얌전한 고양이가 역시..

  • 22. 아이구
    '25.6.30 11:15 AM (119.196.xxx.115)

    뭐 어떠냐고 한거보니..진짜 a가 못생겼다고 근자감이었나봐요

    답답

  • 23. 남편이
    '25.6.30 11:19 AM (59.7.xxx.217)

    부인에 동지의식도 없고 안사랑했으니까요. 이혼까지 간거죠.

  • 24. 000
    '25.6.30 11:24 AM (115.136.xxx.19)

    보면 바람난 상대가 본부인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요. 자기가 더 예쁘다고 자만하다 이혼한 거네요.

  • 25. 다정한
    '25.6.30 11:28 AM (128.134.xxx.26)

    혹 A가 맘 먹고 덤빈것이 아닐까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요


    다정한 사람이 바람은 더 잘나고 이혼을 하는 거 같아요
    주변에서 보면요
    이러니 믿을 놈 하나 없다는 말이 맞지요

  • 26. ㅇㅇ
    '25.6.30 11:36 AM (221.158.xxx.180)

    남녀관계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부부 속사정도 아무도 모르는거겠죠

  • 27. 요지경
    '25.6.30 11:44 AM (223.38.xxx.189)

    실화예요??
    하긴 대기업 못생긴 남자직원a가 박색인 여자상사랑
    바람 나더군요
    a부인은 그 나잇대 독보적인 외모인데
    떵은 떵끼리 라고 직원들이 다 흉봐요

  • 28. 이해가요
    '25.6.30 11:54 AM (175.196.xxx.62)

    음흉한 사람을 못알아본거지요ㅜ

  • 29.
    '25.6.30 1:13 PM (218.155.xxx.132)

    요즘 심심찮게 불륜이 흔한 세태인데
    적당히 조심하고 거리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걸 너무 무시하고 방심해도 안되는거죠.

  • 30. ...
    '25.6.30 1:24 PM (115.138.xxx.39)

    처음에 읽다가 한의사와 사별녀가 바람 나려나 했는데 남편과 바람이라는 반전이 ㄷㄷ
    사별녀가 인물이 없어서 긴장을 안했나봐요
    같이 있다보면 인물보다 여자의 가장 큰 무기는 상냥함인데

  • 31. 방심한거죠
    '25.6.30 1:55 PM (223.38.xxx.23)

    바람난 상대녀는 인물도 없는데다가
    부인은 외모도 예쁘다면서요
    그리니 부인이 방심한거겠죠

  • 32. 세상에..
    '25.6.30 2:13 PM (146.88.xxx.6)

    b남편 1년후에 후회하고 돌아올듯

  • 33. ..
    '25.6.30 2:34 PM (222.121.xxx.232)

    저는 이런걸 느꼈어요
    남편이랑 같이 사는 여자들은 약간 중성적 느낌인데 , 이분들이 이혼을 하거나 사별을 하거나 해서 혼자가 되시면 점점 여자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만의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여성성이 강해지는지 어쩌는지 느낌이 묘하게 아가씨때의 느낌으로 돌아가는가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사별10년이면 .....

    암튼 밀폐된 공간에 남녀가 있으면 뭔가 어색하고 ......b가 실수한거죠ㅠㅠㅠ

  • 34. 주변 남자들보니
    '25.7.1 9:23 AM (112.173.xxx.41) - 삭제된댓글

    은근 바람둥이들이 여자는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좋아하드라구요.
    제 남편도 본인이 조용하니 활달한 저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나이드니 고상한 분위기 선호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954 영국왕자 윌리엄이랑 결혼한 캐서린 진짜 이쁘고 우아하네요 13 2025/07/10 7,064
1734953 희끗해진 검정 모자 구제 혹은 복원법? 2 궁금 2025/07/10 613
1734952 우와 진짜 습도가 낮으니까 덜 덥네요 5 2025/07/10 2,530
1734951 주 4일 4.5일 되면 임금은 따라서 적게 받나요? 31 .. 2025/07/10 2,390
1734950 한덕수 대통 만들어 지들 죄 다 덮으려한 국힘 8 썩은놈 2025/07/10 2,882
1734949 윤석열 구치소행에서 나오는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3 IC다둥맘 2025/07/10 3,245
1734948 얼굴에 땀이 많이 나요 14 2025/07/10 2,327
1734947 백신 반대론자 보건부장관 미국... 홍역 발병 급증 6 ㅅㅅ 2025/07/10 2,194
1734946 아이폰을 pc에 백업해두면 어플의 메모도 같이 보존되나요? 2 ..... 2025/07/10 257
1734945 다촛점렌즈 안과 처방받나요? 5 안경하자 2025/07/10 974
1734944 구속은 됐으나 판사 배당이 걱정이네요 10 ㅇㅇ 2025/07/10 3,618
1734943 6억대출 한달이자 원리금이 300만원넘는대요 47 ㄷㄴ 2025/07/10 17,037
1734942 123의 기막힌 반복 4 .. 2025/07/10 3,006
1734941 밤에 꿈에 나온 배우좀 찾아주세요. 1 Qg 2025/07/10 751
1734940 와~ 지금 완전 시원해요 6 바람이 술술.. 2025/07/10 6,482
1734939 명신아 엄마랑 오빠 동생 꼭 모셔라 ******.. 2025/07/10 1,092
1734938 윤가는 허수아비 명신이 끗발이 살아있네요 8 ㅇㅇㅇㅇ 2025/07/10 5,685
1734937 오늘은 감빵 가기 좋은 날~ 3 .. 2025/07/10 1,425
1734936 이젠 명시니 차례 1 무기징역 2025/07/10 800
1734935 난생첨 심폐소생술 교육 받았슴다 13 내가왜 2025/07/10 1,984
1734934 머그샷도 찍었대요  5 ㅇㅇㅇ 2025/07/10 6,166
1734933 너는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있다. 2 특검 2025/07/10 1,824
1734932 책 안읽는 초등학생 독서 방향 1 .... 2025/07/10 922
1734931 윤, 이때이미 예감한듯한 표정 아닌가요? 12 ..... 2025/07/10 18,751
1734930 저 요새 방송 나와요. 9 ,,, 2025/07/10 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