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보니 모든 보험이 같은 보험사인데..안좋을까요?

보험.. 조회수 : 741
작성일 : 2025-06-30 09:01:23

아이실비보험넣은곳에 안보험을 추가로 같이 가입한곳고 통화하다가 예전에넣은 암보험에 요즘 새로나온것들이 있어서 추가로 암보험을 작게 하나더 넣었어요.

표적암이나,로봇수술같은거...

아이 친가쪽으로 갑상선암으로 수술받는 사촌들이 많아져서 우리애도 친가쪽 이력일까봐 겁이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추가로 간병인보험도 하나 더 넣어뒀어요.

아이앞으로 무슨 간병인이냐싶지만, 이게 또 세월따라 간병비가 증액이 된다하니 얼마안해서 하나 더 넣었어요.,

총 4개보험이 모드 같은 보험사가 되어버렸는데요, 괜찮을지 지금이라도 간병인 보험은 넣은지 며칠 안되니 타보험사로 갈아타야하나 싶어서 걱정이 들어요.

IP : 61.8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9:03 AM (61.43.xxx.71)

    제가 암환자인데 건강보험 체계가 잘 돼 있어
    암보험 없어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아이가 몇 살이기에 저렇게 보험을 많이 넣나요?
    그 금액으로 차라리 적금을 드세요

  • 2. 보험..
    '25.6.30 9:10 AM (61.82.xxx.27)

    20대후반이구요...
    실비+암보험2개+간병인해서 모두 합쳐서 18-19만원 정도에요.

  • 3. 보험..
    '25.6.30 9:11 AM (61.82.xxx.27)

    아이친가쪽 여자 사촌들이 모두 갑상선암으로 수술받고해서 불안해서 가입을 해뒀거든요.

  • 4. ...
    '25.6.30 9:19 AM (118.37.xxx.213)

    그 돈 적금 드세요.
    20대 후반에 그 정도면 보험회사 빌딩 올리는데 큰 도움 주네요.

  • 5. 딴얘기
    '25.6.30 9:34 AM (124.50.xxx.70)

    한 보험사 몰빵은 좀 그렇더라구요.
    저라면 나눠서 할듯한데 조건 괜챦다면 한보험사라도 그냥 해야죠.
    조건과 금액이 문제죠.
    나중에 아이가 받아서 넣으면 되구요.
    아이가 굉장히 든든하죠 부모가 저렇게 해주면.
    보험은 젊을때드는게 좋더라구요.
    친구들 보니까 형편 힘들때도 부모들이 해줘서 중년이상 되어도 정말 고마워하던데요.
    어짜피 자녀가 직장생활하면 받아서 본인이 넣쟎아요.
    첨 젊을때 부모가 시작하기가 어렵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18 연애 안하는 2030들 23 ㄴㄴ 13:30:43 4,745
1732017 지방대 문과생 이번학기 학점 12 emfemf.. 13:26:11 1,775
1732016 국민연금 상담 다녀왔어요 15 13:25:34 4,050
1732015 전기세때문에 혼자 있을때 에어컨안키려고 노력중인 분 계신가요 13 ㅇㅇ 13:21:45 2,437
1732014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876이나 881 쓰시는 분 안계신가.. 4 후기궁금 13:21:32 397
1732013 미지의 서울 동성애 코드 50 미지의 서울.. 13:19:32 6,784
1732012 전 어지럼증이 사람으로 살기 이리 힘든 병인 줄 몰랐어요 17 13:15:14 2,694
1732011 유리창 자외선 차단 코팅 해보신분? 10 참나 13:14:12 706
1732010 명치누르면 쑥 들어가져야 정상인거죠? 2 13:12:54 499
1732009 디스크 탈출이 사라졌대요 :) 24 걷기로 13:12:53 3,469
1732008 린넨 베이지색 바지 속옷이 비치네요 12 바아지 13:10:27 1,970
1732007 사이비 종교마냥 남편 얘기만 하는 여자 9 .... 13:08:28 1,186
1732006 친윤 검사들??? 7 인사... 13:06:52 793
1732005 올케언니가 고층에 사는데 64 시누이 13:00:34 13,169
1732004 절로 도피했는데요 3 생로병사 13:00:02 2,365
1732003 게장 일인 오만원 시대네요..꽃게 질문 12 우와 12:53:57 1,808
1732002 대화할때 상대방 입냄새 다 있나요 5 ㅇㅇ 12:49:16 2,433
1732001 수영오래하면 얼굴에 변형이 오나요? 6 .. 12:47:06 2,198
1732000 인플루언서라 쓰고 약장사라 읽는다..;; 또 속았네요 17 다시는 안속.. 12:45:45 2,665
1731999 회사 올 때 슬랙스에 셔츠 입었는데 5 ^^^ 12:39:07 2,658
1731998 자기 짐을 자꾸 저한테 나눠주는 엄마 7 싫어요 12:34:17 3,271
1731997 미래에셋 isa 가입하려는데 증권사 가야겠죠? 4 ㅇㅇ 12:33:55 786
1731996 시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병원을 옮기셨어요 10 정보... 12:32:01 1,146
1731995 윤석열과 신정아 26 .. 12:27:52 14,519
1731994 주진우와 싸우는 6 벅찹니다 12:25:37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