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눈물 흘려가며..
같은 작가 드라마였어요.
미지의 서울 마지막편을 방금 다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오월의 청춘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눈물 흘려가며..
같은 작가 드라마였어요.
미지의 서울 마지막편을 방금 다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렇다시니 뭔가 비슷한 결이네요!
그렇다면 더 급실망이네요.
오청~은 너무 가슴 아파하며 봤고
재방은 차마 더 아플까 못봐서
미안할 정도였거든요.
그만큼 그 당시 슬펐던 현실이
절절한듯 덤덤한듯 좋았고요.
그런데 미지~는 드라마 초반에 접었던 게
전공자도 아닌 사람이 대타로?
회사생활 한번도 안해 본 작가인가?
드라마라 어느 정도 허용되는 허구도
정도가 있지 진짜 아무 전반지식 없이
누구 일자리 가서 안들키고 하루
아니 한시간이라도 버틸 수 있다
생각한 건가 싶어 현실감 제로
헛웃음만 나오고 바로 접었어요.
오월보다
미지가 더 좋았어요
저 5월의 청춘보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데 미지도 정말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저의 최애작가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