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만 아니었으면 둔촌주공은 어떻게 됐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25-06-29 23:01:48

윤은 둔주 몇채를 산건지

둔촌주공 살리기 대출 

 

이때 스스로 일어나게 했으면 강남빼곤

잠실일대까지 집값조정ㅈ여파 꽤 오래가면서

전국집값 약간은 낮춰줬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IP : 122.45.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도
    '25.6.29 11:04 PM (121.173.xxx.84)

    당연히 영향 크게 받죠.
    둔촌주공구하기라는게 말그대로 둔촌주공을 살렸다라는 뜻이 아니고 서울강남요지 부동산 모두의 급등 요인을 제공했죠

  • 2. ...
    '25.6.29 11:06 PM (1.237.xxx.240)

    저절로 정상화 되고 있었는데 그때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정부가 무조건 살려준다는 잘못된 믿음을 주었죠
    부동산 폭등시켜서 총선 패배하고 결국 탄핵까지 갔네요

  • 3. 맞아요.
    '25.6.29 11:07 PM (14.50.xxx.208)

    문재인이 집값 올린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집값 올랐어요.

    그 집값 내리기 위해 미연준에서 강력하게 금리인상하고 집값 어떤 곳은 30% 이상 빠졌었죠.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대충 유동성 잡아가면서 경기 안정화 시키려고 시도는 했는데

    우리나라는 신생아 대출 부부합산 5천대출 거기다가 둔촌주공 + 금리유지

    금리역전현상으로 이 부동산 버블을 일으켜 놨는데..........이 거품을 빨리 안 끄면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 폭락 일어나요.

    지금이라도 꺼뜨리지 않으면 정말 심각해져요.

  • 4. 근데또
    '25.6.29 11:07 PM (121.173.xxx.84)

    윤석열은 이런거 몰라요. 하나도 몰랐을거에요
    술만먹지 그냥 세상 멍청이라.
    측근들이 하라고하니까 그냥 시키는대로 따른거죠.

  • 5. 1237님
    '25.6.29 11:09 PM (14.50.xxx.208)

    부동산 폭등시켜서 총선패배하고 탄핵 간게 아니라

    내란을 해서 탄핵간건데 좀 제대로 아세요!!!!!!!!!!

    내란에 대해 정말 아무생각이 없으신 듯 하네요.

  • 6. ...
    '25.6.29 11:21 PM (1.237.xxx.240)

    부동산 폭등시켜서 총선패배하고 탄핵 간게 아니라

    내란을 해서 탄핵간건데 좀 제대로 아세요!!!!!!!!!!

    내란에 대해 정말 아무생각이 없으신 듯 하네요
    ㅡㅡㅡㅡㅡ
    부동산 안정시켰으면 총선 패하지 않았을거고
    계엄까지는 가지 않았을겁니다

  • 7. 에이
    '25.6.29 11:29 PM (211.206.xxx.191)

    께엄은 총선에 패해서~ 어째서가 아닙니다.
    그쪽 무리들은 초장부터 영구 집권을 계획하고 있었던 겁니다.
    갸들이 뭔 머리가 있어서 부동산을 안정 시키고 뭐 그런
    생각, 일이라는 걸 했다고 보세요?
    지난 3년을 돌아 보면?

  • 8. 일본
    '25.6.29 11:37 PM (45.67.xxx.64)

    일본 부동산 버블때 40년 대출 50년 대출까지 있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었다는 게 놀라워요

    10억 빌리면 뭐하나요 대출기간 50년 만들어 쪼금씩만 갚으면 되는데요

  • 9.
    '25.6.29 11:47 PM (119.56.xxx.123)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 정부가 부동산은 살려낸다는 신호를 줬던거죠. 그러니 오르는 부동산에 불안한 사람들이 무리한 대출을 내서라도 사려들고 그러다보니 점점 가격은 올라가고..

  • 10. 1.237
    '25.6.29 11:56 PM (121.136.xxx.65)

    윤석열이 비단 부동산 때문에 총선 패한 건 아니죠.
    윤석열의 무능함과 부도덕성에 덧붙여 저질러서는 안될 수많은 범죄를 덮을 수 없어서 무력으로 진압하겠다는 어리석은 무리수를 쓴 게 계엄 발동이잖아요.
    정치와 국정의 모든 게 결국 "내 재산 문제"로 귀결되나본데
    부동산 문제는 커보이고 윤명신의 불법과 천박함과 국민에 대한 반역은 사소하게 보이나요?

  • 11. 이뻐
    '25.6.30 12:15 AM (211.251.xxx.199)

    그쪽 무리들은 초장부터 영구 집권을 계획하고 있었던 겁니다.
    갸들이 뭔 머리가 있어서 부동산을 안정 시키고 뭐 그런
    생각, 일이라는 걸 했다고 보세요222

  • 12. 이뻐
    '25.6.30 12:17 AM (211.251.xxx.199)

    일이야 했지요?
    본국의 명령으로 대한민국 전쟁나서
    쫄딱 망하게하는 지령 착실히 수행중이었지요
    그중에 내란으로 정점을 찍고
    신나했을텐데..

    꼬시다 니 덫에 니가 걸려서
    빠른 시일애 깜방에서 지내길 바란다
    니네 돈은 국고로 환수

  • 13. 건설사들
    '25.6.30 2:09 AM (118.235.xxx.88)

    망하고 나라가 침체에 빠졌겠죠

  • 14. 윤거니 사형
    '25.6.30 8:50 AM (210.97.xxx.183)

    제가 22년도에 집사려고 엄청 돌아다니고 부동산 경기에 눈귀 쫑긋 세우고 열심히 정보찾고 듣고 해서 그 시기 너무 잘 알아요 금리 올라가서 진짜 매수세 얼어붙어서 왠만한 선호지역 대단지급 아파트들도 일년간 거래가 없다시피했었어요 진심 매수자 우위시장이었고 집보러 다니기 엄청 쉬웠죠 부동산도 어서 옵셔 이런 분위긴데 저도 그래서 사지말까..더 떨어지겠다 이런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우리 썩열이 23년1월3일에 규제지역 다 없애고 ltv 늘려주고 온갖 규제 다 풀어줍디다 그래서 아 이러면 사긴 하는게 맞것는디..하며 고민중에 썩열이가 둔촌주공을 살려주더라구요 그거보고 매수 결정했어요 썩열이정부는 집값 내려가게 안하려고 기를 쓰는 구만 하구요 저는 사실 더 떨어질게 분명해서 안사려고 했던건데 이 인간이 온갖 편법을 다 동원해서 신생아대출이니 뭐니 돈을 풀어대고 둔촌주공살려주고 하는 걸 보고 매수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래서 23년1월에 계약했답니다 그리고 집값이 결국 다시 올라갔죠 돈을 풀면 유동성이 어디든 가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부동산으로 가는 스타일이라 내수에도 도움이 안되고 오로지 건설사랑 은행만 배불리죠
    이 유동성이 주식으로 가서 건전하게 기업들 이익이 늘고 그 이익을 근로자에게 돌아가게 하면 소비가 늘겠죠 소비가 늘면 내수도 좋아지고 자영업도 좋아지고 전반적으로 경기가 살아날텐데. 가만 두면 알아서 시장이 조정하게 갔을것을 썩열이 덕에 폭등의 근간이 마련된듯...썩열이 3년간 참 나라가 망해가고 있었음

  • 15.
    '25.6.30 10:30 AM (58.235.xxx.48)

    그게 뭔 의미인지나 아는 종자였였음
    무대포 계엄 했을까요. ㅠ
    진짜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도
    그런 하남자 보기 드물 듯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52 사랑이는 한국말은 부모가 안가르쳤나봐요 53 .. 2025/06/30 9,482
1732051 대여금고 사용하는분 있으신가요? 1 ... 2025/06/30 698
1732050 고양이구조 업체 동물보육원 .아시는분. 5 고양이구조 2025/06/30 403
1732049 선풍기 샀는데 실패예요 22 . 2025/06/30 4,126
1732048 삐까뚱씨를 보기시작했는데요..유툽 8 123123.. 2025/06/30 1,440
1732047 초간단으로 먹고 살기 13 ㅇㅇ 2025/06/30 4,467
1732046 러브버그가 결국 환경오염? 산성화로 생기는 벌레 같아요 1 음... 2025/06/30 1,471
1732045 러브버그 때문에 현관문을 못열어놔요 4 2025/06/30 2,066
1732044 죽음이 주는 선물 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20 ㅁㄴㅇㅎ 2025/06/30 4,441
1732043 빅사이즈 남성양복 어디서 구매하세요 3 덥다살빼자 2025/06/30 293
1732042 시어머니도 시누들도 똑같이 20 이건 2025/06/30 4,495
1732041 저희집 마당에 낯선차가 들어왔어요 53 ㄱㅇㅇ 2025/06/30 14,923
1732040 왕좌의게임 존스노우 넘 잘생겼어요 4 ㅇㅇ 2025/06/30 1,091
1732039 친윤 이진수 법무부차관은 당장 사퇴하라! 6 넌안돼 2025/06/30 1,415
1732038 어깨 석회로 수술하게 되었는데요 14 ㄹㄹㄹ 2025/06/30 2,278
1732037 공부할 동기를 못찾았다는 아이 13 ,,,, 2025/06/30 1,665
1732036 사업 접어 보신 분들 어떻게 결정하셨어요 2 접어 2025/06/30 934
1732035 솔직히 1억이 큰돈이라 체감되나요? 20 ,,, 2025/06/30 4,546
1732034 어제까지 엄청났던 러브버그 3 러브 2025/06/30 3,428
1732033 속보] 여인형 전 방첩·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추가 구속 6 굿 2025/06/30 3,306
1732032 요즘 뉴욕에서 인기라는 한국식 패스트푸드 5 링크 2025/06/30 3,330
1732031 중고나라 판매글올리니 ##마컷에등록해달라 4 당근당근 2025/06/30 660
1732030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에 대해... 10 ... 2025/06/30 683
1732029 아들의 전여친이 준 선물 버려야 할까요? 26 . 2025/06/30 5,203
1732028 상의도 없이 메뉴구성 바꾸려는 6 2025/06/30 1,501